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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4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 빼고 나머진 탄산음료다!?

현재 먹고 있는 트레비 탄산수, 플레인 맛 빼고는 다 탄산음료!?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3주가 지났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기존 생활습관에서 뭘 버려야할지를 먼저 생각했다. 첫째가 식이조절이었다. 예전부터 살을 빼야한다고 다짐하고 저녁에 닭가슴살만 먹은 적이 있긴 한데 그때도 너무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음료나 과일은 내 마음대로 먹고 심지어 소스까지 덕지덕지해서 먹었다. 그냥 그때는 닭가슴살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맛이 없던 것도 큰 이유가 있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렇게 먹지 않고 진짜 제대로 된 식이조절을 위해 순수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 너무 힘들다. 그래도 크래미라는 저칼로리의 귀중한 아이를 만나긴 했는데 얘도 먹다보니 물리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둘째는 탄산음료 끊기..

네오팜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순하고 완전 내 스타일

좋다는 글이 많아 구매해본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네오팜에서 만들었군.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화장품 회사들의 상술에 속지 말고 가성비 좋은, 의사들이 추천해주는 제품을 사라 이런 글이었다. 콘텐츠나 제품 기획에 관여하진 않았지만 화장품 회사의 마케터로서 일한 경험이 있기에 이 시장에 대해 좀 아는 편이다. 그래서 나름 일리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여 좀 집중하여 읽게 됐다. 사실 그렇게 틀린 말은 없다. 신제품이 하루를 걸러 나오지만 내용물엔 큰 변화가 없고 약간의 변화에 마케팅적 요소만 가미한 것이다. 애초에 공장 자체가 구조를 하루마다 바꿀 수가 없기에 매번 새로운 신제품이 나올 수 없었다. 약간의 틀만 바꿀 뿐. 아무튼 그렇게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됐고, ..

다이어트 식단 합격점인 저칼로리 크래미 꿀꺽

닭가슴살과 더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있는 저칼로리 크래미 지난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운동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식이조절을 안했을텐데 그때는 건강한 체격이 목적이었다. 요즘은 체격이 건강하다 못해 너무 지방이 늘어나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그때와는 반대로 무게 감량을 목표에 두고 있다. 처음 본 사람들도 말하기를 지금이 딱 좋고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빼긴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는 지금이 딱 좋다는 것보다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몇년만에 식이조절을 하고 있고 처음으로 매일 챙겨먹던 콜라도 끊었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탄산수로 대체하니 그나마 약간의 만족감을 충족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앙꼬절편, 인절미 좀 달아도 맛있는 아리울 떡공방

처음 주문해보는 아리울 떡공방, 앙꼬절편과 인절미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떡을 정말 좋아한다. 근데 가끔 너무 좋아하지만 직접 사먹을 정도는 아닌 음식이 있는데 이 떡이 나한테 그렇다. 먹으면 곧잘 맛있게 잘 먹는데 직접 사먹는다거나 수시로 찾게 되진 않는다. 아마 그 이유가 주변을 걸어다닐 때 가게가 잘 안 보인다는 점 하나와 맛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파는 가게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되겠다. 예전에 어느 가게를 들어가 하나 구매하려 했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비쌌던 기억이 난다. 물론 먹고 싶어서 사오긴 했는데 그 가격이면 그냥 밥을 사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경험치가 누적되다보니 결혼식이라든가 뷔페를 가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안 찾게 되었다. 그런 내가 정말 오랜만에 해당 음식을 대량으로..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 이거 살 엄청 찌겠지?

먹고 나니 괜히 속이 더부룩하고 살 찔 것 같은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 챙겨보는 먹방 유투버가 있다. 막 라이브까지 보는 것도 아니고 올라온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도 아니다. 그냥 스킵하면서 보고 싶은 장면만 본다. 영상이 아무리 길더라도 5분을 넘기는 경우가 잠들기 전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그럼에도 챙겨보는 유투브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다. 뭔가 행동에 과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보기에 편하다. 스마트폰 너머로만 접하기에 정확하진 않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예전에 덕분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오늘 포스팅하는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를 따라 사게 됐다. 빵 먹방을 하는데 마요네즈가 있길래 그냥 평범하게 시중에서 파는 제품인줄 알았다. 근데 이건 ..

국제거리 걸어서 이동 가능한 숙소 위클리 하버뷰 맨션

약간 멀지만 국제거리 도보 이동 가능한 숙소, 위클리 하버뷰 맨션 스노쿨링을 끝내고 대충 샤워를 한 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바로 이동했다. 다음날 한국행이 편하도록 공항 근처에 있는 국제거리 숙소에서 1박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약 한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달려야했다. 사실 거품을 내 샤워한 것도 아니고 물로만 대충 씻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들 춥기도 하고 뭔가 찝찝했다. 그렇게 오후 다섯시 쯤 위클리 하버뷰 맨션에 도착했다. 짐을 챙겨 나오면서 힘들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 총 방 2개를 예약했고 한 곳은 2명이서 잘 수 있게, 다른 한 곳은 남자 네명이서 잘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하니 가격이 1박에 282,269원이 나왔다. 저렴한지 안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때 출발 시간이 얼..

풋살장 규격 5:5와 6:6 확실히 다르네

6:6하기엔 좁았던 풋살장 규격, 5:5하면 딱 맞아 오랜만에 하는 풋살 포스팅이다. 사실 한동안 공을 차지 않았다. 자주 이야기하긴 했지만 기존에 뛰고 있던 팀이 해체되기도 했고 또 뭔가 나도 벽을 느껴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다 한 친구가 자기 팀에 들어와서 한번 차보라고 해서 날을 잡아 차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매주 공을 찬 지 대충 한달이 지났다. 여태까지 총 세번 찼고 다음주에 한번 더 차면 딱 한달이 되겠다. 일주일에 한번만 모이기로 했고 그룹카톡에 한 13명 정도가 있어서 6명은 꼭 모이고 있다. 파토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던데 아직 내가 참여한 이후로는 6명 이상은 꼭 모였다. 저번주에는 딱 10명이 모여서 5:5로 내전을 할 수 있었다. 사실 내전할 수 있는 팀이 구성되는 것이..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 크롬에서 1분컷 해결!

크롬에서 하기 쉬운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 1분만에 해결! 얼마 전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을 해야할 날이 있었다.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거나 계정 문제는 아니고 그냥 어플 측에서 이상한 로그인이 의심된다고 하여 가입시 적어둔 메일로 인증을 받아야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인증을 하려고 하는 찰나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가 예전에 쓰다가 삭제한 mail임을 알게 되었다. 해당 mail은 이미 삭제하여 존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메일 변경을 하지 않으면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 이 과정은 인스타그램 어플 자체 내에서 가볍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톱니바퀴 모양도 눌러보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도대체가 내가 적어둔 mail을 변경할 수 있는 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때부터 조금씩 당황하기 시작했던 ..

강서구 수영장 엠벨리레포츠 물 깨끗하고 사람도 없다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 좋은 강서구 수영장 엠벨리레포츠 예전에 수영을 3개월 배운 뒤로 자유형, 접영, 배영 등 기본적인 것들은 할 수 있게 됐다. 잘하진 않더라도 그냥 혼자 한 시간 정도 노는데 부담 없는 느낌..? 그뒤로 수영장을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 헬스 같은 경우 그냥 내가 원하는 시간이 가면 되는데 수영장은 정해진 시간에 다녀야하니 마음처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내가 약간의 흥미를 잃은 것도 있겠다. 그래도 힘들게 배운 것을 다 까먹고 싶진 않았고 주기적으로나마 이렇게 수영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캉스를 간다거나 아니면 풀빌라 등을 갈 때 꼭 수영을 했고 최근엔 워터파크에서도 나름 물놀이를 하며 잘 놀았다. 그래도 물안경 쓰고 ..

일상 2019.08.11

대한항공 가족등록 관계증명서 하나로 간단 해결!

가족관계증명서 하나만 업로드하면 대한항공 가족등록 끝! 오랜만에 돌아오는 항공사 포스팅이다. 아시다시피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돈을 좀 더 내고서라도 대한항공만을 이용하고 있다. 작년부터 줄곧 안 좋은 이야기들이 전해져오는 곳이지만 한번 선택한 곳이니 쭉 인연을 이어가보고자 한다. 사실 다른 마음에 드는 대안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대한항공 가족등록'에 관해서다. 다른 곳들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KOREAN AIR에서는 가족에 한해서 마일리지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마일리지가 만점이 있는데 필요한 티켓의 마일리지가 2만점이 필요하다. 근데 내 부모님 혹은 형제, 자녀가 마일리지가 1만점이 있다 하면 그 점수를 쉐어해 내가 티켓을 구매할 ..

일상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