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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9

우시장에서 판매하는 국내 가성비 최고의 소고기 협진식당

양도 많고 신선했던 국내산 육우 협진식당 우시장에 대한 경험은 거의 없는 편이다. 솔직히 내가 여기까지 가서 먹을 일이 크게 뭐가 있겠나. 아주 예전에 소고기를 한번 사보고 싶어서 마장동 축산시장까지 가서 주차를 힘겹게 하고 나름 인기 있다는 지점으로 가서 포장해온 적이 있는데 그때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때도 하나 에피소드가 있는데 육회도 따로 사서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먹어보니 정말 아무 맛도 안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게 뭐지 싶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육회를 따로 양념을 해서 먹어야 그 맛이 나는 것이었더라. 정말 마장동 축산시장에선 부위별로 생고기만 파는 것이었고 따로 구워 먹거나 조리를 내가 해야 하는 것이었다. 난 그냥 육회를 먹으면 그 맛이 나는 줄 알았지. 근데 생각해보면..

맛집 & 카페 2022.07.17 (13)

가성비까지 잡아버린 한우 오마카세 우직 방문했어요

처음 먹어보는데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우 오마카세 우직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렇게 맛집 포스팅을 하고 있다. 경험상 글을 오랜만에 쓰면 잘 안 써지더라. 지금도 첫 문장부터 조금 버벅이고 있다. 오랜만에라는 말을 두 번 이상 반복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다른 대체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 아무튼 이렇게 글이 늦어진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요즘 개인적인 삶이 바빠 티스토리 신경을 쓰지 못했다. 에너지를 한 곳에 쏟을 필요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다. 두 번째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인데 이게 도대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객센터 답변도 늦게 오고.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나서 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더 ..

맛집 & 카페 2022.03.19 (6)

고기 부위 중 제일 맛있는 갈빗대에 붙어있는 살 목동 우대갈비

삼각지 몽탄 웨이팅이 싫다면 여기 목동 우대갈비 대체재로 가보자! 역시나 맛있는 가게들은 정말 입소문이 난다. 처음에 분명히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어 여기 맛있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 가게들은 다음에 방문하면 사람들이 많더라. 근데 정말 간혹 드물게도 맛은 있는데 폐업을 하는 곳들도 있는데 그런 곳들은 단순 맛만 있었고 다른 것들이 부족했겠다. 내 기준 여기가 장사가 왜 안되지라는 생각이 드는 곳들은 다른 것들 다 포함이었다. 오늘 소개할 곳도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분명히 사람이 많지 않았다. 물론 적당히 있긴 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냥 오자고 해서 온 것이지 여기 존재도 잘 몰랐다. 근데 이 메뉴를 먹고 나서 진짜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졌다. 그..

맛집 & 카페 2022.01.07 (18)

무한리필 편견을 깨버린 소고기 등심 샤브샤브

퀄리티 항상 괜찮아 만족하고 종종 가는 샤브20 무한리필 요즘 날이 급격하게 추워졌다. 얼마 전에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따뜻하다고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 역시나 이렇게 급격하게 추워졌다. 심지어 눈까지 오고! 어디서 그런 글을 봤다. 눈이 오는 것을 봤을 때 기분이 즐거우면 어린 것이고 이런저런 일들로 안 좋아진다면 나이가 든 것이라고 말이다. 어느 정도 공감 가는 부분이 있다. 일단 운전도 걱정이고 괜히 외출하는 날이라 치면 이래저래 벌써부터 피곤해지고 말이다. 그래도 눈싸움도 좋아하고 썰매도 타고 싶고 그런 마음은 여전히 한편에 있다. 다만 그걸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그래서 꼭 저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추워진 계절에 맞게 좀 따끈따끈한 음식을 소..

맛집 & 카페 2021.12.19 (14)

참나무 향이 스며든 화덕구이, 겉바속촉의 표본이다

돼지 생갈비, 목살, 채끝등심 산에산 참나무 화덕 초벌구이로 다 먹었다 아는 형과 함께 처음 가보는 가게를 방문했다. 여기 프랜차이즈인 것 같은데 이날 존재를 처음 알았다. 처음에 뭔가 이런 스타일을 말하길래 예전에 지나가다가 장작으로 불을 펴 구워먹는 것 같은 그 가게를 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평일이기도 하고 시간이 어정쩡해서 매장 안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근데 이 가게가 약간 동떨어진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직은 그렇게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았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요즘이기에 괜찮았고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근데 뭐 여기도 바쁠 땐 바쁘겠지?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고 열 체크를 한 뒤에 들어갔다. 일단 결과를 조금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메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맛을 ..

맛집 & 카페 2021.04.28 (21)

프랭크버거 소고기 수제 패티 덕분에 완전 부드러워요

배달 음식으로 즐겨본 소고기 수제 패티 프랭크버거 최근 신기한 뉴스를 봤다. 개인적으로 배달 음식 탑티어는 무조건 치킨일 것으로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2020년 한해 데이터를 보면 버거, 한식, 치킨, 디저트, 분식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근데 이게 2020년만 그런 것이 아니라 2018~2019년에도 버거가 1등 그 뒤로 치킨, 한식, 분식, 디저트 순이라고 한다. 아니 치킨이 무조건 1등이 아니었구나. 신기했다. 생각보다 햄버거를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다. 다만 여기서 놀라운 것은 이 뉴스의 핵심은 버거나 치킨이 아니었고 한식이 코로나 시대에 순위가 1단계 올랐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나만 뭔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 정보만 굳건하게 믿어왔던 것 같다. 이래서 항상 열린 마음으..

맛집 & 카페 2021.01.12 (24)

소고기 생일 기념으로 풀코스로 완벽하게 먹었다

소고기 그리고 육회, 냉면, 된장찌개, 각종 밑반찬!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포식 아닌 포식을 한 날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몇가지의 나의 궁금한 부분과 사생활적인 이야기도 같이 담아볼 예정이다. 일단 여기 소개부터하고. 여기 청담본갈비 여태까지 다섯번 이상 방문한 가게다. 내 기준 주변에 좀 괜찮은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일반적인 날이 아니고 뭔가 기념하고 싶을 때 방문하던 곳이다. 근데 마지막 방문했을 때 뭐라고 해야하나. 서비스 적인 측면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퀄리티부터해서 이것저것 좀 변한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아 예전과 좀 달라졌구나. 상태도 뭔가 이전 같지 않고' 이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오랜만에 가볼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평점이 완전 ..

맛집 & 카페 2020.06.29 (14)

소고기 타다끼 이색적이고 인상적인 부산집 오뎅바

이번엔 먹어볼 수 있었던 부산집 오뎅바 소고기 타다끼 오늘은 기존까지 포스팅과는 조금 다른 이색적인 장소를 소개해볼까 한다. 근데 제목 자체를 너무 거창하게 지었나. 인상적이기까지 하다고 했는데 내가 처음 여길 방문했을땐 저 표현 딱 그대로였다. 뭔가 분위기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무조건 다음에 또 와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오게 됐다. 위치는 홍대에 있다. 연남동에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AK 건물 반대편 연남동 거리에 있는게 아니고 AK 건물 지나서 뒤로 신촌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나온다. 경의선 숲길 산책로에 이렇게 있는 것인데 사실 여길 의도하지 않고서야 지나치면서 걷긴 힘들다. 주변에 지하철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버스가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걸어서 와야한다. 그러니..

맛집 & 카페 2020.03.10 (17)

소고기 제대로 먹는 신화푸드그룹 밤일마을 청담본갈비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제대로 즐겨보는 청담본갈비 소고기 광명 쪽에 밤일마을이라고 하는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여기 부근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식당가가 밀집되어있다. 여길 처음 알게된 것은 시골을 차를 이용해 다녀오면 집에 올때 여길 들리게 된다. 매번 그냥 가다가 저녁이나 먹고 가자 이야기가 됐고 그렇게 처음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된 것 같다. 겉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장어부터해서 돈가스까지 쭉쭉 식당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앞으로 여길 자주 와야겠다 싶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외식하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그렇게 지난 주말, 차를 이용해 이렇게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됐다. 먹고 싶은 메뉴는 확실했다. 바로 소고..

맛집 & 카페 2020.01.1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