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그리고 육회, 냉면, 된장찌개, 각종 밑반찬!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포식 아닌 포식을 한 날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몇가지의 나의 궁금한 부분과 사생활적인 이야기도 같이 담아볼 예정이다. 일단 여기 소개부터하고. 여기 청담본갈비 여태까지 다섯번 이상 방문한 가게다. 내 기준 주변에 좀 괜찮은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일반적인 날이 아니고 뭔가 기념하고 싶을 때 방문하던 곳이다. 근데 마지막 방문했을 때 뭐라고 해야하나. 서비스 적인 측면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퀄리티부터해서 이것저것 좀 변한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아 예전과 좀 달라졌구나. 상태도 뭔가 이전 같지 않고' 이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오랜만에 가볼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평점이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