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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4

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신메뉴인데 뭔가 익숙해

비비큐 신메뉴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근데 맛이 익숙해 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이 나온지 얼마 됐다고 벌써 또다른 신메뉴인 뱀파이어를 밀고 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는 것 같은데 먹방 유투버들의 반응을 보면 3단계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맵기인가보다. 아마 캡사이신을 많이 썼겠지? 천연 매운맛은 아닐 것 같다. 먹어보지도 먹어볼 일도 없겠지만 괜히 그럴 것 같다. 기업 측에선 마진율을 따질 수밖에 없고 또 조리 과정에서 지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 내가 먹은 아이는 그래도 잠깐 다들 호기심으로 반짝했던 제품이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 우선 반응을 살펴보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맵기라 하여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싶었고 무엇보다 비쥬얼이 맛있어보였다...

바디워시 추천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바디워시 추천 오랜만에 소개하는 바디워시 제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만 오면 뭔가 나의 일상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기분이다.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그냥 일반인이 100% 사용해보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다. 남 몰래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을 만천하게 공개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티스토리를 보고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으니 나름의 익명성을 활용해 이렇게 오늘도 글을 남긴다. 오늘 추천할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나에겐 뭔가 중저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회사다. 물론 여기도 고급 라인이 있긴 한데 그냥 너무 브랜드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강하게 담겨있어 그런 어필들이 안 와..

롯데시티호텔 마포 수영장 조식 싹 다 이용해봄!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롯데시티호텔 마포 - 수영장, 조식 다 이용해봄! 8월 친구 생일을 기념으로 첫 호캉스를 다녀온 뒤 다들 너무 좋았어서 9월에 또 호캉스를 다녀왔다. 8월은 김포에 위치한 마리나베이를 다녀왔는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않았고 9월은 롯데시티호텔 마포를 다녀왔는데 해당 내용은 여기에 올려볼까 한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을 이용하였고 추가 옵션에는 친구가 예약을 하면서 욕조를 더 큰 것을 했나보다. 이거에 따른 별도 비용은 없었던 것 같고 1박 이용 가격이 약 22만원 정도가 나왔다. 카드 할인을 어느정도 받은 것 같은데 3명으로 나누면 인당 7만원 되는 정도 금액이니 큰 부담은 없었다. 원래 후보지가 여기 말고 신라, 노보텔 앰배서더가 있었다. 가격으로 따지면 고가, 적정가, 저가순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는 QNT 세개만 외우자!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100%! QNT만 보자! 오늘 포스팅은 왠지 여태까지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관한 글이다. 나도 여태까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자기 해당 내용이 궁금해졌고, 검색을 해도 정답이 나오지 않아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해당 내용을 알아봤다. 답은 역시나 의외로 간단했고 혹시 나처럼 궁금해서 검색해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우선 처음부터 간단하게 진행 단계를 밟아가면서 설명을 해보겠다. 내가 궁금했던 내용은 이 다음 사진부터 나온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과 장소는 임의로 정하였다. 미국을 아직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요즘 가장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기에 장소를 뉴욕으로..

아이폰 비밀번호 까먹음.. 지문인식이 무섭다

지문인식으로만 잠금해제하다 까먹어버린 나의 아이폰 비밀번호 와 방금 엄청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지문인식을 넘어서 안면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푸는 추세다. 나 역시 안면인식은 해본 적이 없으나 대부분 잠금을 지문으로 해제하고 있다. 근데 아이폰 업데이트를 할겸 아이튠즈와 연동하여 백업도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업데이트를 하려면 비밀번호를 누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손이 가는대로 눌렀다. 근데 틀렸다. 실수겠거니하고 또 눌렀다. 근데 또 틀렸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비밀번호가 뭐였지하고 처음으로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다행히 이때까지만해도 내 지문인식이 먹혀서 안에 내용물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이러면 비밀번호 실수도 다시 초기화 되는 줄 알..

일상 2019.10.10

노스카나겔 흉터치료연고 효능 및 가격, 후기

흉터치료연고 노스카나겔 효능 및 가격 그리고 후기 오늘의 제품 리뷰는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에 대한 글이다. 약국에서 예상보다 좀 비싼 가격인 만 이천원을 주고 직접 구매해서 써본 뒤에 쓰는 후기다. 해당 제품은 평소 읽고 있는 경제 매거진에서 처음 봤다. 광고 파트에 노출되고 있었는데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여드름을 짜고 난 뒤에 자국을 빨리 없애고 싶을 때 써보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 한번 사서 써보고 싶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스카나겔 = noscarna' 여기서 나를 저렇게 표현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네이밍 자체는 쉽고 간단하게 신선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런 약품은 어디서 만들었냐도 중요한데 연매출 4천억으로 나름 큰 회사인 동아제약에서 직접 만들..

뿌링클 핫도그 역시 사이드 메뉴만으론 한계가 있다

BHC 뿌링클 핫도그.. 역시 치킨은 기본으로 주문해야해! 친구네서 위닝을 하면서 저녁 만찬을 즐기기로 한 날, 저번에는 신전 떡볶이와 교촌이었다면 오늘의 주인공은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bhc 뿌링클 핫도그다. 사실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나 싶어 친구에게 제안을 했고 흔쾌히 응해주었다. 근데 이게 또 이것만 먹으면 섭하다고 치즈볼까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사이드 메뉴를 두개 주문하고 본 메뉴인 치킨까지 주문하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치킨은 포기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뿌링클 핫도그 2개, 치즈볼 1개, 빨간소떡 1개를 주문하였다. 치킨집에서 치킨을 빼고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직히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근데 여기서 빨간소떡..

남양주 구리 갈매 퍼스트호텔 비루개랑 가까워요

부담없이 1박하기 좋은 남양주 구리 갈매 퍼스트호텔 호텔 리뷰다. 인스타그램에 이와 관련한 활동을 한다고 글을 쓴지 한 3~4개월 흐른 것 같은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 근데 이번엔 정말 시작할 예정이고 사진을 추려서 썸네일 정도의 편집 과정만 거친 뒤 하나씩 업로드 해보려한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지 안 가질지 잘 모르겠으나 콘텐츠가 꾸준하면 일정 수요는 생기기 마련이라는 믿음은 아직까지 유효하기에 시작해보려한다. 또 굳이 뭔가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니. 아무튼 오늘 소개할 곳은 남양주 구리 갈매 근처에 위치한 퍼스트호텔이다. 사실 정말 호텔인지 아니면 요즘처럼 모텔이 이름만 바꾼듯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했고 이 근처에 애초에 이런 숙박시설이 많이 없어서 나에게..

sc플러스마일카드 선결제 누가 앱으로 안된대!?

실시간 앱으로도 가능한 sc플러스마일카드 선결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해당 카드를 만들 당시에도 그랬고 인터넷을 통해 기본 정보를 알아볼 때도 그랬다. 심지어 내가 카드를 발급 받고 앱을 깔고 즉시결제를 시도하려고 했을 때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별 생각없이 어플에 로그인해 이것저것 만지다가 선결제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었고 또 별 생각없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 결제일 전에 납입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게 제대로 된 것이 맞나 상담원과 통화를 시도했고 상담원의 답변이 처음에는 알아보겠다고 하다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원래부터 이 기능이 있었다고 했다. 순간 원래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건가하며 읭했다. 아무래도 내가 sc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 받고 난 뒤 이 시스템이 생겼다고 보기엔 너무나도 운..

부산호텔 추천 루프탑 뷰, 가성비 있는 광안리 하운드호텔

10만원선에서 예약 가능한 루프탑 부산호텔 추천, 광안리 하운드호텔 태풍이 오고 있다곤 했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비가 심하게 오지 않았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빗방울은 그 바람을 따라 조금씩 떨어지는 정도였다. 다만 부슬비 정도는 아니었고 알맹이가 굵어 가만히 서있으면 젖을 정도였다. 그래도 심한 비바람을 예상했으나 이정도며 괜찮겠다 싶고 이따 밤에 혹시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됐다. 물론 그 기대는 처참히 깨지고 다음날 우비를 써도 커버가 안되는, 아주 막대한 비바람을 만나긴 했다. 우산이 없었지만 친구가 앞까지 데려다준 덕에 나름 상태 괜찮게 광안리 하운드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해당 부산호텔은 광안리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숙소가 바다 뷰면 대교를 아주 가까운 위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