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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4

2020 다이어리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이거 빠져볼까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0 다이어리 얘로 해보자! 평소 워드나 PPT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지만 그건 업무나 학창시절 레포트를 작성할 때의 일이고 개인적인 일을 기록할 때는 아직도 샤프나 연필로 직접 메모장에 적는 것을 선호한다. 뭔가 그렇게 손으로 직접 쓰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쓰다 보면 저절로 정리가 된달까. 단순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니 남는 것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그 일과를 해치웠을 때도 빨간줄을 그으면서 정말 끝냈구나 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매년 새해마다 일과정리를 할 수 있는, 또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장과 비슷한 용도의 제품을 구매했었다. 근데 이상하게 이런 것들은 직접 사기가 싫다. 누군가가 선물해줬으면 좋겠다. 처음 습관이 ..

코스트코 인기상품 플레이밍 치킨텐더 이거 맛있다

딱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랐던 코스트코 인기상품 플레이밍 치킨텐더 본래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해먹는 편이지만 요즘 '오늘 좀 튀겨볼까?' 하면서 자주 찾는 재료가 있다. 주인공은 CP 플레이밍 치킨텐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이다. 옛날부터 뭔가 냉동 라인에서 봤던 것 같긴 한데 이번에 처음 구매해봤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사가던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갔다. 아무래도 조리 방법 때문이었던 것 같다. 기름에 튀겨야 하는데 일반 가정집에선 그런 양의 기름을 소비하는게 쉽지 않다. 가게가 아니고서야.. 사실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휙휙 돌려가며 구우면 구울 수도 있겠는데 그것도 잘해야한다. 괜히 이상하게 하단 튀김에 기름만 배이고 하나도 먹지 못할 수 있다. 경험담이다. 얘는 아니고 예전에 뭘 튀겨..

아이튠즈 동기화 아이폰 비디오 앱 어플 사라진게 아니다

이름만 바뀐 아이폰 비디오 앱 어플, 아이튠즈 동기화 참고하자 스마트폰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이폰만 쓰고 있다. 여태까지 중간에 갤럭시로 갈아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일상에서의 변화는 매우 좋아하지만 IT 쪽의 변화는 그닥 원하지 않는다. 뭔가 적응하기가 막막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집 가전제품이라든가 컴퓨터 등 기본적으로 5년 이상은 사용하고 있다. 딱히 고장날 일도 없고 많이 사용하지도 않아 바꿀 필요성도 못 느끼겠다. 아무튼 오늘은 그 주인공 아이폰 아이튠즈 동기화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에 아이폰 11 pro를 구매했는데 해당 제품 리뷰는 추후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하려한다. 갤럭시의 경우 그냥 마우스 드래그로 사진을 옮겼다 뺐다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해..

아이소이 크림 겨울철 지성피부 관리에 괜찮을 것 같은데?!

건조한 겨울철 지성피부 관리에 좋을 것 같은 아이소이 크림 한때 가수 아이유가 광고해서 유명해졌던 아이소이. 요즘은 모델이 바뀐 것 같은데 나에겐 그 순수한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와 좋게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다만 안지는 몇년이 지났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한지는 아직 몇개월이 지나지 않았다. 올해 6월 정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이전 제품을 거의 4~5년간 써왔을 정도로 하나 꽂히면 계속해서 쓰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을 잘 바꾸지 못하는 버릇이 있는데 얘는 써봤는데 괜찮은 느낌이었고 그 처음에 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서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잡티세럼과 토너만 사용했..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다

탄산은 강하지만 콜라보다 건강하고 맛난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오늘은 생소한 음료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나 역시 알게된 지 얼마 안 지났으며 이를 아는 사람 대부분은 이번에 검색해보면서 살펴보니 현지 유학생활 혹은 여행을 통해 얘를 처음 접했다가 그 맛에 계속 찾는 사람들 뿐이었다. 내가 얘를 만난건 정말 우연한 기회였다. 바로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났기 떄문이다. 아마 발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지 시각으로 밤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아침에 떨어지는 비행기였다. 다행히 기내에서 잠을 자야했고 그렇게 잘 오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 쯤인가 눈이 잘 떠지지도 않는데 목에서 갈증이 정말 심하게 났다. 원래 기내 자체가 건조하기도 하고 자꾸 자다 깨다 해서 그런지 마실 것이 간절했다. 근데 눈도 잘 떠지지도 ..

동행복권 로또 인터넷 구매 가능한지 나만 이제 알았나요

로또 인터넷 구매가 가능했다! 동행복권에서 직접 구매해본 후기! 나에게 로또는 좀 귀찮은 존재였다. 분명히 가끔 사고 싶은 욕구가 샘솟긴 하는데 모든 결제를 카드로 쓰고 있는 요즘, 필요할 때 현금이 없었다. 체크카드로 뽑으면 된다고 하겠지만 1장에 1천원 하는 것을 사겠다고 인출하기도 뭐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 체크카드 자체가 없다. 신용카드를 만든 뒤로는 모든 결제에 다 신용카드만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그렇게 사고 싶을 때 사지 못해 대박 기회를 노리지 못했지만 겸사겸사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주기도 했다. 그런데 현금 구매라는 요소 때문에 귀찮았던 이것이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게 됐다. 사실 이건 정부 관련 사업처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온라인에선 안 풀리는 줄 알았다. 그냥..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100원짜리도 정말 새벽에 오긴 오네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100원 짜리 주문해도 새벽에 오긴 온다! 오늘은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이미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마켓컬리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한다. 글이 아니라 후기겠다. 사실 얘는 유투브부터해서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까지 정말 꽤 긴 기간 동안 오래오래 봤다. 그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가에 할인가를 붙여서 지금 가입하면 1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문구였다. 사실 이런 낚시글에는 잘 안 낚이는데 어디선가 얘네는 진짜 100원 짜리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 혹한 적이 있다. 근데 실제로 가입해서 새벽배송을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워낙에 먹거리를 주문해 먹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1인가구도 아닌지라 급할 일이 없었다. 그렇게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는 시장 선도자서로서, 마..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새창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볼까?

새 메모장에 작성하기만 하면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바로 해결! 오늘은 정말 간단한데 막상 겪으면 쉽게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포스팅을 하나 해볼까 한다. 바로 요즘 핫한 아이폰과 관련된 것이다. 물론 나의 경우 7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요즘 출시한 11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일수도 있는데 뭐 다 11만 쓰는 것은 아니니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메모장 느려짐 해결이다. 개인적으로 이 폰을 쓰고 있는 지가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첫 구매 당시 2년 약정으로 구매하였는데 그 약정 기간도 끝나고 남은 1년은 통신사 결합 할인이었나 뭔가를 묶어서 쓰고 있는 요금제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여기서 포..

프랜차이즈 창업 플스방 위닝 아이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괜찮을 것 같은 아이템, 프랜차이즈 창업 플스방 위닝 옛날부터 뭔가 내 아이템만으로 나만의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고등학생 때였는지 대학생이었는지 선생님께서 부모님이 뭐하시냐 물으시고 사업한다고 한 친구들에겐 너도 회사 생활할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 그 말을 그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사업을 하고 계신 아버지를 따라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것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근데 이 사업이라는 것이 절대 쉽지가 않다. 뭐 누구말론 일단 실패할 생각을 하고 몸을 던지라고 하지만 성격상 쉽지도 않고 한번의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막상 마음 먹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나름 배운 것도 있다고 이것저것 시장조사도 하고 ..

자동차 종합검사 예약 후 성산검사소에서 점검 받음!

의무로 해야하는 자동차 종합검사, 인터넷 예약 후 성산검사소 방문! 대한민국에서 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몇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야한다. 아주 예전 한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잊고 살다가 집에 온 우편물을 보고 알게 됐다. 사실 이걸 기억하고 이때 해야겠다 이러는 사람은 없겠고 대부분 우편물이 와 날짜를 잡겠다. 처음 해봤을 당시에는 집 근처이기도 하고 금방 할 것 같아 별도 예약은 하지 않고 그냥 바로 현장 방문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아니면 내가 학생이었을 때라 시간이 넘쳐서 별로 안 바쁘게 느껴졌나.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이번엔 하루를 잡고 출발하기도 너무 벅차고 시간이 없었다. 얘 때문에 하루를 쉴 순 없겠고 주말을 이용해야했는데 그 주말을..

일상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