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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통증의 원인 운동화 그리고 나의 문제일 수 있다

의외로 쉽게 해결 가능할지도 모르는 발바닥통증의 원인 오늘 작성되는 이 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후기로 작성되는 글임을 밝힌다. 원래 내 포스팅에 쓰는 글들 모두 개인 경험에 의해 쓰이는 것들이긴 하나 이렇게 앞서 말을 밝힌 이유는 나는 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그냥 일반인이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이 포스팅 외에 추가적인 정보를 알고 싶어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게 아니라고 반박을 하실수도 있겠다. 나는 내가 겪은 것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정도만 말할 수 있고 전문적인 정보는 그냥 병원을 가는 것이 정확하겠다. 그래서 앞단에 이런 내용들을 밝히고 간다. 괜히 욕 먹기 싫다. 내가 발바닥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었던 것은 작년 이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송도 맛집 스파게티가 베스트인 아띠오아나폴리 핏제리아

간만에 봉골레 제대로 즐긴 송도 맛집 아띠오아나폴리 핏제리아 친구들과 호캉스를 즐겼던 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진정한 호캉스는 정말 숙소 내에서만 머무르면서 조식부터 석식까지 모두 해결하는 것이겠지만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보인다. 아 내가 이번에 제주도 놀러갔을 때 하루 그래봤구나. 근데 거긴 워낙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그럴 수 있었다. 아무튼 다음날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였지만 저녁을 먹으러 이렇게 밖으로 나왔다. 먼 거리로 나온 것은 아니고 차를 타고 5분, 걸어서 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로 나왔다. 이 지역은 이번이 처음 놀러온 날이었는데 근처에 이렇게 번화가가 숨어있었구나. 바로 앞에 공원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높은 건물 뒤로 이런 먹자골목 느낌의 상가가 ..

맛집 & 카페 2020.02.29

맛있는 녀석들 막창과 삼겹살을 같이 먹는 마포구이마당

삼겹살과 막창의 조합! 맛있는 녀석들 방송 마포구이마당 오늘 소개할 곳도 내가 좋아하는 가게 중 하나다. 사실 여기가 막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 있다거나 맛집 느낌으로 뭔가 있다거나 그런 곳은 아니다. 근데 평일부터 주말까지 꾸준히 손님이 있는 가게 중 하나며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손님도 있는 그런 곳이다. 나 역시 여기가 세번째인가 방문하는 것인데 이 근처가 약간 먹자거리 같은 느낌이라 갈만한 가게가 많음에도 이렇게 자주 방문한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번에 방문했던 날 아직 가게 문을 열지 않아 한 시간 뒤에 연다고 하길래 그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했다. 근처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그냥 이날은 꼭 여기 고기를 먹고 싶었다.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맛집 & 카페 2020.02.28

주전부리 군산 중동호떡 택배 인생식탁에서 주문해요~

인생식탁에서 온라인 택배 주문 가능해진 주전부리 군산 중동호떡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을 주문했다. 저번에 비타민씨에 이어서 또 추억이네! 이당시 뭐가 있었나. 자꾸 과거를 찾았네. 뭔가 하나 생각나니 연달아 떠올랐나보다. 그래도 그때는 몸에 필요한 영양제 같은 것이었다면 오늘은 그냥 쉽게 섭취 가능한 간식 느낌의 음식이다. 사실 만드는 과정이 쉽진 않다. 그냥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 냉동 보관을 하는 제품이다보니 그게 쉽지가 않다. 내가 하면 꼭 겉만 타고 안은 안 뜨겁더라. 어머니가 하시면 안은 뜨겁고 겉은 전혀 타지 않는데. 이것도 스킬이 필요한 음식이었나. 아무튼 오늘 주인공 군산 중동호떡 주전부리 간식은 아주 예전에 놀러갔을 때 처음 먹어봤다. 그때 막 여기가 떠오르기 시작했던 시점이었는데 가게 앞을..

황연주 배구선수 키, 나이 등 프로필 및 최근 모습!

팬심으로 작성해보는 황연주 배구선수 키, 나이 등 프로필 및 근황 여태까지 직관을 하면서 많은 글들을 써왔다. 많다고 하긴 뭐하나. 직관 경험이 딱 세번 뿐이니까.. 아무튼 그때마다 포스팅을 해왔다. 다만 장충체육관의 경우 너무 넓어서 제대로 경기를 볼 수가 없어서 바로 나오긴 했지만 계양체육관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경기를 지켜봤다. 그에 관한 글들을 써왔고 언제 한번은 내가 팬심으로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직관 때마다 응원한 황연주 배구선수에 관해 한번 포스팅을 한번 해야겠다 생각했고 오늘 이렇게 작성해본다. 사실 처음 직관을 했을때 이정도는 아니었다. 이 팀에 이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 이유는 내가 이 스포츠를 처음 접한게 지금으로부터 거의 5~6년전이다. 아닌가, 그것보다 더..

일상 2020.02.25

돼지갈비 맛있게 잘하는 마포 조박집 동치미는 덤!

동치미가 별미인 마포 조박집 돼지갈비 사실 같은 음식인데 차별화를 이루기가 굉장히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삼겹살이라고 치면 그게 달라봤자 얼마나 다를 수 있겠는가. 어차피 굽는 것이고 굽는 스킬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순 있어도 재료가 특출나게 저가가 아닌 이상에야 그 안에 담겨 나오는 맛의 차이는 크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요즘은 다들 관리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더 힘들다고 얼핏 들었다. 사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제품의 경우 퀄리티가 낮으면 그에 대한 컴플레인이 더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품질을 어느정도 검증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대표적인 메뉴들에게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다. 근데 그 인식을 깨준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여기 마포 조박집이다. 메뉴는 돼지갈비인데 이 메뉴는 나를 ..

맛집 & 카페 2020.02.23

강아지 간식 더독 북어국 비릿한 향 때문에 엄청 좋아한다!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비릿한 향, 더독 강아지 간식 북어국 오늘은 조금 이색적인 포스팅을 할까 한다. 바로 우리 주댕이에게 여름 아이스크림에 버금가는 신세계를 보여줄 겨울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항상 얘가 처음 먹어보는 것을 가져다 줄 때 잘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근데 여태까지 얘나 나나 서로 실망을 시켰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다 잘 먹었고 소화도 잘 시켰다. 몸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가면 반려견들의 경우 뱉어내는 것에 익숙한데 아직까지 이런 것들을 먹고 그런 적은 없다. 오히려 신이 나서 산책도 더 잘 즐기고 볼일도 잘 보고 더 달라고 막 그런다. 확실히 주디는 잘 먹는다. 평소 결핍이 되게 주는 것도 아닌데 먹을 것을 그냥 좋아하나보다. 평소라면 제품 사진만 올라갔을테지만 오늘은 주인공과 ..

비타민c 추천 아이허브 구미젤리 직구 맛있고 간편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타민c 추천 아이허브 구미젤리 오늘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소환하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바로 한때 즐겨먹었던 제품이다. 본의아니게 요즘 추억여행 아닌 추억여행을 자주 떠나게 된다. 얘를 줄곧 소비했을 시즌이 한 3~4년 전이다. 근데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재주문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갑자기 감기 기운도 있고 해서 영양제나 챙겨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딱 이 제품이 생각났다. 그전에 종합영양제 같은 것 살 때는 생각도 안 났었는데.. 타이밍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얘 말고도 주문해 먹었던 호떡이 하나 있는데 개도 오랜만에 주문해서 아까 하나 먹어봤다. 조만간 얘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무튼 이 비타민c 추천 제품은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근데 직구라는 것이 우리가 해외 사이..

봄날 입맛 돋우러 중식 코스요리 동천 방문 어때요?

봄날 입맛 돋을 수 있는 동천 중식 코스요리 오랜만에 낯선 음식을 먹었다. 낯선 음식이라.. 사실 장르 자체가 낯설진 않다. 다만 다른 메뉴들이 낯설다. 중국집에 오면 10번에 9번은 그냥 탕짜면 혹은 탕짬면을 먹는다. 이외에 다른 것을 먹어본 경험은 거의 없다. 아예 특별한 집을 찾아가지 않고서야 말이다. 한때는 찹쌀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그 집을 찾아다닌 경험은 있다. 근데 거기 안간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다. 아직도 운영을 하려나 모르겠네. 아무튼 나에게 중국집은 그런 곳이다. 아마 나 포함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근데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생각해본 것이 어릴 때는 정말 짜장면 배달을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먹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치킨과 비교해서 말이다. 그 이유를..

맛집 & 카페 2020.02.13

체형교정 앉은 자세 다리꼬기 이것 먼저 절대 하지마세요

체형교정 포함 건강에 매우 중요한 앉은 자세 다리꼬기 금지 오늘은 의학 정보라고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건광 관련 내용을 전달해볼까 한다.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태까지 간과하고 있었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야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습관이 무섭다고 몇년에 걸쳐 지속되어온 내 행동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길 바라는 것은 큰 욕심이었다.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자꾸 앉은 자세 다리꼬기 행동을 하고 있다. 근데 이걸 하자마자 멈추면 모르는데 하고 나서 시간이 흘렀다가 갑자기 깨닫게 된다. '어 다리 왜이래?!' 이러면서 말이다. 사실 예전에 도수치료라고 체형교정을 받아본 경험은 있다. 그때는 다리 때문이 아니었고 어깨가 한쪽으로 약간 기운 것 같아서 뭔가 한번 받아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