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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Yourself 2057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 크롬에서 1분컷 해결!

크롬에서 하기 쉬운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 1분만에 해결! 얼마 전 인스타그램 메일 변경을 해야할 날이 있었다.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거나 계정 문제는 아니고 그냥 어플 측에서 이상한 로그인이 의심된다고 하여 가입시 적어둔 메일로 인증을 받아야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인증을 하려고 하는 찰나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가 예전에 쓰다가 삭제한 mail임을 알게 되었다. 해당 mail은 이미 삭제하여 존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메일 변경을 하지 않으면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 이 과정은 인스타그램 어플 자체 내에서 가볍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톱니바퀴 모양도 눌러보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도대체가 내가 적어둔 mail을 변경할 수 있는 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때부터 조금씩 당황하기 시작했던 ..

김포 삼계탕 밤나무집 이렇게 사르르 녹기 있어!?

살이 부드럽게 녹는 김포 삼계탕 밤나무집 지난 금요일 하루 연차를 냈다. 사실 아껴쓰는 연차이기에 놀러가는 경우가 아니면 쉽게 쓰지를 않는데 매번 쉴때마다 어딜 놀러가다보니 쉬지를 못해 정말 쉬고 싶었다. 그렇게 날을 잡고 쉬게 되었고 정말 집에서 호캉스도 아니고 홈캉스를 보냈다. 그래도 주말이 아닌 평일은 뭔가를 하고 싶었다. 이런 일이 흔치 않기에 그래도 평일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고 그렇게 선택한 것이 맛집이었다. 그래도 막 번화가에서 고생하며 가는 곳이 아니라 좀 쉬면서 맛있기도 한, 또 평소라면 잘 가지 못할 것 같은 곳을 찾으려 했고 그러다 가게 된 곳이 바로 이 김포 삼계탕 밤나무집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옻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오리능이백숙, 닭도리탕 등 몸보신을..

맛집 & 카페 2019.08.12

강서구 수영장 엠벨리레포츠 물 깨끗하고 사람도 없다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 좋은 강서구 수영장 엠벨리레포츠 예전에 수영을 3개월 배운 뒤로 자유형, 접영, 배영 등 기본적인 것들은 할 수 있게 됐다. 잘하진 않더라도 그냥 혼자 한 시간 정도 노는데 부담 없는 느낌..? 그뒤로 수영장을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 헬스 같은 경우 그냥 내가 원하는 시간이 가면 되는데 수영장은 정해진 시간에 다녀야하니 마음처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내가 약간의 흥미를 잃은 것도 있겠다. 그래도 힘들게 배운 것을 다 까먹고 싶진 않았고 주기적으로나마 이렇게 수영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캉스를 간다거나 아니면 풀빌라 등을 갈 때 꼭 수영을 했고 최근엔 워터파크에서도 나름 물놀이를 하며 잘 놀았다. 그래도 물안경 쓰고 ..

일상 2019.08.11

대한항공 가족등록 관계증명서 하나로 간단 해결!

가족관계증명서 하나만 업로드하면 대한항공 가족등록 끝! 오랜만에 돌아오는 항공사 포스팅이다. 아시다시피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돈을 좀 더 내고서라도 대한항공만을 이용하고 있다. 작년부터 줄곧 안 좋은 이야기들이 전해져오는 곳이지만 한번 선택한 곳이니 쭉 인연을 이어가보고자 한다. 사실 다른 마음에 드는 대안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대한항공 가족등록'에 관해서다. 다른 곳들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KOREAN AIR에서는 가족에 한해서 마일리지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마일리지가 만점이 있는데 필요한 티켓의 마일리지가 2만점이 필요하다. 근데 내 부모님 혹은 형제, 자녀가 마일리지가 1만점이 있다 하면 그 점수를 쉐어해 내가 티켓을 구매할 ..

일상 2019.08.08

대패삼겹살 땡기는 날이 있다, 광흥창역 봉선생

이상한 매력의 대패삼겹살.. 땡기는 날 다녀온 광흥창역 봉선생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대패삼겹살 집이 있었다. 막 맛있다거나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평소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가게인데 '대패삼겹살'이라는 문구가 딱 눈에 들어와 이 메뉴를 먹고 싶었다. 사실 이 메뉴만 파는 가게를 주변에서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 내 학창시절에 붐이 일었을 때 많은 가게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삼겹살만 팔지 대패를 파는 곳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이 가게를 기억해뒀다 가고 싶었다. 주말에 딱 얘가 생각이 났고 먹으려 방문을 했는데 문을 닫았다. 여기가 광흥창역 주변에 위치한 것도 아니고 주차도 롯데마트 건물에 해야해서 그렇게 편한 것도 아니다. 주차장 공간이 널널하긴 ..

맛집 & 카페 2019.08.05

일상적이지 않았던 홍대 카페 클링크에서의 하루

일상적이지 않았던 일상, 홍대 카페 클링크 홍대에 처음 가보는, 그런데 아주 만족스러웠던 카페를 하나 발견해 나중에 또 가기 위해 기록도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도 오랜만에 작성해볼겸 자기 전 글을 써본다. 어느 평일이었는데 저녁을 먹고 날도 더우니까 카페에 들어가 쉬기로 했다. 근데 단순 쉬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었다. 1순위는 여행 계획짜기 였고 2순위는 디저트였다. 요즘 체력 보충이 부족한지 자꾸 달달한 것들이 땡긴다. 그렇게 몇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사람이 없고 여유로운 곳을 원했는데 사람이 없는 곳은 대게 의자나 좌석이 불편했다. 평소 앉을 때 반쯤 드러누운 자세를 좋아하는데 딱딱한 의자들만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방황을 하다가 이 홍대 카페 클링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일상 2019.08.04

경주 보문단지 전동 자전거 대여하고 마음껏 달려보자

전동 자전거 대여 하나면 충분한 경주 보문단지 투어 짧은 2박 3일 중 하루는 온전히 경주 보문단지라는 곳에서 쓰기로 했다. 사실 이번 여행의 목적이 옛 추억 살리기도 있었지만 좋은 풍경에서 편하게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 충족도 있었다. 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사진을 봤었는데, 경주 어느 꽃들 사이에서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사진을 보고 이거다 싶었고 나도 언젠가는 그러리라 다짐했다. 사실 퇴사했을 때 혼자라도 다녀오려 했었는데 이곳저곳 외국을 떠돌다보니 계절을 놓쳐서 어쩔 수없이 가지 못했었다. 친구가 꼭 여기에 숙소를 잡으라고 알려주었던 보문단지 쪽에는 아쉽게도 숙소를 잡지 못했지만 자전거는 마음껏 대여할 수 있었고 여러 업체 중 괜찮은 곳을 찾아 굳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나..

수가성 순두부 우연히 발견한 경주 현지인 맛집

우연히 찾아온 경주 현지인 맛집, 수가성 순두부 맛있어 경주는 미리 일정을 짜고 온 것도, 맛있는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고 정하고 온 곳도 아니기에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계획을 짜고 돌아다녀야했다. 첫날은 게스트하우스 주인 분이 로비에 붙혀주신 지도를 보고 이곳저곳 나름 잘 돌아다녔는데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다. 물론 메인으로 크게 갈 곳은 정해져있었지만 뭘 먹어야할지 몰랐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중앙시장은 이미 경험할만큼 한 것 같고 새로운 곳이 가고 싶었다. 그래서 전날 자기 전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네이버 블로그는 신뢰하지 않는 편이기에 구글맵 별점을 통해 살펴봤다. 외국에선 자연스레 이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한국에선 아직 구글맵이 낯설다. 언제쯤 완벽하게 상용화되려나. 리뷰가 있는 가게도 몇 없다..

맛집 & 카페 2019.07.29

c드라이브 용량 부족 아이폰 자동백업 때문이다!

c드라이브 용량 부족 원인, 아이폰 자동백업을 해결하자 10년 넘게 사용한 컴퓨터를 새로운 조립식 컴퓨터로 바꾼지 약 1~2년이 지났다. 쓸 때는 불편함을 잘 못 느꼈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 신세계다. 원래 IT쪽에는 크게 관심도 없어서 집에 있는 가전기기 포함 대부분의 물건이 오래 됐다. 컴퓨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으나 게임을 그렇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즐기는 게임들은 웬만하면 다 돌아갔고 대부분 오피스 작업 용도로 써서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 10년이 지나 바꾼 이유는 바꿀 때가 되었다 느꼈다. 점점 느려지고 모니터는 수시로 고장나고 본체도 자주 멈추고.. 내가 더 관리를 잘했으면 더 오래 썼을 수도 있겠으나 컴맹이기도 하고 이쯤이면 그만 보내줘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물론 중간중간 램이라든가 그래픽 ..

코 막힘 한번에 해결 방법 윗몸일으키기 50회 도오전~!

약 없이 코 막힘 한번에 해결 방법, 윗몸일으키기를 해보자! 때아닌 여름 감기로 흔히 말하는 개고생을 하고 있다. 지난주 비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즐기지 못한체 출근을 해서 그런지 간만에 약한 몸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아프면서 일 다니는 것만큼 서러운 것도 없는데.. 정말 제일 싫은 것 중에 하나다. 정말 할 상황이 아닌데 억지로 있어야하는 그런 것 말이다. 아 그리고 메인 사진에 있는 이 고양이는 오늘 포스팅과 전혀 상관없는 아이다. 몽골에서 같이 하루 잠깐 같이 지내던 냥이인데 꼬리를 나에게 대고 있는 것이 귀여워 사진으로 담아봤다. 아무튼, 어제는 정말 코가 너무 막혀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어제 병원에 가 약을 받아왔는데 그때는 코감기가 없어서 약 처방을 받지 않았더니 이제..

일상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