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여행 좀 늦긴 했지만 떠남은 언제나 좋다 오랜만에 잠시 티스토리를 떠나있었다. 이런 경우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아직까지는 여행을 갔을 때 말고는 없다. 그렇다 잠시 어디를 다녀왔다. 해당 이야기는 아마 여기에 업로드 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짧게나마 부분 부분 올려볼 계획은 있다. 주제에 맞춰서! 아무튼 연말에 여기 다녀올 준비를 하느라 굉장히 정신이 없었다. 뭔가 뇌를 많이 써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 것은 이번이 또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원래 이 단풍여행 포스팅도 지난주에 마치고 떠났어야 했는데 도저히 짬이 나지 않아 다녀온 이후 이렇게나마 업로드 해본다. 그때도 늦은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늦어버렸다. 근데 오늘 날씨를 보면 또 따뜻해서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