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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기 KT 에어맵코리아 앱 실시간 무료 확인 가능!

실시간 무료 확인이 가능한 미세먼지 측정기, KT 에어맵코리아 앱 한두달전이었나. 이젠 언제인지 잘 기억도 안 나지만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기간이 있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한달 내내 오염된 공기가 이어졌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다. 창문을 닫는 것은 기본이고 걸어다닐 때도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다녔다. 그당시에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밀려 한달이 지나고 나서야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2019년 6월인 지금은 공기가 너무나 좋다. 일시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라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좋다. 여름이 다가와 점점 무더워지고 있긴 하나, 아직까진 아침과 밤 사이로 선선해 충분히 여유롭고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기청정기는 그냥 기본 모드로 24시간 켜두고 있지만 이젠 ..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잊지 말고 챙겨야할 준비물 리스트!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잊지 말고 챙겨야할 준비물 리스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강서면허시험장을 찾았다. 해외에서 운전을 위해서는 아니고, 카트라고 도로 위를 달리는 체험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체험을 위해선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발급 받았다. 한국에서도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해외에 나가서까지 여유롭게 걷는 것이 아니라 도로 위를 운전하긴 싫어서 한번도 운전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간접적으로나마 달려보지 않을까 싶다. 처음이기 때문에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과 관련한 절차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주변에 들은 바에 의하면 되게 간단하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만 알았다. 그래서 대충 인터넷을 통해 알아봤다. 우선 경찰서와 면허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

해외여행 2019.06.02

기생충 딸 아역배우 정지소, 본명 현승민 2012년 데뷔

기생충 이선균 딸로 나온 아역배우 정지소, 본명 현승민 1999년생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을 할까 한다. 어벤져스 이후로 국민 정서적으로 스포라는 것에 더 민감해진 것 같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번 기생충에서도 어느정도 그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스포를 당하기 전에, 개봉한 날 미리 보러다녀왔던 것 같다. 나 역시도 어제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는데 스포를 고려한 것은 아니고 이 영화 포스터를 보자마자 너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우연스럽게 딱 맞았다. 그래서 예매를 하고 개봉 첫날 보고왔다. 원래 그 극장이 좀 한산판 편인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거의 다 꽉 차 있었다. 만약 수상을 하지 못했으면 평일에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한국 영화 최고의 기록'이라는 것이 많은 홍보 효과를 발휘..

일상 2019.05.31

코스트코 현대카드 제로 포인트 적립형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

코스트코 현대카드 제로, 포인트 적립형은 온라인으로만 발급 가능!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번째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그 주인공은 현대카드 제로로 실물카드의 모습은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처음에 카드를 받고 나서 별 감흥이 없었다. 근데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할때 그 차이점을 깨달았다. 전면엔 카드의 그 어떠한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저 Hyundai Card 아래 칩 같은 것에 뭐가 들어있나..? 내 생각엔 그냥 교통카드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자세한 것은 모르겠다. 그리고 뒷면에 카드번호와 기타 개인정보가 담겨있었다. 마케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의 관한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다. 기업 내부에서 나름 혁신적인 시도도 많이 한다고 들었다. 실제로 친구가 현대카드에 입..

오키나와 쇼핑 이온몰 나고점에서 술, 인형 샀어요

오키나와 쇼핑 이온몰 나고점에서 술, 인형 샀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그냥 숙소로 복귀해야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숙소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술을 사기로 했고, 근처에 있는 이온몰 나고점에 잠시 들리기로 했다. 간판에 영어로 뭐라뭐라 적혀있어 처음엔 헷갈렸는데 AEON이라고 쓰여있는 것이다. 구글 리뷰 약 1,400개에 평점은 3.9점으로 후기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오키나와 쇼핑 이온몰 나고점이다. 도착하고보니 내 예상보다 규모가 컸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의 거의 만차였다. 다들 여길 오는 것인지 아니면 이 주변에 다른 갈만한 곳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우리는 주차와 동시에 바로 이 안으로 들어왔다. 가볍게 한 문장이로 이곳을 정리하자면, 백화..

생활맥주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가성비 프랜차이즈

생활맥주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가성비 프랜차이즈 나처럼 술을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헤비하다고 느끼는 소주가 아닌 맥주가 100%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처럼 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다음날 출근하는 일요일에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많이 마셔야 500 한잔이지만 말이다. 이날은 그런 날이었다. 사실 생활맥주라는 프랜차이즈를 찾아서 온 것은 아니고 걸어가다가 눈에 보였다. 원래는 햄맥.. 햄버거와 맥주를 하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연 곳이 없었다. 대부분 10시에 마감을 했다. 목적은 술이 아니라 햄버거였기에 그냥 롯데리아나 버거킹 같은 프랜차이즈 아무곳이나 방문해야겠다하고 걷고 있는데 여기가 보였다. 사실 배가 그렇게 고팠던 것은 아니여서 그냥 맥..

맛집 & 카페 2019.05.27

코스트코 추천상품 손님 접대하기 좋은 에그타르트 강추!

손님 접대에 정말 괜찮은 코스트코 추천상품 에그타르트 인터넷을 보다가 구미가 확 당기는 글을 봤다. 뭐 '가성비 있다고 소문난 코스트코 제품들'이었나..? 비슷한 제목의 글이었다. 한번 읽어봤고 매번 가던 코스트코에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또 인기가 있었구나 하는 것들이 보였다. 내가 대부분 구매하지 않았던 류의 상품들이었고 이게 원래 팔던 것인지 아니면 새로 나오면서 인기가 많아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코스트코 매장에 방문하는 날, 즐겨찾기 해둔 이 페이지를 다시 한번 정독했고 쭉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근데 그중 내 눈에 딱 들어와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한 제품은 바로 이 에그타르트다. 그리고 실제로 2~3일간 먹어본 뒤 추천상품이라는 타이틀로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혼..

맛집 & 카페 2019.05.26

경주 중앙시장 잔치국수가 아직 4천원! 양 많네~

서울에선 만나기 힘든 경주 중앙시장 4천원 잔치국수 지난 3월, 경주 여행을 다녀왔었다. 목적지에 대한 큰 의미는 없었고 그냥 학창시절 다녀왔던 수학여행 추억을 살려서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이런 마음을 가진지 몇년이 흘렀는지 이제서야 다녀오게 됐다. 차를 타고 가면 오랜 시간 도로 안에 갇혀있을 것 같아 버스를 예약 후 다녀왔다. 차를 타고 3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는 그냥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속 편하다. 아침 일찍 나와 그 시간 동안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도 있고 몸도 피곤하지 않고 말이다. 그렇게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에 도착했다. 버스 출발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 하마터면 버스를 놓칠 뻔했다. 이 출발할 때 시간을 딱 맞춰 도착하는 이 못된 습관을 버려야하는데.. 그래도 뭐 무사히 왔으니 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이 광고가 왜 나에게 뜨는지 알아보자

페이스북 뉴스피드 광고, 너 왜 나한테 떠??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을 껌뻑이며 쇼파에 앉아 신문을 펼쳤다. 이제 거의 8년차에 접어드는 이 생활이 익숙해졌는데, 이상하게 아침에 가만히 앉아 잠을 깨려하면 이게 또 잘 안 깬다. TV를 봐도 멍 때리게 된다고 말해야하나. 근데 신문을 읽으면 '이걸 빨리 읽고 씻어야 해'라는 주문이 걸려있는지 후딱 읽고 다 읽을 때쯤 잠이 깨 씻게 된다. 사람이 생활 습관이라는 것을 정말 무시 못하나보다.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대충 읽던 신문을 더 대충 읽는 편이다. 뭔가 그 내용이 그 내용이라고 해야하나. 하루 아침에 새로운 이야기로 도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쭉 읽어오던 신문 내용은 대다수가 그게 그거다. 흐름이 점점 바뀌는 정도지, 갑자기 0에..

피자스쿨 메뉴 멕시칸바이트 끝부분도 맛있어요

피자스쿨 메뉴 멕시칸바이트 끝부분도 버리지 말고 먹자 여태까지 가장 많이 먹어본 피자 프랜차이즈를 골라보라면 당연 피자스쿨이다. 한 동네에서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살았다. 집 바로 앞 횡단보도만 건너면 이 피자스쿨 매장이 있었고 학창시절부터 다 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여길 수없이 방문했던 것 같다. 친구들과 모여서 먹거나 혼자 피자가 땡길 때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 먹었다. 처음엔 주로 불고기 피자를 먹었는데 한 친구가 기본 치즈 피자에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먹으면 그게 숨어있는 꿀맛 메뉴라고 알려주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그렇게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이당시 세명이서 홀에서 먹었었는데 하나는 비싼 메뉴, 하나는 친구가 알려준 메뉴를 먹었는데 세명 다 치즈 피자부터 해치웠다. 개인적으로 여기..

맛집 & 카페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