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많은 뷔페 중에 사람들이 제일 많은 것 같은 샤브샤브 뷔페, 그중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샤브올데이 평소에는 계획을 워낙 타이트하게 가져가며 살고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에는 정말 계획 없이 이끄는 대로 시간을 쓰려고 하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무계획도 계획이라고 이것도 또 하나의 계획일 수 있겠지만 아무튼 그냥 그렇게 자유 시간에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내가 누군가를 만날 때는 자유시간을 가질 때니까 그 사람은 또 나의 그런 모습만 보고 나를 판단하게 될 수도 있겠다. 근데 그것을 또 부정할 필욘 없겠다. 정말 그 모습도 나의 모습이니까. 때때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하지 않아서 내 기준 이건 오해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뭐 그것도 또 그냥 그런 것이겠다. 거짓인 것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