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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신메뉴인데 뭔가 익숙해

비비큐 신메뉴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근데 맛이 익숙해 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이 나온지 얼마 됐다고 벌써 또다른 신메뉴인 뱀파이어를 밀고 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는 것 같은데 먹방 유투버들의 반응을 보면 3단계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맵기인가보다. 아마 캡사이신을 많이 썼겠지? 천연 매운맛은 아닐 것 같다. 먹어보지도 먹어볼 일도 없겠지만 괜히 그럴 것 같다. 기업 측에선 마진율을 따질 수밖에 없고 또 조리 과정에서 지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 내가 먹은 아이는 그래도 잠깐 다들 호기심으로 반짝했던 제품이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 우선 반응을 살펴보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맵기라 하여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싶었고 무엇보다 비쥬얼이 맛있어보였다...

싱가포르 여행 선물 칠리크랩 라면 사다주면 성공할 수 있다

실패하지 않을 싱가포르 여행 선물 이 칠리크랩 라면이면 충분해 솔직히 블로그를 키우려면 하나의 주제로 지속해서 글을 써야한다. 아마 최대 2개 정도? 하나의 주제로만 글을 계속 쓰고 정 소재가 없을 때 서브로 쓸만한 것들을 섞어주는 것이 제일 좋다. 아마 이 비중은 9:1 or 8:2 정도가 이상적이겠다. 이 말은 지속적으로 같은 주제의 글 = 전문성이 포함되어야 블로그가 성장한다는 의미겠다. 계속해서 같은 주제의 글을 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해당 주제에 박식하다는 의미니까. 근데 이게 아는데 쉽지가 않다. 오늘 포스팅하는 싱가포르 여행 선물 칠리크랩 라면의 경우도 어디에 써야하나 고민을 했다. 쓰긴 써야할 것 같은데 정말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다가 그냥 여기 맛집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다. 따로 싱가폴 ..

맛집 & 카페 2019.10.21

홍대 회식장소 바류식당 목살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시그니처 메뉴 목살이 가장 맛있었던 홍대 회식장소 바류식당 간판을 보면 헷갈릴 수도 있는데 같은 건물에 다이어트 장소와 방탈출이 있고 내가 다녀온 홍대 회식장소는 1층에 위치한 바류식당이라는 곳이다. 사실 예전에도 여길 지나다니면서 내부 인테리어가 나름 고급스럽게 되어있어 여긴 어디지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근데 이번에 이렇게 처음 다녀오게 됐는데 매번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연중 무휴이며 예약이 가능하지만 별도 룸은 없고 테이블 자리로 배정해주신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로 고깃집 답게 긴 편이며 위치는 홍대 정문에서 쭉 내려다보이는 끝 쪽 약간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합정에선 거리가 좀 된다. 메뉴판. ..

맛집 & 카페 2019.10.20

망원시장 바로 옆 젤라또로 유명한 당도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원시장 바로 옆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당도 망원시장에 놀러갔던 날, 이른 저녁은 안에 있는 분식집에서 깔끔하게 해치웠다. 떡볶이 국물 많이, 오뎅, 순대 간 많이로 해서 배터지게 먹었다. 슬러시까지 판매해서 하나 먹을까 했지만 이따 디저트를 위해 잠시 아껴뒀다. 이날 디저트의 주인공은 어떻게 보면 티스토리 이웃님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젤라또라는 것이다. 흔히 아이스크림이라고 표현하긴 하는데 살짝 다르다. 아이스크림은 뭔가 딱 얼음이라 느껴지지만 얘는 부드럽고 말랑말랑 쫀득쫀득하다고 해야하나? 떡의 식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보면 흡사할 수 있다. 가게 이름은 당도라고 하지만 딱히 간판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여길 찾으러 올때 엉뚱한 곳을 한바퀴 돌았다. 근데 쉽게 찾는 방법은 망..

맛집 & 카페 2019.10.18

인도 음식 당길 땐 강가보다 괜찮은 아그라 커리 먹자!

강가보다 괜찮았던 아그라 커리 인도 음식, 여기 추천! 어렸을 때부터 카레를 밖에서 사먹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급식으로 먹거나 집에서 해먹었었다. 그리고 애초에 집이나 학교에서 먹는 카레처럼 파는 가게는 흔치 않았다. 뭔가 다양한 음식을 파는 가게에서 간혹 보는 정도..? 그런데 내가 이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뭔가 너무 익숙해서 그랬나. 가끔 깍두기나 김치랑 먹으면 맛있긴 했는데 밖에서 먹긴 그랬다. 근데 요즘 자주 가는 커리집이 있다. 커리랑 카레랑 표현이 같은지 다른지 모르겠으나 내가 아는 기준에선 다르다. 근데 전문적인 정보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내가 오늘 소개할 곳은 인도 음식을 파는 아그라라는 프랜차이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지점을 갖고 있는데 아마 대부분이 사람이..

맛집 & 카페 2019.10.15

바디워시 추천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바디워시 추천 오랜만에 소개하는 바디워시 제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만 오면 뭔가 나의 일상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기분이다.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그냥 일반인이 100% 사용해보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다. 남 몰래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을 만천하게 공개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티스토리를 보고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으니 나름의 익명성을 활용해 이렇게 오늘도 글을 남긴다. 오늘 추천할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나에겐 뭔가 중저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회사다. 물론 여기도 고급 라인이 있긴 한데 그냥 너무 브랜드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강하게 담겨있어 그런 어필들이 안 와..

롯데시티호텔 마포 수영장 조식 싹 다 이용해봄!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롯데시티호텔 마포 - 수영장, 조식 다 이용해봄! 8월 친구 생일을 기념으로 첫 호캉스를 다녀온 뒤 다들 너무 좋았어서 9월에 또 호캉스를 다녀왔다. 8월은 김포에 위치한 마리나베이를 다녀왔는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않았고 9월은 롯데시티호텔 마포를 다녀왔는데 해당 내용은 여기에 올려볼까 한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을 이용하였고 추가 옵션에는 친구가 예약을 하면서 욕조를 더 큰 것을 했나보다. 이거에 따른 별도 비용은 없었던 것 같고 1박 이용 가격이 약 22만원 정도가 나왔다. 카드 할인을 어느정도 받은 것 같은데 3명으로 나누면 인당 7만원 되는 정도 금액이니 큰 부담은 없었다. 원래 후보지가 여기 말고 신라, 노보텔 앰배서더가 있었다. 가격으로 따지면 고가, 적정가, 저가순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는 QNT 세개만 외우자!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100%! QNT만 보자! 오늘 포스팅은 왠지 여태까지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관한 글이다. 나도 여태까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자기 해당 내용이 궁금해졌고, 검색을 해도 정답이 나오지 않아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해당 내용을 알아봤다. 답은 역시나 의외로 간단했고 혹시 나처럼 궁금해서 검색해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우선 처음부터 간단하게 진행 단계를 밟아가면서 설명을 해보겠다. 내가 궁금했던 내용은 이 다음 사진부터 나온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과 장소는 임의로 정하였다. 미국을 아직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요즘 가장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기에 장소를 뉴욕으로..

아이폰 비밀번호 까먹음.. 지문인식이 무섭다

지문인식으로만 잠금해제하다 까먹어버린 나의 아이폰 비밀번호 와 방금 엄청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지문인식을 넘어서 안면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푸는 추세다. 나 역시 안면인식은 해본 적이 없으나 대부분 잠금을 지문으로 해제하고 있다. 근데 아이폰 업데이트를 할겸 아이튠즈와 연동하여 백업도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업데이트를 하려면 비밀번호를 누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손이 가는대로 눌렀다. 근데 틀렸다. 실수겠거니하고 또 눌렀다. 근데 또 틀렸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비밀번호가 뭐였지하고 처음으로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다행히 이때까지만해도 내 지문인식이 먹혀서 안에 내용물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이러면 비밀번호 실수도 다시 초기화 되는 줄 알..

일상 2019.10.10

관악산 등산코스 연주대 정상까지 힘들었는데 잘 다녀왔어요.

서울대에 주차하고 올라간 관악산 등산코스 연주대 정상! 오랜만에 등산을 했다. 산행 포스팅을 하면서 꼭 적는 한 문장이 있다. 적어도 일년에 한번씩은 산을 찾는다고 말이다. 올해는 본의아니게 두번 오게 되었다. 작년 이맘때쯤에 관악산을 왔었는데 그땐 정상까지 오르지 못했다. 길이 두개가 있었는데 한쪽 길은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했다. 근데 나는 괜찮았는데 같이 온 사람의 신발이 운동화 개념이어서 자꾸 미끄러졌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저 멀리 정상이 보이는데 길을 뒤로 해야했다. 근데 요즘 날씨가 정말 산행하기 좋은 것 같아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작년 생각이 나 이렇게 다시 관악산 등산코스를 찾게 되었다. 이번 목표는 연주대 정상이 확실했고 이전 길로 갈까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옆에 보여서 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