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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1316

두부전골 굴비 등 부모님 설날 음식 대접 어때요?

건강하게 먹었던 두부전골 그리고 굴비, 부모님 설날 음식으로도 괜찮겠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모님 설날 음식으로 방문한 가게는 아니지만 너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장소나 시기가 맞으면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하는 곳이다. 가평에 위치한 옛골 75라는 곳으로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 다른 식단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나의 경우 1박 2일 머물렀던 숙소가 여기서 차를 타고 5분 거리에 있어서 다음날 집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잠시 들려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자극적인 비쥬얼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맛이 그렇게 자극적인 것도 아니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 먹는 재미도 있고..

맛집 & 카페 2021.02.12

한우리 샤브샤브 겨울철 몸 뜨끈하게 즐겨요

처음 먹어보는 한우리 샤브샤브 여기도 매번 지나치기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안으로 들어가보는 가게 중 하나다. 사실 이 음식을 주로 즐기는 단골 식당은 따로 있다. 거긴 무한 리필이 가능한 집인데 재료들도 너무 신선하고 다양하게 먹을 것도 많고 국물 종류도 선택할 수 있어서 한때 자주 갔었다. 근데 평소 워낙 국물 음식을 잘 안 먹다 보니 먹는 빈도수가 다른 음식들에 비해 낮긴 하다. 최근에 무한리필 집을 방문하기 좀 그래서 안간 것도 좀 있고! 이날 여기 방문한 것 역시 의도가 없었다. 근데 요즘 날이 춥고 그래서 뭔가 몸을 녹이고 싶었고 긴장을 하는 상황도 있었어서 좀 피로가 풀릴 수 있는 것을 먹고 싶었다. 딱 이 가게가 눈에 들어왔고 이렇게 안으로 들어왔다. 사실 한우리 샤브샤브 가격이 저렴하다고 ..

맛집 & 카페 2021.02.07

대왕연어초밥 한입에 넣을 수 있을까!?

파는 곳이 많이 없어 아쉬운 대왕연어초밥 정말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먹었다. 은근 지점이 많은 줄 알았는데 같은 삼미식당 이름을 걸고 판매를 하더라도 이 메뉴가 없는 곳도 있더라. 자주 가는 곳에 있어서 좋아했는데 초밥이나 이런 종류를 판매하지 않았다. 냉모밀, 돈까스 이런 종류만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처음 이 메뉴를 먹어본 지점에 다시 와 오랜만에 먹었다. 중간에 또 너무 먹고 싶을 때 그럼 배달을 시켜서 먹어볼까 하고 주변을 찾아봤다. 홍대점이 있길래 딱 시켜볼까 하는데 리뷰들 후기가 너무 안 좋았어서 괜히 실망만 얻게 될까봐 포기하기도 했다. 그래서 딱 여길 오기로 했을 때 처음부터 많이 먹어야겠다고 다짐한 상태였다. 메뉴판은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다. ..

맛집 & 카페 2021.02.04

할범탕수육 푸짐한 시장 떡볶이와 돈까스

익숙한 할범탕수육 시장표 떡볶이와 돈까스 할범탕수육 아마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것이다. 집 근처라고 하긴 뭐하고 아무튼 조금 걸어서 갈 수 있는, 학창시절에 자주 갔던 시장에서 판매하는 곳인데 천원 탕수육으로 꽤 유명해진 것으로 안다. Tv에서도 나오고 많은 분들이 포스팅도 하시고 그랬다. 나 역시 많이 갔었다. 근데 최근 몇년간은 방문하지 않은 것 같다. 딱히 거기까지 갈 일이 없었다. 어렸을 땐 정말 자주 갔는데. 잔치국수도 먹고 이 돈까스도 먹고 탕수육도 먹고 그랬다. 떡볶이는 원래 처음에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모든 메뉴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그만큼 양이 적기도 했다. 한 사람이서 여러갠 시켜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하나만 먹기엔 부족하단 말이지. 요즘은 예전보..

맛집 & 카페 2021.02.02

곶감 겨울에 얼려먹으면 이게 또 별미지~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정말 이제는 온라인으로 못 시켜먹을 것들이 없다. 요즘들어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나도 예전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범위들도 넓어지고 찾는 것들도 많아지다보니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원래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것들을 못 믿으셔서 잘 안 시켜드셨는데 여러번 직접 경험해보시고 실제로 맛도 괜찮고 하다보니 오히려 나에게 먼저 이런 것들 좀 찾아봐서 주문하라고 말씀하시는 편이다. 솔직히 오프라인보다 더 저렴하기도 하고 리뷰들을 잘 살펴보면 실패 확률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물건 구매를 더 선호하고 있다. 뭐 상품이 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도 그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고 이 제품 역시 직접..

맛집 & 카페 2021.01.31

도미노피자 반반 명랑핫도그 조합 신선하죠!?

기분 좋게 포식할 수 있었던 도미노피자 반반 명량핫도그 조합 친구네 집에 놀러가 위닝도 즐기고 신나게 노는 날, 당연히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뭐 남자끼리라 당연히 요리를 할 일도 없고 이 친구도 뭔가 만들어 먹기보단 주로 시켜 먹는 쪽이라 서로 그게 더 편했다. 물론 맛도 배달이 훨씬 좋고 말이다. 번갈아가면서 내기도 하고 더치페이를 하기도 하는데 이날은 두가지 종류를 시켜서 서로 나눠 주문하기로 했다. 근데 뭐 한달에 한두번은 만나서 이런식으로 먹다보니 어느 날은 비싸게 내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평균을 따져보면 서로 비슷한 금액을 내고 있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서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뭐 크게 신경 안 쓰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날 역시 결과적으로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너무 잘 먹었고 그 ..

맛집 & 카페 2021.01.29

차박 음식 김포 한성치킨 포장해서 먹었어요

차박 음식으로 어울렸던 김포 한성치킨 항상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글이 쉽게 안 써진다. 딱 음식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소리들을 늘어놓는 포스팅이라 그런지 더더욱 그렇다. 근데 딱 이 첫날만 넘기면 그 다음날엔 평소처럼 쉽게 술술 써진다. 그게 영양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근 일주일 정도 포스팅을 안한 것 같은데 딱히 다른 이유는 없었다. 쉬어야겠다 쉰 것도 아니고 소재가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마다 일이 있었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됐다. 새해 1월부터 안 좋은 출발이긴 한데 뭐 항상 그랬듯이 다시 꾸준히 하면 되니까 괜찮겠다. 다른 채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먹거리는 여기 티스토리에만 작성하기 때문에 영영 떠날 일은 계속 없을 것 같다. 오늘은 평소와..

맛집 & 카페 2021.01.27

낙곱새 겨울 보양식 한끼 식사로 딱이에요~

재료 실하게 들어있는 맛있는 겨울 보양식 낙곱새 오늘은 배달 음식으로 처음 먹어보는 메뉴를 주문했다. 안 그래도 요즘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 개미집이라고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나름 주변에 매장이 많이 있다. 그래서 먹기 어려운 음식은 아닌데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딱히 나갈 생각이 안 들었다. 근데 이게 자꾸 주변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일단 먹방으로 찍는 사람도 많고 tv에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요즘 배달 어플에는 없는게 없으니 혹시나 하고 앱을 봐봤다. 근데 이미 많은 가게들이 이 메뉴를 팔고 있는 것이었다. 나도 한번 배달 시켜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날이 그날이었다. 가격은 확실히 치킨보다 비싼 수준이었다. 근데 혼자 먹는게 아니라 최소 2~3..

맛집 & 카페 2021.01.18

겨울바다 옆에서 즐기는 안면도 펜션 야외 바베큐

겨울바다 5분거리 안면도 펜션 소소에서 즐기는 야외 바베큐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진, 꽤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이다. 그리고 시기도 한 겨울은 아니었다. 대략 4~5월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때만해도 물이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지 못했다. 심지어 비까지 와가지고 더욱 더 추웠던 기억이 난다. 내부에 수영장이 별도로 있었는데 한 10분 놀았나.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숙소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두고 거기서 편하게 몸을 지졌던 기억이 난다. 한참 지났음에도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일단 숙소가 너무 만족스럽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금 시기에 다시 가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하고자 작성하는 의미가 크다. 그리고 내가 추억을 되살리고 싶기도 하고! 근처 맛집이나 예쁜 카..

맛집 & 카페 2021.01.17

닭강정 치밥으로 좋은 가마로 추천!!

치밥 조합으로 잊고 있었던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 추천해요 원래 예전이라면 이렇게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때 펩시가 오면 좀 아쉬워했던 것 같다. 나름 여기 가게 잘하네의 기준 중 하나가 펩시인이 코카콜라인지 판단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중독처럼 즐겨온 콜라를 끊고 난 뒤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내 기준 탄산이나 강한 맛 정도가 더 약한 펩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거의 안 마시긴 하는데 가끔 그날의 일정을 고려해서 마시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음날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는 마실 것이 딱히 없을 땐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이날 역시 괜찮았다. 뭐 음료수 다른 것이 있어서 그걸 마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원래 거의 대부분은 치킨을 시켜 먹지만 가끔 이렇게 닭강정 메뉴..

맛집 & 카페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