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론 심플한 게 제일 맛있는 피자헛 오리지널 반반 피자 요즘은 딱히 땡기는 것이 없다. 이런 것을 입맛이 없다고 표현하려나. 근데 정말 입맛이 없을 때는 배가 고파도 뭔가 들어가는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러진 않는다. 식사 시간 때가 되면 그래도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잘 먹는다. 군것질도 잘하고. 근데 평소에 이것 먹고 싶다면서 떠오르는 것들이 없다. 뭔가 새콤달콤한 것들이 먹고 싶긴 한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오이무침 이런 것만 나오고. 오이는 얼마 전에 샐러드 먹으면서 실컷 먹어서 아마 당분간은 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럴 때는 사실 기본에 충실한 맛이 최고다. 어찌 되었든 물리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들어간다. 혹시 만약 이 포스팅을 보시고 새콤달콤한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