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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4

에어프라이어 요리 간편식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다음엔 에어프라이어 요리 해먹어야겠다! 오늘은 가정간편식 느낌의 제품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요즘 이런 아이템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온다고 한다. 아무래도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이 다 집에서 요리를 안 해먹고 이런 것들로 가볍게 해먹는다고.. 솔직히 조리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또 괜찮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 세대야 여전히 밥을 직접 하시고 반찬까지 다 만드시는데 확실히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주방에 큰 비중을 두는 것 같지 않다. 우리 형도 형수님이랑 거의 밖에서 밥을 사드시고 집에 오지 집에서 거의 요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먹긴 하는데 그냥 있는 반찬으로 해결하는 정도? 확실히 뭔가 변해가고 있다. 나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밥은 햇반이 더 ..

넷플릭스 영화 추천 문섀도우 결말이 허무함을 없애줬다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넷플릭스 영화 추천 문섀도우 넷플릭스에 가입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이 어플을 우선 접속하면 바로 뭘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뭘 볼까?'를 찾아보다가 시간을 다 쓰고 결국에는 제대로 된 영상 시청도 못한다고 말이다. 나의 경우 해당 어플을 제대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 이전까지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한달 동안 무료 시청이 가능한데 그 시스템을 이용했었다. 그렇게 한번 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몰아서 보았고 한 1년 뒤에 다시 가입하니 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더라. 근데 그 이후에는 되지 않았다. 아무튼 그렇게 무료로 이용하여 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시청을 했다. 주기가 이렇게 긴 것을 보면 그만큼 보고 싶은 것이 많지 ..

마동석 영화 시동 최성은 배우 이야기 좀 풀어주지!

마동석 영화 시동 끝내 나오지 않았던 배우 최성은 이야기! 지난 주말 영화 시동을 보고 왔다. 해당 작품은 마동석 단발머리라는 키워드로 개봉 전 많은 이슈를 일으켰다. 그래서 나 역시 그냥 막연히 코믹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살짝 결말 스포를 지금 말하자면 엄밀히 말하면 나에겐 코믹은 아니었다. 그다지 웃긴 부분이 없었다. 물론 어떤 포인트에서 웃기려고 한 것인지는 알겠으나 좀 예상되는 부분이었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다. 나와 동시 관람 중이던 많은 대중은 웃긴 하였고 해당 작품 평점을 보더라도 많은 분들이 재밌어한 것 같다. 근데 나는 별로 그런 부분을 느끼지 못했다. 솔직히 그렇게 많이 재밌지 않았다. 아니 재미 없었다. 원래 올해 백두산을 마지막으로 극장에 갈 일은 없을 ..

간장계란밥 쉽게 만들 수 있는 저렴한 코스트코 반숙계란장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코스트코 반숙계란장, 간장계란밥 역시 손쉽게! 역시 코스트코 방문은 무한 소비의 지름길이다. 매장 자체가 하나의 신용카드 브랜드사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 원하지 않으면 현금으로만 결제를 해준다. 물론 현금영수증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진입 장벽 자체가 과소비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원래 신용카드 자체가 현금보다는 돈을 더 많이 쓰게 만드긴 하니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체크카드만 쓰다가 딱 1년 신용카드 써보니 알겠다. 처음엔 자신만만 했는데 확실히 체크카드보단 더 쓰게 된다. 체감상 최소 1.5배..? 이것은 무리려나. 아무튼 더 쓰게 만드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근데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다는 말도 되겠다. 오늘 소개할 제품인 반숙계란장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백두산 영화 후기 이병헌 하정우 특별출연 전도연까지!!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할 수 있는 백두산 영화 후기 이병헌과 하정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백두산을 보고 왔다. 사실 이정도 출연진이면 보기 전부터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내가 이 작품을 처음 안 것이 몇개월 전인데 딱 출연진이랑 예고편만 보고 이거 무조건 흥행할 것이라 생각해 해당 주식을 사려했다. 마침 차트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사야했었는데 사기로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급등을 해버렸다. 일개 개미인지라 급등하기 전이면 사도 급등한 후에는 들어가기가 좀 그랬다. 그래도 내가 늦게 발견한 것도 있는 것이 저점 부근도 아니였다. 그렇게 잊고 살았는데 개봉 후 살펴보니 다시 좀 내려가 있더라. 예전에 이런 작품 관련주를 한번 건드린 적 있는데 역대급 흥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에는 주가가 내려갔다..

코스트코 영업시간 양평점 연말, 새해 일정 알아보자

코스트코 양평점 영업시간 연말과 새해에는 어떻게 운영될까? 크리스마스에 급 코스트코 양평점을 방문했다. 근데 가기 전에 이날이 영업시간 운영을 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불명확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 블로그 글도 보이지 않고 유일하게 뉴스 기사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명확하게 나온 것을 찾기 힘들었다. 당연히 콜센터 전화는 받지 않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에게 한번 전화를 해봤다. 일주일에 한번 꼴로 방문하시기 때문에 나보단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다. 전화해보니 오늘 열었을 것이라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그냥 방문해봤다. 다행히 문을 열었고 쇼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실 무사히 못 마치긴 했는데 아무튼 쇼핑을 하긴 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어떠한 물건들이 있는지 ..

아이폰 11 프로 실버 색상 애플스토어 주문 배송 후기!

애플스토어 일시불 구매 아이폰 11 프로 실버 색상 주문 후기! 조금은 늦은 주문 배송 후기다. 사실 이번에 3년만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일시불로 구매해봤다. 매번 통신사 약정을 걸고 할인 받고 매월 요금에 같이 포함하여 지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용카드도 쓸겸, 뭔가 돈 묶여있기도 싫고 해서 이렇게 일시불로 구매했다. 그 첫 주인공은 아이폰 11프로 실버 색상이고 구매처는 당연히 애플스토어다. 현재 구매하고 약 두달 정도가 지났는데 만족도는 거의 최상에 가깝다. 우선 기존에 원래 7을 쓰고 있었는데 바꾸고 나니 크기도 딱 내 손 크기에 적당한 것 같고 통화 음질도 완전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것은 카메라..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인덕션이라고 놀림 당한 것이 기억 나는데 ..

연말 괜히 이래저래 싱숭생숭해지는 시기 잘 이겨내자!

내 자신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의도치 않게 싱숭생숭해지는 연말 12월 연말, 여기에 정말 오랜만에 일상 글을 작성하는 것 같다. 요즘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고 매번 글을 쓸때마다 너무 정신없이 써서 사실 무슨 말을 적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예전에 제대로 할 때는 철자 검사까지 따로 해서 더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지금 역시 티스토리에도 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새로운 버전에는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양식으로 작성하면 글도 깨지고 그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지가 꽤 됐다. 아무튼 오늘 포스팅은 길게 작성할 생각은 없고 그냥 요즘 내 기분을 잠시 적어볼까 한다. 사실 타의에 많이 휘둘리는 성격 타입이 아닌데 요즘은 나의 감정을 내 자신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좀..

아이스크림 종류 파리바게뜨 바닐라맛 이거 신세계다

요즘 꽂혀서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 종류 파리바게뜨 바닐라맛 여름철 음식을 먹을 때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많이 쓰이지만 상대적으로 이한치한이라는 말은 많이 쓰이지 않는 것 같다. 아마 밥을 중요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국밥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찬 음식은 많지 않으니 말이다. 뭐 오늘 소개할 아이는 음식이 아니긴 한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내 뇌피셜은 아니고 겨울철 아이스크림 소비량도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그에 맞춰 음식료 주식 중 빙과류에 매출량이 높은 회사는 여름철 피크를 찍을 때 주가가 동반 상승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때 이 포인트를 노려 차트도 좋길래 한 종목에서 20% 정도 수익을 봤었다. 작년이었던 것 같다. 사실 주식에 관해 다시 쫙 정리..

다이소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차이 염색은 다 괜찮아

셀프 염색시 꼭 필요한 다이소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차이 니트릴 장갑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이렇게 표현하면 낯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냥 수술용 혹은 일회용이라 생각하시면 편하다. 수술용은 그냥 떠올리기 쉽고 일회용은 대부분 그렇게 사용하니까! 이것을 대량으로 구매한 이유는 그냥 매번 사기 귀찮아서와 그렇게 낱개로 구매하다보니 막상 쓰려고 할때 없어서다. 사실 이런 제품은 매번 다이소를 통해서 구매했다. 매장에 가면 5개입이었나 10개입이었나 해서 천원인가 이천원에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그렇게 한개씩 구매해서 썼었다. 근데 이게 은근 금방 쓴다. 포스팅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이 라텍스 장갑 제품의 용도는 염색시 손에 물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쓰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