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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배구선수 키, 나이 등 프로필 및 최근 모습!

팬심으로 작성해보는 황연주 배구선수 키, 나이 등 프로필 및 근황 여태까지 직관을 하면서 많은 글들을 써왔다. 많다고 하긴 뭐하나. 직관 경험이 딱 세번 뿐이니까.. 아무튼 그때마다 포스팅을 해왔다. 다만 장충체육관의 경우 너무 넓어서 제대로 경기를 볼 수가 없어서 바로 나오긴 했지만 계양체육관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경기를 지켜봤다. 그에 관한 글들을 써왔고 언제 한번은 내가 팬심으로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직관 때마다 응원한 황연주 배구선수에 관해 한번 포스팅을 한번 해야겠다 생각했고 오늘 이렇게 작성해본다. 사실 처음 직관을 했을때 이정도는 아니었다. 이 팀에 이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 이유는 내가 이 스포츠를 처음 접한게 지금으로부터 거의 5~6년전이다. 아닌가, 그것보다 더..

일상 2020.02.25

돼지갈비 맛있게 잘하는 마포 조박집 동치미는 덤!

동치미가 별미인 마포 조박집 돼지갈비 사실 같은 음식인데 차별화를 이루기가 굉장히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삼겹살이라고 치면 그게 달라봤자 얼마나 다를 수 있겠는가. 어차피 굽는 것이고 굽는 스킬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순 있어도 재료가 특출나게 저가가 아닌 이상에야 그 안에 담겨 나오는 맛의 차이는 크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요즘은 다들 관리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더 힘들다고 얼핏 들었다. 사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제품의 경우 퀄리티가 낮으면 그에 대한 컴플레인이 더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품질을 어느정도 검증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대표적인 메뉴들에게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다. 근데 그 인식을 깨준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여기 마포 조박집이다. 메뉴는 돼지갈비인데 이 메뉴는 나를 ..

맛집 & 카페 2020.02.23

강아지 간식 더독 북어국 비릿한 향 때문에 엄청 좋아한다!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비릿한 향, 더독 강아지 간식 북어국 오늘은 조금 이색적인 포스팅을 할까 한다. 바로 우리 주댕이에게 여름 아이스크림에 버금가는 신세계를 보여줄 겨울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항상 얘가 처음 먹어보는 것을 가져다 줄 때 잘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근데 여태까지 얘나 나나 서로 실망을 시켰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다 잘 먹었고 소화도 잘 시켰다. 몸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가면 반려견들의 경우 뱉어내는 것에 익숙한데 아직까지 이런 것들을 먹고 그런 적은 없다. 오히려 신이 나서 산책도 더 잘 즐기고 볼일도 잘 보고 더 달라고 막 그런다. 확실히 주디는 잘 먹는다. 평소 결핍이 되게 주는 것도 아닌데 먹을 것을 그냥 좋아하나보다. 평소라면 제품 사진만 올라갔을테지만 오늘은 주인공과 ..

비타민c 추천 아이허브 구미젤리 직구 맛있고 간편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타민c 추천 아이허브 구미젤리 오늘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소환하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바로 한때 즐겨먹었던 제품이다. 본의아니게 요즘 추억여행 아닌 추억여행을 자주 떠나게 된다. 얘를 줄곧 소비했을 시즌이 한 3~4년 전이다. 근데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재주문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갑자기 감기 기운도 있고 해서 영양제나 챙겨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딱 이 제품이 생각났다. 그전에 종합영양제 같은 것 살 때는 생각도 안 났었는데.. 타이밍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얘 말고도 주문해 먹었던 호떡이 하나 있는데 개도 오랜만에 주문해서 아까 하나 먹어봤다. 조만간 얘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무튼 이 비타민c 추천 제품은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근데 직구라는 것이 우리가 해외 사이..

봄날 입맛 돋우러 중식 코스요리 동천 방문 어때요?

봄날 입맛 돋을 수 있는 동천 중식 코스요리 오랜만에 낯선 음식을 먹었다. 낯선 음식이라.. 사실 장르 자체가 낯설진 않다. 다만 다른 메뉴들이 낯설다. 중국집에 오면 10번에 9번은 그냥 탕짜면 혹은 탕짬면을 먹는다. 이외에 다른 것을 먹어본 경험은 거의 없다. 아예 특별한 집을 찾아가지 않고서야 말이다. 한때는 찹쌀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그 집을 찾아다닌 경험은 있다. 근데 거기 안간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다. 아직도 운영을 하려나 모르겠네. 아무튼 나에게 중국집은 그런 곳이다. 아마 나 포함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근데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생각해본 것이 어릴 때는 정말 짜장면 배달을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먹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치킨과 비교해서 말이다. 그 이유를..

맛집 & 카페 2020.02.13

체형교정 앉은 자세 다리꼬기 이것 먼저 절대 하지마세요

체형교정 포함 건강에 매우 중요한 앉은 자세 다리꼬기 금지 오늘은 의학 정보라고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건광 관련 내용을 전달해볼까 한다.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태까지 간과하고 있었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야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습관이 무섭다고 몇년에 걸쳐 지속되어온 내 행동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길 바라는 것은 큰 욕심이었다.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자꾸 앉은 자세 다리꼬기 행동을 하고 있다. 근데 이걸 하자마자 멈추면 모르는데 하고 나서 시간이 흘렀다가 갑자기 깨닫게 된다. '어 다리 왜이래?!' 이러면서 말이다. 사실 예전에 도수치료라고 체형교정을 받아본 경험은 있다. 그때는 다리 때문이 아니었고 어깨가 한쪽으로 약간 기운 것 같아서 뭔가 한번 받아보고 ..

농심 주가 뜬금없이 기생충 관련주 테마로 묶여 급등할수도!?

한발 늦은 포스팅.. 농심 주가 기생충 관련주 테마!? 아 포스팅 타이밍이 한발 늦었다. 사실 이번 주말에 이 포스팅을 하려고 미리 키워드를 잡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오스카 시상식을 할 줄이야.. 전혀 몰랐다. 이런 것까지 알고 있었으면 미리미리 했을텐데.. 근데 타이밍이라는 것도 참 신기하다. 해당 주식을 매매한지는 약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딱 이런 뉴스가 터지니 말이다. 좋다고 말해야할지 안 좋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한발 늦었지만 오늘이라도 내용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향후 전망이라든가 이런 거창한 것들은 없다. 그냥 오랜만에 내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우선 난 농심 주주다. 해당 종목을 매매한지는 앞서 말한 것처럼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매수 ..

흥국생명 배구단 경기 인천 계양체육관 직관 다녀옴!

인천 계양체육관 홈경기 흥국생명 배구단 경기 보고 왔어요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인천 계양체육관을 방문했다. 사실 중간에 장충을 한번 들린 적이 있다. 응원하고 싶은 팀 원정 경기로! 근데 와 거긴 정말 아니더라. 일단 예약 자체부터 원정팀은 고정 좌석이 없었다. 다만 자유석이 넓게 되어있어 평일이니까 괜찮겠지 싶어 방문했는데 와 사람이 정말 너무 많더라. 자유석이 자유석이 아닌 느낌. 다른 사람들은 몇시에 방문했는지 모르겠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와도 한 경기 시작 20~30분 전이었는데 이미 괜찮은 자리들은 다 차 있었다. 좌석 간격도 넓은 편이 아니라 어디 껴서 들어가기도 애매해서 맨 뒤에 서서 1세트만 지켜보고 그냥 밖으로 나왔다. 배도 고프고 뭔가 흥이 깨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음엔 무조건 ..

호캉스 추천 송도 쉐라톤호텔 뷔페 조식 잘 나와요

엄청 푸짐하진 않아도 즐기기 괜찮은 송도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올해 친구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호캉스 추천 포스팅이다. 와 가기 전에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원래 평소 계획이나 일정 잡는 것은 내가 다했다. 그게 속편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내가 하지 않으면 그 계획이 진척될리가 없다. 근데 나로서는 귀찮은 것도 사실이었다. 나중에 돈 받는 것이야 주긴 주니 상관은 없었는데 꼭 투표해서 해도 불만이 있더라. 처음엔 그냥 장난이거니 해도 계속해서 듣다보니 귀찮았다. 그런데 이번엔 한 친구가 자기 카드 실적을 채워야 한다고 하여 그럼 너가 다 알아서 해보라고 했다. 근데 가기 전날까지 결국 사단이 났다. 또 한 친구가 꼬리를 물었고 원래 예약을 적어도 2~3주전부터는 하여 좀 여유있는 것을 좋..

맛집 & 카페 2020.02.07

입춘 기념 나들이 송도 스시웨이 초밥 잘 먹고 왔어요

슬슬 날 풀리는 입춘 기념으로 송도 나들이 가서 스시웨이 초밥 먹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송도라는 곳을 다녀와봤다. 정말 여긴 예전 뭐 한옥마을부터해서 간다고 간다고 말한지 정말 오래 됐다. 근데 그동안 한번도 가지 않았다. 뭔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잘 안 가게 되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히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이렇게 애들이랑 급아닌 급으로 오게 됐다. 주목적은 작년부터 시작된 공통 취미 호캉스였고 한 친구가 여기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여 오게 됐다. 그래서 내가 그럴거면 처음 가는 곳이니 아침 일찍 만나서 점심도 먹고 같이 커피도 한잔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말했고 그렇게 오게 된 곳이 바로 여기 스시웨이 초밥집이다. 확실히 입춘 언저리라 그런지 ..

맛집 & 카페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