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효탄스시에서 초밥을 즐기다. (Fukuoka Hyotan sushi) 시내에 도착했다. 일본에 놀러와서 이런 차들이 있는 도로를 보면 자꾸 그 생각이 난다. 예전 글에 적기도 했던 것 같은데, 친구가 '진짜 조용하다. 여기는 차들이 빵빵거리지도 않네'. 그전까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그랬다. 물론 예외야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진짜 조용했다. 뭔가 그래서 더 매력있다. 조용함이 항상 미덕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분위기이기에 더 그랬나보다. 후쿠오카 효탄스시 영업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에 부랴부랴 찾았다. 이 앞에서 한 3분은 헤맸던 것 같다. 대기 공간도 있고 한국말로 된 간판도 있는 것으로 보아 정말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인가보다. 자리에 앉아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다.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