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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근처 맛집 김가네 가야밀면 밀양 돼지국밥

밀양 돼지국밥도 맛있는 김해공항 근처 맛집 김가네 가야밀면 사실 오늘 친구가 직접 김해공항까지 픽업을 온 이유는 이 친구가 공군이여서 이 근처에 머무르는 것도 있지만 자기가 데려가고 싶은 맛집이 있다고 한 것이 가장 컸다. 이 말이 아니었다면 1~2시간 좀 더 일찍 도착해 광안리로 출발했을 텐데 이 친구 점심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비행 시간을 늦췄다. 뭐 나중에 모든 예매가 끝나고 안 사실이긴 한데 군인들 무슨 데이라고 해서 이날 쉬었다고 한다. 그래도 덕분에 30분이라도 일찍 만날 수 있었고 이렇게 만나자마자 친구가 전화로 계속 말했던 김해공항 근처 맛집 김가네 가야밀면에 도착했다. 예전에 나만 시간이 안 되어서 친구들끼리만 부산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도 여길 왔다고 한다. 카더라인지 진짜인지는 모..

맛집 & 카페 2019.09.21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 빼고 나머진 탄산음료다!?

현재 먹고 있는 트레비 탄산수, 플레인 맛 빼고는 다 탄산음료!?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3주가 지났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기존 생활습관에서 뭘 버려야할지를 먼저 생각했다. 첫째가 식이조절이었다. 예전부터 살을 빼야한다고 다짐하고 저녁에 닭가슴살만 먹은 적이 있긴 한데 그때도 너무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음료나 과일은 내 마음대로 먹고 심지어 소스까지 덕지덕지해서 먹었다. 그냥 그때는 닭가슴살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맛이 없던 것도 큰 이유가 있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렇게 먹지 않고 진짜 제대로 된 식이조절을 위해 순수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 너무 힘들다. 그래도 크래미라는 저칼로리의 귀중한 아이를 만나긴 했는데 얘도 먹다보니 물리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둘째는 탄산음료 끊기..

강서구 스시 오마카세 어쩌면 마지막 런치인 나오키

곧 런치가 다 빠지고 디너만 운영한다는 강서구 스시 오마카세 나오키 예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지만 거의 1년전 이야기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스시 오마카세 포스팅이다. 장소는 그때도 갔었던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한 나오키라는 곳이다. 중간에 한번 더 다녀온 것 같긴 한데 그땐 따로 사진을 안 찍었나보다. 그 방문을 제외하곤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는 것인데 전체적인 시스템이라든가 나오는 메뉴는 그때와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다. 그래도 평소에 잘 즐길 수 없는, 이색적인 식사를 하고 왔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아 그리고 앞서 여기를 어쩌면 마지막 런치라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쉐프님께서 조만간 런치를 없앨 계획이라고 직접 말해주셨기 때문이다. 오전 파트를 없애고..

맛집 & 카페 2019.09.17

김해공항 서울 부산 항공권으로 처음 가본 후기!

서울 부산 대한항공 항공권으로 처음 가본 김해공항 후기! 부산을 자주 가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출장 같은 것도 아니고 순전히 놀러간 것은 나름 많다고 생각한다. 가장 첫 기억이 친구들과 딱 20살이 되고 여행을 가자며 여름에 놀러갔던 것인데 그때야 다 갓 고등학생을 벗어난 학생이기 때문에 수중에 돈이 많지 않았고 ktx도 아니고 무궁화호였나 아무튼 그런 것을 타고 갔던 기억이 난다. 당시엔 시간보다 돈이 중요했다. 그리고 돌아올 때 다들 엄청 피곤해서 엎드려 자면서 왔는데 표도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한 친구를 제외하곤 1~2시간 기다렸다가 다음 기차를 타고 그 친구는 혼자 ktx를 타고 올라왔다. 이게 나의 첫 기억이고 그 뒤로는 거의 ktx만을 이용해서 왔다 갔다 했다. 간혹 ..

죽이야기 메뉴 이제 더이상 아플때만 먹는게 아니다

한끼 식사 혹은 다이어트로 괜찮을 것 같은 죽이야기 메뉴 평소와 크게 다를 일 없었던 평일,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점심에 죽을 먹었다. 내가 아파서 먹은 것은 아니고 누가 속을 관리해야한다고 하여 혼자 먹게 하기엔 좀 그래서 이렇게 같이 먹기로 했다. 사실 나도 다이어트에 시작한 이후로 헤비한 것보단 이렇게 가볍게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여태까지 본죽인줄 알았던 죽이야기라는 체인점을 오게 됐다. 이 프랜차이즈는 솔직히 이번에 처음 알았다. 본죽이 전부는 아니였구나.. 사실 이제는 이 음식이 단순히 아플 때만 먹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예전에 알았다. 해당 프랜차이즈들도 아플 때만 이 음식을 찾으면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용으로 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래서 수많은 ..

맛집 & 카페 2019.09.15

교촌치킨 허니콤보 신전떡볶이 콜라보는 정답~!

교촌치킨 허니콤보 & 신전떡볶이, 요즘은 이렇게 조합해서 먹는게 대세다 한 친구가 자취를 시작했다. 작녀부터 혼자 살겠다 혼자 살겠다 말하긴 했는데 드디어 행동으로 옮겼다. 자기가 모은 돈, 부모님의 도움, 대출을 합해서 시작한 것 같고 장소는 회사 근처로 정했다. 이 친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할 순 없겠지만 자취를 해도 기본 벌이가 충분해 개인 선택의 문제였다가 이번에 제대로 마음을 먹은 것 같았다. 중간에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후 상황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렇게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하여 저번에 집들이는 아니었지만 집들이 같았던 첫 방문을 했다. 기본적인 생필품은 충분하다고 여러번 말하길래 그냥 간식이나 하라고 유명한 빵집에 들려 빵을 좀 사갔다. 이것저것 집다보니 가격이 꽤 나왔는데 얘..

맛집 & 카페 2019.09.13

네오팜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순하고 완전 내 스타일

좋다는 글이 많아 구매해본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네오팜에서 만들었군.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화장품 회사들의 상술에 속지 말고 가성비 좋은, 의사들이 추천해주는 제품을 사라 이런 글이었다. 콘텐츠나 제품 기획에 관여하진 않았지만 화장품 회사의 마케터로서 일한 경험이 있기에 이 시장에 대해 좀 아는 편이다. 그래서 나름 일리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여 좀 집중하여 읽게 됐다. 사실 그렇게 틀린 말은 없다. 신제품이 하루를 걸러 나오지만 내용물엔 큰 변화가 없고 약간의 변화에 마케팅적 요소만 가미한 것이다. 애초에 공장 자체가 구조를 하루마다 바꿀 수가 없기에 매번 새로운 신제품이 나올 수 없었다. 약간의 틀만 바꿀 뿐. 아무튼 그렇게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됐고, ..

다이어트 식단 합격점인 저칼로리 크래미 꿀꺽

닭가슴살과 더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있는 저칼로리 크래미 지난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운동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식이조절을 안했을텐데 그때는 건강한 체격이 목적이었다. 요즘은 체격이 건강하다 못해 너무 지방이 늘어나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그때와는 반대로 무게 감량을 목표에 두고 있다. 처음 본 사람들도 말하기를 지금이 딱 좋고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빼긴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는 지금이 딱 좋다는 것보다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몇년만에 식이조절을 하고 있고 처음으로 매일 챙겨먹던 콜라도 끊었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탄산수로 대체하니 그나마 약간의 만족감을 충족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두꺼운 닭갈비 합정 꼬집

아직은 흔히 못 만나는 두꺼운 닭갈비 합정 꼬집에서 먹다 닭갈비라는 음식 자체를 안 먹은지 굉장히 오래됐다.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그 맛을 특별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막상 먹을 때면 잘 먹는데 왠지 모르게 잘 안 찾게 된다. 요즘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홍대나 명동이 아니고서야 가게를 쉽게 찾기도 힘들다는 것도 한 몫한 것 같다. 그런 내가 오랜만에 이 음식이 땡겼다. 근데 평소 먹던 철판에 막 볶아먹다가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두껍게 나오는 것이 먹고 싶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면 아실테지만 얘처럼 나오는 가게는 몇 없는 것으로 안다. 아닌가. 내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겠다. 다만 요즘 생기는 가게들을 보면 다 이런 스타일로 나온다. 주변에 생긴 가게 두곳 모두 이렇게 판매를 ..

맛집 & 카페 2019.09.08

키오스크의 대중화 무인 카페 touch cafe 이용해보다.

이제는 익숙해진 키오스크.. 대중화에 기여하는 무인 카페 touch cafe 평소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원래는 마시고 나면 잠을 못 잔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지만 요즘은 좀 바뀌었다. 잠을 못 자는건 여전해 늦은 시간에는 잘 안 마셔서 괜찮은데 낮이 문제였다. 프라푸치노나 카푸치노 그 특유의 달달한 맛이 좋아 아침이나 낮에 피곤할 경우 좀 즐기는 편인데 마시는 날에는 속이 그렇게 안 좋았다. 처음엔 그냥 속이 안 좋은 줄 알았는데 공통점을 살펴보니 다 커피를 마신 날이었다. 근데 또 이상하게 어느 날은 괜찮고.. 아무래도 빨리 급하게 마시다보면 속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았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친구들에게 상태를 물으니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자기도 마시면 속이 안 좋아 하루종일 천천히 마신다는 사..

맛집 & 카페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