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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비싸도 계속 찾는 마포소곱창 직접 먹어본 후기

역시 돼지보단 소곱창, 비싸도 계속 찾게 되는 마포소곱창 먹어본 후기 서울 마포구 토정로37가길 9에 위치한 마포소곱창 집을 다녀왔다. 이렇게 상세하게 주소를 적는 이유는 해당 상호명으로 등록된 가게가 많아 그냥 이름만 적으면 다른 지점을 가기에, 또 지점마다 각기 맛이 다르기에 내가 가본 곳을 정확히 알리고자 주소를 적어봤다. 영수증에 나온 전화번호는 02-703-3387인데 정확히 알고 싶으면 이 전화번호를 쳐보면 되겠다. 아무튼 요즘따라 소곱창이 정말 먹고 싶었다. 원래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데 딱히 먹을 기회가 없었다. 원래 단골집으로 삼으려고 자주 가던 곳이 오픈 초기와 다르게 장사가 잘 되니 양이며 맛이며 모두 줄어 안 가게 됐고 그러다보니 딱히 갈 곳이 없어서 안 가게 됐다. 그러다 친구의 ..

맛집 & 카페 2019.11.05

동행복권 로또 인터넷 구매 가능한지 나만 이제 알았나요

로또 인터넷 구매가 가능했다! 동행복권에서 직접 구매해본 후기! 나에게 로또는 좀 귀찮은 존재였다. 분명히 가끔 사고 싶은 욕구가 샘솟긴 하는데 모든 결제를 카드로 쓰고 있는 요즘, 필요할 때 현금이 없었다. 체크카드로 뽑으면 된다고 하겠지만 1장에 1천원 하는 것을 사겠다고 인출하기도 뭐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 체크카드 자체가 없다. 신용카드를 만든 뒤로는 모든 결제에 다 신용카드만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그렇게 사고 싶을 때 사지 못해 대박 기회를 노리지 못했지만 겸사겸사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주기도 했다. 그런데 현금 구매라는 요소 때문에 귀찮았던 이것이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게 됐다. 사실 이건 정부 관련 사업처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온라인에선 안 풀리는 줄 알았다. 그냥..

망원동 카페 이색적인 분위기의 씨멘트에서 아인슈페너 한잔!

요즘 빠져있는 아인슈페너를 맛볼 수 있는 망원동 카페 씨멘트 이전 망원시장을 다녀왔다고 포스팅 했던 날, 사실 두개의 디저트를 즐겼다. 처음 들렸던 곳은 여기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먹었던 젤라또였고 두번째는 내가 먹고 싶어서 오게 된 카페였다. 사실 여길 알고 온 것은 아닌데 무심코 주변을 배회하다가 겉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들리게 됐다. 이날 신발 사진을 찍어야해서 괜찮은 곳을 물색하고 있었다. 근데 이게 망원동 카페를 택한 이유의 100%는 아니었다. 나머지 반은 바로 아인슈페너였다. 개인적으로 아인슈페너에꽂힌지는 좀 됐다. 일년이 넘었으니 좀 됐다고 말해도 되겠지? 아주 오래 전에 동생들과 만날 때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해당 커피를 전문으로 판매..

맛집 & 카페 2019.11.03

케이크 이색적인 빌리엔젤 크레이프 케익으로 선물하자!

아이들도 좋아하는 케이크 이색적인 빌리엔젤 크레이프 케익 디저트 배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닌가. 1년이 넘었으니 그래도 어느정도 흐른건가. 수영을 배우고 체중이 거의 10kg 정도가 늘은 이후로 밥을 먹고도 음료를 마시고 흔히 말하는 케이크, 마카롱과 같은 디저트도 먹을 수 있는 배가 따로 생겼다. 밥이 들어가는 배 따로 있고 간식이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다고 하지 않는가.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어느새 공감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실천에 옮기기까지 했고. 근데 커피는 아직까지 좀 약하다. 배가 적당히 부르면 마실 수 있어도 배가 너무 과하게 부르면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다.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 뭔가가 들어가도 되긴 된다는 것인데 카페인은 아직까지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가보다. 오늘..

맛집 & 카페 2019.11.02

샤인머스켓 포도 가격 비싸도 제철과일이라 너무 맛있어요

식감이 너무 좋은 샤인머스켓 포도, 가격이 좀 비싸도 맛있어 요즘 먹방 유투버들 때문에 주목 받고 있는 제철과일이 하나 있다. 나만 요즘에서야 이 아이 존재를 안 것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이번에 처음 얘를 알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샤인머스켓으로 생긴 것은 포도와 아주 똑같이 생겼다. 색깔도 청포도와 비슷한 연두색 계열이다. 사실 포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얘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다. 근데 먹는 사람들마다 다 맛있다고 하고 실제로 먹는 영상을 보니 또 소리가 좋아 맛있어보였다. 그렇게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마트에서 얘를 처음 실물로 접하게 됐다. 생긴 것은 역시나 그대로였고 나에게 궁금한 것은 가격이었다. 미리 듣기론 좀 비싸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비쌌다. 아무리 제철과일이라 해..

맛집 & 카페 2019.10.31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100원짜리도 정말 새벽에 오긴 오네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100원 짜리 주문해도 새벽에 오긴 온다! 오늘은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이미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마켓컬리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한다. 글이 아니라 후기겠다. 사실 얘는 유투브부터해서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까지 정말 꽤 긴 기간 동안 오래오래 봤다. 그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가에 할인가를 붙여서 지금 가입하면 1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문구였다. 사실 이런 낚시글에는 잘 안 낚이는데 어디선가 얘네는 진짜 100원 짜리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 혹한 적이 있다. 근데 실제로 가입해서 새벽배송을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워낙에 먹거리를 주문해 먹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1인가구도 아닌지라 급할 일이 없었다. 그렇게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는 시장 선도자서로서, 마..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새창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볼까?

새 메모장에 작성하기만 하면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바로 해결! 오늘은 정말 간단한데 막상 겪으면 쉽게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포스팅을 하나 해볼까 한다. 바로 요즘 핫한 아이폰과 관련된 것이다. 물론 나의 경우 7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요즘 출시한 11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일수도 있는데 뭐 다 11만 쓰는 것은 아니니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메모장 느려짐 해결이다. 개인적으로 이 폰을 쓰고 있는 지가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첫 구매 당시 2년 약정으로 구매하였는데 그 약정 기간도 끝나고 남은 1년은 통신사 결합 할인이었나 뭔가를 묶어서 쓰고 있는 요금제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여기서 포..

프랜차이즈 창업 플스방 위닝 아이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괜찮을 것 같은 아이템, 프랜차이즈 창업 플스방 위닝 옛날부터 뭔가 내 아이템만으로 나만의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고등학생 때였는지 대학생이었는지 선생님께서 부모님이 뭐하시냐 물으시고 사업한다고 한 친구들에겐 너도 회사 생활할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 그 말을 그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사업을 하고 계신 아버지를 따라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것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근데 이 사업이라는 것이 절대 쉽지가 않다. 뭐 누구말론 일단 실패할 생각을 하고 몸을 던지라고 하지만 성격상 쉽지도 않고 한번의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막상 마음 먹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나름 배운 것도 있다고 이것저것 시장조사도 하고 ..

자동차 종합검사 예약 후 성산검사소에서 점검 받음!

의무로 해야하는 자동차 종합검사, 인터넷 예약 후 성산검사소 방문! 대한민국에서 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몇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야한다. 아주 예전 한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잊고 살다가 집에 온 우편물을 보고 알게 됐다. 사실 이걸 기억하고 이때 해야겠다 이러는 사람은 없겠고 대부분 우편물이 와 날짜를 잡겠다. 처음 해봤을 당시에는 집 근처이기도 하고 금방 할 것 같아 별도 예약은 하지 않고 그냥 바로 현장 방문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아니면 내가 학생이었을 때라 시간이 넘쳐서 별로 안 바쁘게 느껴졌나.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이번엔 하루를 잡고 출발하기도 너무 벅차고 시간이 없었다. 얘 때문에 하루를 쉴 순 없겠고 주말을 이용해야했는데 그 주말을..

일상 2019.10.26

복어 독 걱정 말고 국회의원도 찾는 강서복집에서 즐겨보자

복어 독 걱정 없는 강서복집 비싸도 깔끔하고 좋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복어라는 생선은 굉장한 고급 요리다. 일반 횟집에선 찾을 수 없고 대부분 전문점을 찾아가야 만날 수 있다. 또 알다시피 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손질 과정도 그리 쉬워보이지 않는다. 물론 전문적인 시선은 아니고 그냥 유투브로 봤다. 사실 내 눈엔 모든 동물의 해체 과정이 쉬워보이지 않긴 하다. 아무튼 그 비싸다는 복어 요리를 나름 이곳저곳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솔직히 횟감 자체의 고급적인 맛은 잘 모르겠다.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갔던 곳은 코스요리처럼 나오는 곳이었는데 회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그랬던 것 같다. 전도 나왔나.. 거긴 안간지 하도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그냥..

맛집 & 카페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