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일본 타코야끼 가게 중 긴다코만 찾는데 하남 스타필드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내가 하남 스타필드를 처음 가봐야겠다 생각한 것이 바로 아쿠아필드라는 곳 때문이었다. 아쿠아필드의 경우 사우나 시설로 되어있는데 위에 워터파크처럼 나름 수영복을 입고 놀 수 있도록 꾸며두었다고 한다. 물론 추가 비용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하남 스타필드가 이게 잘 되어있다고 해서 언제 가봐야지 싶었다. 근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여태까지 갈 기회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기회를 안 만든 것일 수도 있겠다. 막상 발걸음이 잘 안 떨어지더라. 사실 이 하남 스타필드 자체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이지 남양주를 가든 근처 어디를 가든 여길 자주 지나다면서 지나치기는 많이 지나쳐봤다. 다만 안으로 안 들어가 봤을 뿐. 아무튼 그렇게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