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플레이스 TOP 3 (Seoul Hot spot TOP 3)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쓰는 것 같다. 한 달 정도 됐나..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일 얘기는 제외하고, 약 10년만에 집안 가구도 사고 침대 위치도 바꿨다. 잠을 잘 때 예민한 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워낙 수면부족인지라 잘 자고 있는 것 같다. 하도 어릴때만 이사를 다녀서 그런가 이사를 하는, 새로운 곳에서 사는 기분이 뭔지 까먹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뭔가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고 괜히 알리고 싶었다. 내년에 자취를 계획 중에 있는데 큰일났다. 지금의 방이 딱 적당한 크기에 아늑하고 너무 좋다. 아 그리고 컴퓨터도 샀다. 방 안에서 침대를 제외하고는 전부 바꾼 것 같다. 3년만에 핸드폰도 바꿨다. 어떤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