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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72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이 맛있는걸 이제 알다니!

삼삼한 것이 중독성 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식빵을 즐기지 않은지가 꽤 됐다. 예전에 한참 꽂혔던 것이 일반 식빵에 계란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려 튀긴 뒤 설탕, 케찹을 넣고 그대로 먹는 것이었다. 달달하고 고소한 것이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많이 먹었다. 그리고 또 어머니가 만드시는 샌드위치가 있는데, 참치랑 오이 그리고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린 뒤 그냥 먹는 것이었다. 이 참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솔직히 칼로리는 폭탄이었다. 그래도 아침에 가볍게 빵 하나 먹기 좋았다. 몸에서 느끼는 것은 가볍지 않았지만 말이다. 이 외에는 식빵을 거의 즐기지 않았다. 먹을까 싶으면 빵 모서리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가 걱정이 앞섰다. 퍽퍽한 것이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피자도 웬만하면 꼭 ..

송월타올 수건 답례품 30수로 선물하자!

30수 170g, 송월타올 수건 답례품으로 딱 좋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건을 직접 주문해봤다. 나에게 수건에 대한 이미지는 그냥 항상 집에 있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누구나 그렇듯이 각종 은행 혹은 회사의 이름으로 여기저기서 받기 때문에 집에 수건이 부족할 경우는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구매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수건은 그냥 집에 항상 많이 있는 것이었다. 그것들 역시 다 누군가는 구매해서 답례품으로 집까지 전달된 것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왜 이번에 직접 구매를 했냐.. 당연한 말이겠지만 집에 수건이 부족했다. 개인적으로 수건을 많이 쓰는 편이다. 한번 썼던 수건은 왠지 모르게 잘 안 쓰게 된다.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나름 이유를 찾는다는 것이 수건이었나 보다. 아무튼 그..

아기로션 유명한 시드물 바디워시, 크림 써봄

시드물 바디워시, 크림 아기로션으로도 유명한 브랜드 평소 얼굴은 신경을 쓰는 편인데, 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넘어져 상처가 생겨도 그냥 몸은 괜찮아 이런 생각으로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흉터가 하나둘 생겼고, 사실 흉터가 생겨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몸이 크다 보니 흉터가 작게 났다고 잘 티가 나지 않아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필요성을 느꼈다. 보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하여 굳이 나쁠 것이 없었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갑자기 흉터 이야기로 갔는데 바디워시나 바디로션 역시 아무런 제품이나 막 썼다. 실제로 ..

크리넥스 마이비데 물티슈 캡형 완전 편리해요

포스팅 망설였던 크리넥스 마이비데 물티슈 캡형 인터넷으로 주문한 크리넥스 마이비데 물티슈 캡형이 집에 도착했다. 원래는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행사 할인을 오랜 기간 하지 않아 구매를 못하다가 내가 인터넷을 알아보고 더 저렴한 것 같아 구매했다. 사실 얘를 처음 접하게 된 것도 어머니가 그냥 장을 보시다가 사 오신 것인데, 한동안 아무도 쓰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었다. 쓸 필요성을 많이 못 느꼈다. 그러다 내가 여행을 떠날 때 얘를 그냥 하나 챙겨가봤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왔다. 그 뒤로 마이비데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쭉 쓰고 있다. 캡도 60매로 나름 오랜 시간 쓸 수 있어 좋고 보는 것처럼 휴대하기도 편하다. 무엇보다 사용감이 중요한데 처음엔 좀 어색한데, 모든 것이 그렇듯 쓰다 보면 익..

led 마스크 엘지 프라엘 후기 100% 경험담

led 마스크 엘지 프라엘 후기 100% 경험담 요즘 날이 좋더니 내일부터 몽골, 중국에서 건너온 공기가 한국에 내려와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진다고 한다. 당분간은 별 걱정 없겠거니 싶었는데 또 이렇게 다시 공기가 안 좋아지려나.. 공기가 안 좋으면 두통이 동반돼서 뭔갈 열심히 하기가 힘든데 이번엔 그래도 금방 사라졌으면 좋겠다. 갑자기 led 마스크 포스팅에 왜 미세먼지 이야기를 하나 싶겠는데, 이 LG 프라엘 제품은 아버지가 공기청정기를 사러 매장에 갔다가 test 사용 후 덩달아 사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는 배송이 밀릴 수도 있다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무슨 기기를 들고 오시길래 봤더니 이 제품이었다. 광고는 많이 봤었는데 효과에 의문이 생겨 그렇게 탐나 하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접..

카베진 복용법 1회 2알 하루 총 6알

카베진 복용법 1회 2알 하루 총 6알 최근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쇼핑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평소라면 사더라도 옷을 샀을 텐데 이번엔 먹거리 포함, 흔히 말하는 관광객들이 일본에 놀러 와서 자주 구매하는 물품들을 사봤다. 오늘 포스팅할 카베진도 역시 그중 하나다. 우선은 얘만 포스팅할 예정인데, 다른 것들도 추후에 한두 개씩 올라올 수 있겠다. 직접 써보고 효능이 좋으면 공유할 예정이다. 별로면 굳이 알릴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다. 원래 외국에서 이런 의약품(?) 같은 제품은 잘 안 사는 편이다. 우선 설명이 무슨 말인지 몰라 잘 안 보게 되고 사더라도 복용법이라든지 주의사항이라든지 기타 사항을 그때그때 알 수 없어서 좀처럼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근데 이번에 왜 이 카베진을 샀냐. 우선 주변 사람들이 다..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3000 AX40N3030WMD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3000 AX40N3030WMD 인터넷으로 235,000원을 주고 구매한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40N3030WMD 제품이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만약 지금 검색을 해보면 아마 235,000원이 최저가가 아닐 텐데 단순 최저가만 보지 않고 배송비나 기타 추가 가격을 살펴보면 막상 이 금액 제일 저렴했다. 내가 구매했을 당시엔 위메프가 무료배송으로 이 가격에 팔고 있었는데 지금은 더 싼 곳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집에 공기청정기를 둔 적이 없는데 이번에 새로 두 개나 구매했다. 하나는 마루에 둘 제품으로 넓은 면적을 담당해야 하기에 LG전자 퓨리케어 제품으로 구매했고, 이 삼성 블루스카이 AX40N3030WMD는 내 방에 둘 제품으로 그냥 내가 혼자..

게토레이 레몬 운동 후 마시면 좋다

게토레이 레몬 운동 후 마시면 좋다 일 년에 한두 번 마실까 말까 했던 게토레이를 요즘 주기적으로 마시고 있다. 사실 이 음료 맛 자체는 맛있긴 한데 포카리 스웨트나 이런 이온음료 종류는 평소 물 대용으로 잘 안 마시게 된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렇게 됐다. 얘네 브랜딩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반응하는 건가. 그랬던 내가 요즘 이 게토레이 240ml 레몬 맛을 자주 마시는 이유는 축구다. 축구를 시작한 뒤로 정말 10분만 뒤어도 숨이 헐레벌떡 차고 땀이 물 흐르듯 흐르기 때문에 갈증이 엄청 난다. 물로는 뭔가 대체가 안 되어서 친구들끼리 모일 때 한 명이 물과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중 하나를 사온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이 이온음료들이다. 사진에서 보다..

미세먼지 마스크 KF94 믿고 쓰는 3M 추천

미세먼지 마스크 KF94 믿고 쓰는 3M 추천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너무 심하다.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기준으로 1위가 미세먼지 마스크 KF99다. 99는 처음 본다. 내가 구입할 당시에만 해도 80과 94가 있었는데, 80을 살 바엔 94를 사야 한다는 글을 보고 망설임 없이 미세먼지 마스크 KF94를 구매했다. 근데 99도 나온 건가..? 94도 숨쉬기가 힘들다는데 99는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다. 차라리 요즘은 3M 6000 시리즈라고 하여 우리가 화생방할때 쓰던 것과 비슷한 방독 마스크가 인기라고 하는데.. 정말 심각하긴 심각한가보다. 인터넷에 미세먼지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실제로 내 눈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아침 출근길에 정말 공기가 뿌옇다. 이게 안개가 아니라 정말 먼지라고 하니.. 그..

레디큐 ru21 숙취해소제 요즘 핫한 아이템!

레디큐 ru21 숙취해소제 요즘 핫한 아이템! 메인 사진만 보면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한 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그마저도 소주는 커녕 맥주 500 한잔이 좋다. 이 한잔도 요즘이야 다 먹긴 하는데 거의 마지막 한 모금 정도 남았을 때가 딱 기분이 좋다. 이쯤까지 마실 때쯤이면 맥주도 식어서 뭔가 더 마시고 싶지 않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이게 내 주량이다. 그냥 주량이라 거창하게 표현할 필요는 없고 술을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 내가 왜 이런 숙취해소제인 레디큐와 ru21를 샀을까.. 사실 여태까지 이런 것들을 한 번도 먹어본 적도, 사본 적도 없다.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술 마신 날은 다음날 푹 자면 되고 그런 일 자체가 일 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