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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방법 내가 설정한 목표 수익률이 가장 우선이다!

목표 수익률에 따라 정해지는 재테크 방법 슬슬 나이가 나이다보니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굴릴 수 있는지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 뭐 애초에 신용카드의 늪에 빠져 현금 자체를 못 가져가고 있는 친구도 있긴 한데..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우선 신용카드 자체를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로 전환하는 것인데 한달씩 미루고 미루다 보니 1년이 지나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인 것 같다. 뭔가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아는데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이랄까. 그 마음이 뭔지는 알 것 같다. 나 역시 신용카드를 쓰고 있는데 만든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작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나름 체크카드 기능을 섞어서 사용..

반려견 그리고 아프지 말기

2020년 아프지 말기 그리고 반려견 네이버에는 가끔 반려견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긴 했는데 티스토리에선 처음인 것 같다. 근데 아마 처음은 아닐테고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 사실 오늘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블로그를 며칠 쉬었기 때문에 뭔가를 쓰긴 써야하는데 쓰고 싶은 글은 없고, 그러다가 바탕화면 사진첩 폴더에 주댕이 사진들이 보여서 급으로 써보는 그런 글이다. 그래서 또 다른 이야기인 아프지 말기와 매칭이 안될 수 있다. 생각 나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고 씻고 잘 생각이다. 주말은 항상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낮잠이라도 한번 자면 그냥 바로 다음날 수준이다. 어차피 저녁에야 다음날을 위해 대충 쉬다가 보내야 하기 때문에! 아무튼 시간 빠르다. 그렇다고 하여 낮잠을 자지 않을 수도 없다. 뭔가..

일상 2020.02.02

골뱅이무침 간단한 저녁요리 입맛 돌고 딱이야

가끔 엄청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간단한 저녁요리 골뱅이무침 사실 이걸 간단한 저녁요리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직접 만들어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든 실전이 더 어렵다곤 하고 잘 알고 있는데 이거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그 통조림으로 나오는 것에 양념을 무쳐서 쉭쉭 잘 만드시더라. 그래서 그냥 이렇게 제목을 적어봤다. 사실 얘가 저녁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 딱이기도 하고! 굳이 야식이 아니더라도 서브로 있으면 다들 잘 먹지 않을까 싶다. 많은 포스팅에서도 말해왔지만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잘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 신기하게 잘 먹는 종류가 있는데 바로 초밥이다. 초밥을 제외하고 이것저것 다 먹긴 하는데 즐겨먹진 않는다. 너무 물컹물컹한 굴 같은 것은 무서워서 못 먹겠고 그렇다보니 맛을 온전히 즐기지 ..

맛집 & 카페 2020.01.29

화포식당 마포 용강 맛깨비길 삼겹살 맛있게 잘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었던 마포 용강 맛깨비길 화포식당 삼겹살 마포 용강 맛깨비길이라는 곳이 있다. 아마 여태까지 내 포스팅에도 자주 나온 지역이긴 한데 이렇게 정식적으로 글을 써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이 명칭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 상권이 먹거리가 많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긴 한데 실제로 이 명칭을 검색해서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였다. 이런 거리 자체를 만든지가 아마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작년이랬나. 아무튼 그냥 다니던 사람들이 오는 것이지 이 거리를 찾아서 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그래도 여기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 근처에 방송국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촬영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유투버들도 자주 오고. 최근에 봤던..

맛집 & 카페 2020.01.28

델리만쥬 파는곳 영등포 기차역 나름 추억의 맛이야

시골길 내려갈때마다 먹는 영등포 기차역 델리만쥬 파는곳 원래 명절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는데 작년엔 내려가지 않았다. 설날때는 여행을 간다고 가지 않고 추석때는 아무도 간다고 하지 않아 가지 않았다. 원래는 갈 계획이라 일정을 다 빼두었었는데.. 원래 예전엔 흔히 말하는 FM으로 며칠전부터 가서 쭉 있다가 와 꽤 심심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는 길게 일주일도 있다 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친척 형들이랑 한 20~30분 걸어서 시내로 나가 pc방도 가고 나름 추억을 쌓긴 했다. 빙판 위에서 놀다가 거기 빠지면 죽는다고 어르신한테 혼나기도 해보고. 이와 관련한 추억 포스팅은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한다. 아침을 먹고 잠도 오지 않아 오랜만에 시골길을 걸으면서 추억 회상 좀 했다. 오늘은 1년만에 내려가는 여..

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파우트 제품으로 한번 구매해봤어요

파우트(POUT) 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깔끔하네 아주 오래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아 구매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제품이구나. 파우트라는 브랜드의 무선충전기 기능이 제공되는 마우스패드 제품으로 가격은 선물 받아 잘 모르겠다. 한 몇개월 지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사용하는 이유는 평소 IT 기기는 최대한 오래 쓰는 편이다. 이 오래 쓰는 것이 아껴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큰 열의가 없다.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또 언제 배우나 싶고.. 다른 것들은 새로운 것이 좋은데 이 분야는 꼭 좀 막연하더라. 아무래도 성향이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형성된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선물 받은 제품을 서랍에만 넣어두다가 몇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꺼내서..

남산의 부장들 실화 그런 것 없이 그냥 작품 그대로! 연기 일품!

문화는 문화대로. 남산의 부장들 실화 후기! 연기 최고였다. 이번 설 연휴에 문화생활한 것이 있다면 극장에 갔다는 것이다. 사실 신작들은 다 챙겨보기도 하고 재밌어 보이는 것은 꾸준히 보긴 하는데 연휴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여유있게 볼 순 없으니, 그리고 기대되는 작품이라 월요일부터 스케쥴을 보고 미리 예매를 했던 작품이기에 좀 더 기다려졌다. 그냥 여기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첫번째로 배우들을 보고 기대감이 커졌고 두번째로는 최근에 볼만한 작품이 딱히 없었다. 극장도 이번에 굉장히 오랜만에 갔던 것 같다. 가장 최근에 기억나는 것이 작년 연말에 봤었던 백두산 정도인데.. 한 한달만의 방문이려나. 나에겐 굉장히 오랜만인 기간이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남산의 부장들 영화로 예고편때부터 핫하..

kt vvip 혜택 깔끔하게 영화 할인받는법 공유해보겠슴

영화 할인받는법 통신사 KT vvip 혜택을 써보자. 어차피 써야할 포인트! 작년에 실컷 쓴다고 썼는데 결국 포인트가 마지막에 한 3만점 정도가 남아 굳이 필요없는 데이터 충전에 썼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올해에는 처음부터 빠짐없이 써보고자 1월부터 소진을 하고 있다. 저번에 편의점에서 자동 결제하는데 통신사 할인 버튼이 있길래 처음으로 써봤다. 매번 편의점에서 별도의 고지가 없어서 그냥 결제해왔는데 이렇게 자동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곳을 가니 오히려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뭐 사전에 내가 들이밀면 되긴 하지만 어디 어디 적용되는지 나로서는 모르니까,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계속 손님이 오는데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으니 무인 결제 시스템의 장점이 이런 식으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물론 연령..

야식 추천메뉴 오늘은 이색적으로 깐풍치킨이라는 것을 먹어보자

수많은 닭을 먹어왔지만 처음 먹어보는 맛 야식 추천메뉴 깐풍치킨 오늘은 아마 많은 분들이 낯설어할 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용강점에 위치해있는 에디슨치킨이라는 가게로 사실 이런 상호명을 여기서 처음 봤다. 근데 포털에 검색해보니 나름 여러곳에 지점이 나온다. 근데 그 지점 상호명이 세세하게 좀 달라서 이게 프랜차이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좀 물어볼껄 그랬나. 아무튼 내 생각엔 프랜차이즈까진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왜 이런 포스팅을 하냐면, 정말 너무 맛있었다. 맛 자체가 막 엄청 뛰어나다기보단 닭요리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그 신선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솔직히 그냥 맛만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괜찮았다. 그래서 앞으로 여길 자주 갈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

맛집 & 카페 2020.01.22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무선충전 되고 튼튼하다!

안 흔들리고 무선충전 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오랜만에 차와 관련된 제품을 구매했다. 요즘 갑자기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 새차로 맞이하여 꽤 오랜 시간 나와 함께 했는데 달린 키로수는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대체 차를 왜 산 것이냐며, 나중에 자기한테 싸게 팔으라고 다들 그러고 있다. 보험비가 아깝다면서.. 나도 나름 공감한다. 근데 1년 기준으로 나눠보면 나름 1년에 4천키로 정도 달린 것이니 그렇게 안 달린 것도 아니지 않나? 뭐 진짜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애기 수준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안하고 번화가에선 무조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게 스트레스도 안 받고 편하다. 주차 걱정도 없고! 아무튼 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