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elete Yourself 2081

호텔 룸서비스 옛날통닭 비쥬얼은 어떨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호텔 룸서비스 옛날통닭 사실 호텔에서 뭔가를 먹을 때 조식을 제외하곤 대부분 배달 음식을 즐겨먹는 편이다. 아 간혹 카페를 이용하기도 하는구나. 근데 일반적으로 바깥에서 즐기는 편이다. 물론 여행을 갔을 시 그러기에 상황이 애매할 경우 내부에서 해결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 편의점을 이용한다거나 마트 같은 곳만 활용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일단 내부에서 서비스를 활용하여 해결할 경우 가격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 가격에 따른 값어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지면 소비해도 상관이 없을텐데 안 그런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뭔가 가격은 어마무시한데 내용물은 너무 일반적이랄까. 그런 경험이 반복되다보니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사실 그런 경험 자체가 많지도 않다. 일단 배달 음식이 요즘 너..

맛집 & 카페 2020.12.28

새우살 파는 곳이 별로 없는 한우 특수부위

파는 곳이 별로 없다고 하는 한우 특수부위 새우살 지금보다 조금 더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식사를 하러 대가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여길 선정한 이유는 우선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별도 룸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다. 지인의 후기에 의하면 굉장히 맛있다고 굉장히 자주 들었다. 근데 그쪽은 워낙 과장이 심해서 뭐든지 믿기보단 직접 경험해봐야겠다. 딱히 갈 곳이 없기도 했고 생각난 김에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주차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근데 지점이 주변에 여러개인가 네비게이션 주소가 여러개가 나왔다. 그래서 포털에 별도 검색을 해서 주소를 확인하고 방문했다. 열 체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고 예약한 룸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첫 느낌..

맛집 & 카페 2020.12.27

도심 속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메이필드호텔

조용하고 편해서 좋은 도심 속 메이필드호텔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이라든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처에 큰 도로들 사이에서 조금 떨어져 독립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한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이런 지리적인 장점은 굉장히 조용하고 편하다는 것이다. 아마 연결된 산책로가 있는지 오다니는 등산객들을 만날 수도 있고 산책로 또한 잘 되어있다. 단점을 말하자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인데 뭐 내부에서 식사부터 편의점, 수영, 헬스장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니 굳이 나갈 필요도 없겠다. 나의 경우 모두 자가를 이용하여 방문했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면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다. 차를 가지고 오는 것이 좋겠으며 주차장은 널널하고 바로 옆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오마카세

이요이요스시 오마카세 나 포함 연락하는 친구들 세명이서 꼭 생일을 챙긴다. 각자의 연인 때문에 당일에는 만나지 못하지만 그주 혹은 그 근처든 해가지고 꼭 이렇게 만나 저녁 식사를 하고 주고 받을 것이 있으면 주고 받고 그런다. 어렸을 때는 거의 만나긴 했었는데 그 뒤로 안 만나다가 이렇게 각자 다 직장이 생기고 난 뒤에는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다들 각자의 삶이 바빠서 이렇게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야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뭐 다 동네 친구들이라 솔직히 막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수 있기야 하겠지만 예전만큼의 그런 에너지는 없다. 뭐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그렇게 관계들도 변해가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초밥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번 8월 친구 생일부터해서 이번엔 다른 집으로 스시를..

맛집 & 카페 2020.12.25

서울 호캉스 골든서울호텔 리버뷰 내돈내산 체험기

야경이 예뻤던 서울 호캉스 골든서울호텔 리버뷰 오늘은 루프탑보다 방 안에서 바라본 하늘뷰가 더 좋았던 골든서울호텔 리버뷰 내돈내산 체험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원래 게으름 때문에 놀기만 하고 이런 류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론 주기적으로 올려볼 생각이다. 묵혀둬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나도 까먹고 조금 여유있는 시간을 알차게 쓰고자 꾸준히 올려봐야겠다. 처음부터 공유하고자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만 찍고 앨범에만 있어서 나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다만 텍스트는 조금 짧게 짧게하고 이미지 위주로 노출해볼 생각이다. 어차피 글이 길면 정신만 흐트러지니! 장소는 서울 호캉스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여긴 이미 여러번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그때마다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아쉬운 부분도 ..

배달음식 추천 중식은 못 빼먹지~

탕수육, 군만두, 짬뽕 배달음식 추천 오랜만에 중식을 시켜먹었다. 여긴 배달이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하고 찾으러 방문했다.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먹은 것도 아니고 한 10분이 지났던터라 짬뽕 국물이 조금 줄어들고 면이 좀 뿔었다. 원래 바로 먹어야 맛있는데 좀 불은 상태에서 먹으니 면발 안에 국물이 다 배어있지도 않고 이전에 먹던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역시 바로 먹어야 제맛이구나. 이렇게 찾아서 먹으면 요즘 같은 때에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분리수거나 실제로 맛에선 현장에서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이 가게 나름 유명한 편인데 장점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이다. 군만두는 말할 것도 없고 탕수육 역시 시간이 지나고 먹어도 많이 눅눅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맛집 & 카페 2020.12.23

돼지고기 두루치기 장인의 내공이 느껴지는 맛

간단해보이는데 맛은 달랐던 돼지고기 두루치기 오늘은 살면서 처음 가봤던, 또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 한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천에 위치한 원할매식당이라는 곳이다. 근처에 리솜 포레스트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다. 나 역시 그랬고!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고 차를 타고 한 5~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쉽게 들릴 수 있다. 처음엔 찾아가야 하나 싶었는데 가는 길에 있어서 시간 낭비도 없고 다 좋았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내가 도착했을 때는 딱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미 식사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 근데 근처에 공장이 있는지 일하시는 분들이 짬을 내서 방문하신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여기 진짜 찐 맛집이구나 싶었다..

맛집 & 카페 2020.12.22

교촌 리얼후라이드 바삭함을 살린 신상

교촌 리얼후라이드 신상 후기 배달 음식으로 치킨을 제일 자주 시켜먹는 이유가 아무래도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긴 하지만 1인 혹은 2인 기준으로 한마리 시켜서 먹기 편하고 일단 배달이 어디에서나 잘 된다는 점이 있겠다. 또 프랜차이즈별로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서 딱 뭔가 먹고 싶은 맛이 있을 때 실패하지 않고 주문하기도 편하고 고민도 덜어주어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이날이 그랬다. 뭔가 평소와는 다른 시간대에 급하게 만나게 됐다. 갑자기 내가 너무 심심해져서 집에 간다고 했다. 친구는 이미 저녁을 먹었다고 했지만 나는 먹지 않았기 때문에 야식 느낌으로다가 치킨 한마리 먹자 했다. 친구는 배부르다고 했지만 이 친구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나보다 잘 먹는 편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출발하..

맛집 & 카페 2020.12.21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처음 먹어본 버터 케이크

담백하고 부드러웠던 버터 케이크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아 세번째인가. 아무튼 처음 여기서 음식을 먹고 너무 맛있었다. 씬피자 스타일로 굉장히 도우가 얇게 나오는데 배도 적당히 맛있게 부르고 그냥 전체적인 재료 조합이 좋았다. 그냥 맛있었다. 사실 워낙 많이 먹어왔던 음식이라 새로움을 느낄 수 없었던 분야인데 여기서 딱 먹고 나서 '아 이런 맛이 날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뒤로 또 와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 많이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지만 저번에 먹었던 기억으로 메뉴만 과하게 주문하지 않으면 그렇게 배가 부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뭐 남으면 포장하면 되니까! 그렇게 자리를 안내 받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막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 그런 가게..

맛집 & 카페 2020.12.20

불향 가득 불족발과 함께 즐기는 막국수

얼얼하게 매콤해서 좋았던 불족발과 그냥 맛있는 막국수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실컷 먹다가 거하게 체한 뒤로 잘 안 먹고 있는 오늘의 배달 음식! 진짜 한번 그렇게 고생하고나니 괜히 먹으면 또 체할 것 같고 괜히 과식하면 안될 것 같고 그런 마인드로 바뀌어버렸다. 근데 실제로 그 뒤로 두번인가 먹었는데 모두 배터지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긴 했다. 근데 여전히 겁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때 체하다 못해 장염인가 위염인가 뭐까지 와서 열도 나고 속은 계속 더부룩하고 약을 먹어도 내려가지 않고 링겔까지 맞았다. 거의 3년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조심하고 있다. 이게 그 뒤로 한 세번째인가 네번째 먹은 날일 것이다. 원래 그전에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이상은 꼭 먹었었는데 꽤 오랜 시..

맛집 & 카페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