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투자, 투잡하기 좋은 것 중 하나였다. 요즘 들어 주식시장이 잠잠하다. 잠잠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으려나. 미국 다우 지수, 나스닥은 나날이 오르는데 한국의 코스피, 코스닥은 조용하다. 가끔 반등을 주긴 하지만 우하향하는 모습이다. 이제 바닥을 다 다졌다곤 하나 뉴스나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전해 듣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말하고 있다. 2018년 들어 장이 내내 재미없었다곤 하나 오르는 종목은 있었고, 수익을 실현 중인 사람도 꽤 많았다. 장기 투자보다는 단타가 어울리는 한해였으며 앞으로 남은 4분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수 반등과 함께 그동안 잠재되어있었던 힘이 터지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다. 물론 내수를 비롯해 대외적인 여건까지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눌릴 만큼 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