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elete Yourself 2055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것 내 기준 키엘 폼클렌징

내 마음대로 정해보는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것, 키엘 폼클렌징 오늘 소개할 아이는 키엘 브랜드의 폼클렌징 라인인 울트라 페이셜 오일프리 클렌저다. 얘와의 첫 인연은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뭐 예전에 탈스 포스팅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란가 모르겠지만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편이다. 그래서 피부에 닿는, 특히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 선택에 있어 굉장히 신중한 편이다. 한번 그렇게 아프고 난 뒤에는 가뜩이나 많았던 겁이 더 많아졌다. 피부가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쓰던 제품을 쭉 쓰지 새로운 제품은 잘 못 쓴다. 백화점에 가 유명하다는 여러 브랜드를 다 이용해봤지만 순하디 순한 것들도 내 피부에는 트러블을 유발시켰다. 그래도 뭐라도 쓰긴 써야했기에 계속 시도를 했는데 그중에 키엘 제품이 나에게 맞았다...

롯데포인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1분이면 해결!

롯데포인트 손쉽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자! 모닝캄으로 승급 이후 포스팅을 작성하며 안내 책자를 살펴본 후 어떻게 하면 지금 상황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다. 어차피 다음 등급으로 올라가는데 있어서 제휴 포인트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진 않겠지만 뭐 유지라도 해야되니까.. 지금 당장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뭐가 있나 살펴보았고,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ok캐쉬백과 동일하게 롯데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었다. (OK캐쉬백 전환 포스팅 - https://dyourself.tistory.com/509) 사실 ok캐쉬백은 나에게 먼 이야기였다. 당시 알아보니 ok캐쉬백은 sk 통신사를 써야 그나마 모이는 것이었다. 근데 난 만년 KT 유저이고.. KT..

일상 2019.05.15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전부 애견동반 출입불가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은 전부 애견동반 출입불가였다. 매년 돌아오는 등산 포스팅이 2019년인 올해도 여김없이 나타났다. 올해는 좀 특별한 손님과 함께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와 등산을 하려했고 그 주인공은 나의 동생 주디. 그리고 장소도 좀 바뀌었다. 사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북한산을 가려했으나 입구에서 저지를 당했다. 북한산은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둘레길을 간다 하더라도 애견동반은 출입이 불가하다는 것..!! 처음 알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기 전에 네이버에서 살짝 검색을 해봤는데 둘레길에 애견을 동반한 포스팅이 종종 보였다. 그래서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어쩐지 북한산에 왔을 때 강아지를 유독 못 보긴 했다. 이정도면 충분히 사람들이 데리고 올만한 곳들인데 말이다..

일본가정식 야닌쥬 너무 기대하면 실망도 크다

일본가정식 야닌쥬(家人寿) 구글맵코드 206 824 010*03 다들 아직 배가 덜 고픈, 좀 이른 시간의 저녁이었지만 섬 안에서 밖으로 나가야했고 머무르는 동안 딱히 할일도 없었기에 우선 식당에 왔다. 일본가정식을 판매하는 야닌쥬라는 곳으로 처음엔 네이버에 적혀있는 구글맵코드가 잘못되어 있어 가게가 없어진 줄 알았다. 그냥 나중에 구글에 직접 일본맵코드를 검색해 찾았다. 포스팅 맨 위에 적은 구글맵코드가 정확한 숫자다. 아무튼 위 사진처럼 정말 가정집처럼 생겼고 간판도 딱히 없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 '그냥 집이네?'이러고 지나칠 확률 100%다. 나 역시 차에서 내려 가게에 직접 물어본 뒤에 확신을 했다. 이때가 대략 오후 6시 정도였는데 다행히 운영을 하고 있었고 주문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이미 ..

대한항공 모닝캄 등급 혜택 및 실물 카드 수령

드디어 실물 카드 수령! 대한항공 모닝캄 등급 혜택 알아보자 대한항공 모닝캄.. 드디어 획득했다. 사실 누군가에겐 쓸데없는 행동일수도 있겠으나 나에겐 이 등급 획득이 나름 목표였다. 20대의 목표 중 하나를 해외여행으로 잡았는데 그 목표에 따른 훈장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별 생각없이 그때마다 가격이 저렴한 비행기를 찾아 아무거나 탑승했었다. 근데 대한항공을 이용한 뒤부턴 장거리에는 좀 정기적으로 이용해봐야겠다 싶었고 그렇게 몇번 타다보니 이런 등급이 있고, 그에 따른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뭔가 달성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태어나서 이런 물질적인 것에 목표가 생겼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내 인생에 등급을 따게 되다니.. 아무튼 그렇게 달성하게 되었다. 얘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

패키지 여행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바람 너무 좋다

바람이 좋았던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패키지 여행 수족관 이후 다음 일정은 섬에 들어가는 것이다.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세소코 섬이라고 있었고 거기에 있는 비치에서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그 노을을 보기 위해 이렇게 왔다. 섬이라고 하여 배를 통해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다리를 통해 차로 이동할 수 있었다. 식사도 섬 안에 평점 좋은 일본 가정식을 파는 식당이 있어 거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다만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바다를 본 뒤에 저녁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그냥 공사 중인 길 옆에 차를 대고 이동할 수 있었다. 원래 식당이 걸어서 대충 20분 거리여서 거기에 주차를 한 뒤 바다까지 걸어오려 했는데 다들 걷는 것을 싫어해서 어쩔 수 없었..

필립스 면도기 날 교체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필립스 면도기 날 교체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75,000원 주고 바꿨어요 언제 구매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사고 난 뒤에 별탈없이 잘 쓰고 있는 필립스 면도기 Series 7000이다. 이 제품 이전에 썼던 것은 같은 브랜드였지만 등급이 더 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기면도기를 구매하기 전에는 뭐 얼마나 비싸겠어 하다가 실제로 제품을 사려하면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 기준으로 3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은 사치라 생각하기에 10~20에 가장 적절해보인다. 사실 일회용 면도기나 크림을 써서 칼날로 직접 깎는 면도기를 써도 되긴 하는데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털이 깍이기는 하나, 피부에 손상이 간다. 크림을 바르면 괜찮다고 하는데 꼭 그렇게 하고 나면 상처가 나있거나 로션을 바..

어버이날 식사 일산 애니골 한정식 청산별곡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식사, 일산 애니골 한정식 청산별곡 이번 연휴, 한 친구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학창시절 매일 보던 친구였는데 성인이 된 후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한다. 그래도 연락은 지속적으로 하는데 먼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주 안 보게 된다. 아무래도 서로 취미가 다르다보니 더 그런 것 같다. 같이 운동이라도 하면 자주 볼텐데 말이다. 아무튼 휴무날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했고 시간이 좀 남아 이색적인 곳을 가고 싶었다. 같은 고기를 먹더라도 야외에서 구워서 먹는 그런 가게..? 근데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었다. 결국 생각난 것이 오리였는데, 자주 가는 부천 작동은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보였다. 그러다 친구가 일산 애니골에 가나안덕이라고 맛있고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하여 이렇..

맛집 & 카페 2019.05.06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티몬에서 구매 후 바로 입장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티몬 구매 후 바로 입장 츄라우미 수족관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기로 했다. 걸어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길을 몰라 그냥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탔다. 기다리는 동안 만났던 자동판매기. 일본에서 왜 이 자동판매기만 보면 괜히 한번 더 구경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잘 되어있을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려나. 뭐 실제로 잘 되어있기도 했다.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스노쿨링 업체에서 다시 한번 전화가 왔다. 원래 가려던 푸른 동굴에는 날씨 때문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고, 다른 스팟이 있는데 거긴 괜찮느냐고 말이다. 비용은 기후 덕분이니 100% 환불이 가능하다 했고 이 과정에서 2명은 스노쿨링 대신 다른 것을 하겠다고 환불을 원했다. 그래서 그렇게 업체와 일처리를 하고..

마라롱샤 가재요리 먹는 법도 알려주는 쿵푸소룽샤

마라롱샤 가재요리 먹는 법도 알려주는 쿵푸소룽샤 태어날 때부터 서울에서 나고 자랐기에 서울 웬만한 곳은 다 가봤다. 딱 지금 자주 안 가본 곳을 떠올려보라 했을 때 생각나는 곳이 압구정, 서래마을 이쪽과 바로 건대다. 그 건대를 오랜만에 이렇게 다녀왔다.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저번엔 이분이 여의도쪽으로 와서 이번엔 내가 가기로 했다. 뭐가 먹고 싶냐 물으니 똠얌꿍처럼 자극적인 것이 먹고 싶다 했는데 그건 내가 확 느낌이 오지 않았다. 고수를 잘 즐기지 않기도 하고.. 그러다 갑자기 마라롱샤 이야기가 나왔고 영화를 보고 그 가재요리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고 흥분하며 이 메뉴로 픽스를 했다. 둘다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었기에 의견 통일이 쉬웠다. 그래서 건대에 있는..

맛집 & 카페 201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