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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장충체육관 GS칼텍스 배구단 복잡했던 직관 후기!

너무 크고 복잡했던 장충체육관 여자배구 GS칼텍스 배구단 직관 후기! 작년 처음 흥국생명 경기를 다녀온 이후 2020년 처음 여자배구 직관을 위해 장충체육관을 다녀왔다. 이 경기장은 태어나서 이번에 처음 다녀온다. 여기가 익숙해진 것이 옛날에 무한도전 프로레슬링할때 여기서 경기하지 않았었나? 그래서 그냥 장소 자체는 익숙한 편인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알아봤을 때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더라. 역도 생소하고. 딱히 갈 일도 없었지만 위치가 자주 돌아다니는 곳에 없다보니 더 잘 안가게 됐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 이렇게 오게 된 이유는 다른 것 없다. 오로지 GS칼텍스 배구단 경기를 직접 보고 싶어서다. 확실히 스포츠 경기 직접 보니 tv에서 보던 것과 다르다. 훨씬 더 재밌고 그 현..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샤오미보다 확실히 가볍고 괜찮다

20000mAh는 나오지 않아 구매한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내 티스토리 검색창에 샤오미를 검색해보면 지난 2019년 11월 26일 썼던 글이 있다. 이 제품 역시 그당시 구매했다. 사실 샤오미가 아니라 모두 삼성 보조배터리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었다. 근데 이것저것 좀 찾아보니 Samsung에선 20000mAh 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10000만 출시한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갔다. 어쩐지 검색해보니 안 나오더라.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금은 또 나왔을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내가 구매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그런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다른 브랜드로 각기 2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이당시 11번가 판매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약 2..

소고기 제대로 먹는 신화푸드그룹 밤일마을 청담본갈비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제대로 즐겨보는 청담본갈비 소고기 광명 쪽에 밤일마을이라고 하는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여기 부근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식당가가 밀집되어있다. 여길 처음 알게된 것은 시골을 차를 이용해 다녀오면 집에 올때 여길 들리게 된다. 매번 그냥 가다가 저녁이나 먹고 가자 이야기가 됐고 그렇게 처음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된 것 같다. 겉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장어부터해서 돈가스까지 쭉쭉 식당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앞으로 여길 자주 와야겠다 싶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외식하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그렇게 지난 주말, 차를 이용해 이렇게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됐다. 먹고 싶은 메뉴는 확실했다. 바로 소고..

맛집 & 카페 2020.01.14

청정원 푸드에디터 12기 이번엔 내가 해보자~!

오랜만에 도전하는 서포터즈 활동, 청정원 푸드에이터 12기 오랜만에 도전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학교를 다닐 때는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졸업한 후에 우선 학생 대상 관련 활동이 많기도 하고 딱히 오프라인 모임 참석할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별도 신청을 할 수 없었다. 우선 블로그를 그만큼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이 먼저겠지만.. 아무튼 이번 청정원 푸드에디터 역시 티스토리 채널 특성상 확률이 희박하지만 도전해볼까 한다. 요즘 제품 리뷰 올리는 것에 재미가 들렸단 말이지.. 반응도 괜찮고! 모집기간은 1월 8일 수요일부터 1월 22일 수요일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 글을 보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까..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규모가 좀 있는 편..

일상 2020.01.14

밀탑 팥빙수 겨울에 이냉치냉하는 것도 나름 매력적이에요

이한치한, 이냉치냉 한 겨울에 먹는 밀탑 팥빙수 여태까지 기준으로 보면 아니겠지만 근래 몇년 기준으로 따지면 이상하게 여름보다 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더 자주 먹게 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로 계절에 상관없이 그냥 꽂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질릴 때까지 먹어야 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요즘은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파리바게트 아이스크림에 꽂혀있다. 둘째로는 사실 여름에 덥긴 한데 야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시원하지 않고 겨울에 춥긴 한데 실내는 대체로 다 따뜻한 편이니 아이스크림을 즐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보니 계절상의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여름에 고드름류를 더 찾게 되긴 하는데 그것도 겨울에 사우나를 다녀오면 생각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뭔가 계절상의 이유는 더이상 찾을 수..

맛집 & 카페 2020.01.12

에어프라이어 요리 간편식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푸드렐라 나쵸치킨 후기 다음엔 에어프라이어 요리 해먹어야겠다! 오늘은 가정간편식 느낌의 제품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요즘 이런 아이템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온다고 한다. 아무래도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이 다 집에서 요리를 안 해먹고 이런 것들로 가볍게 해먹는다고.. 솔직히 조리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또 괜찮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 세대야 여전히 밥을 직접 하시고 반찬까지 다 만드시는데 확실히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주방에 큰 비중을 두는 것 같지 않다. 우리 형도 형수님이랑 거의 밖에서 밥을 사드시고 집에 오지 집에서 거의 요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먹긴 하는데 그냥 있는 반찬으로 해결하는 정도? 확실히 뭔가 변해가고 있다. 나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밥은 햇반이 더 ..

세광양대창 여의도점 가성빈 모르겠고 분위기는 좋다

좀 복잡하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세광양대창 여의도점 내가 첫 직장을 다녔던 곳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언제 한번 와야지 와야지 했는데 막상 잘 안 오게 되더라. 일부러 약속을 안 잡았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사실 여기 자체가 IFC몰 말고는 딱히 다른 할 것도 없고 포장마차 가려고 여기까지 오진 않으니.. 약간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랄까. 이전 회사 동료들을 만나더라도 이 근처에서 약속은 안 잡았고 다 좀 나와서 잡게 됐다. 아무래도 불편한 경우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 있었겠다. 그럼에도 내가 오랜만에 여길 방문한 이유는 바로 세광양대창 여의도점 때문이다. 여길 아시는 분은 아시려나?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 알았다. 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왔냐면 여기가 교대점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맛집 & 카페 2020.01.09

곱창전골 마포 용강동 쭈니네황소곱창 시원하고 깔끔하다

배추 때문인가. 시원하고 깔끔한 마포 용강동 쭈니네황소곱창 곱창전골 이날은 아마 크리스마스였을 것이다. 사실 다녀온 곳을 언제 갔는지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왜 기억하냐면, 우선 처음에 방문했을 때 매장에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도 망설였던 것 같다. 마포 용강동 쭈니네황소곱창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뭔가 매장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들어가기 좀 망설여지더라.. 그래서 일부러 손님들을 유치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나름 일리가 있었다. 뭔가 맛집은 사람이 북적북적해야 더 편하게 들어가게 된다. 옷 가게나 이런 곳은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먹는 것은 또 다르다. 아무튼 그렇게 막 들어왔는데 밥을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가족이 왔다. 여기 단골이신지 사장님과 친하셨고 사장님..

맛집 & 카페 2020.01.07

넷플릭스 영화 추천 문섀도우 결말이 허무함을 없애줬다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넷플릭스 영화 추천 문섀도우 넷플릭스에 가입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이 어플을 우선 접속하면 바로 뭘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뭘 볼까?'를 찾아보다가 시간을 다 쓰고 결국에는 제대로 된 영상 시청도 못한다고 말이다. 나의 경우 해당 어플을 제대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 이전까지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한달 동안 무료 시청이 가능한데 그 시스템을 이용했었다. 그렇게 한번 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몰아서 보았고 한 1년 뒤에 다시 가입하니 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더라. 근데 그 이후에는 되지 않았다. 아무튼 그렇게 무료로 이용하여 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시청을 했다. 주기가 이렇게 긴 것을 보면 그만큼 보고 싶은 것이 많지 ..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피자파는집 쏘핫불고기R 한판 주문 완료

처음 먹어보는 피자파는집 쏘핫불고기R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로 주문함요즘은 예전에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지 않는다. 원래 주 2회 이상씩은 꼬박꼬박 이용한 것 같은데 밖에서 사먹는 비중이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레 줄어든 것 같다. 그래도 시키는 경우라면 90%이상은 대부분 치킨을 배달해 먹은 것 같다. 오늘 포스팅하는 주인공 바로 이전에 시킨 음식을 보니 호식이두마리 매운간장치킨+콜라 15,000원 짜리를 주문했었구나. 새삼 피자 가격이 비쌈을 느낀다. 예전부터 그랬다. 유명한 프랜차이즈들 도미노라든가 미스터 등 가격이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토핑이 다양하게 들어감은 알았지만 그냥 집 근처에 있는 마루라든가 스쿨 등을 가면 맛은 크게 차이 안 나지 않나? 나의 경우 치즈크러스트만 추가하면 크..

맛집 & 카페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