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는 별개로 피자 그 자체도 너무 맛있는 파파존스 아마 이 프랜차이즈 잊고 지내시는 분들 많을 것이다. 분명히 나도 예전에 직접 매장까지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여기 한때 인기가 엄청 높을 때가 있었다. 아직도 그때가 기억난다. 친구들이랑 택시 타고였나. 그 빌딩 위층에 매장이 있어서 올라가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게 애정 하던 곳이었는데 꽤나 오랜 기간 잊고 지냈다. 왜 맨날 어디 피자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네에서 그냥 먹거나 기껏해야 피자헛이나 도미노만 시켜 먹었었는데 왜 여길 잊고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배달이 가능한 곳 중 제일 맛있다 생각한다. 물론 내 입맛이다. 아마 간이 센 것을 좋아해서 여기가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파파존스가 그 주인공인데 오늘 포스팅을 살펴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