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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1316

특허 기술로 만든 치즈 아이스 군고구마

치즈 아이스 군고구마 이렇게는 또 처음 먹어보네 출근 전 아침 루틴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일어나는 시간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10분에서 30분까지 차이가 날 수 있긴 한데 행동은 똑같다. 일단 일어나자마자 마루 쇼파에 앉고 그날 오전 신문을 핀다. 그 신문을 보면서 대충 먹을 것을 먹고 다 읽고 난 뒤에 피곤한 날이면 잠시 tv를 보다가 씻거나 시간이 부족하면 바로 씻고 출근을 한다.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을 처음 알게된 날도 동일했다. 신문을 읽고 잠시 tv를 보는데 어떤 먹거리가 소개되고 있었다. 근데 굉장히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먹거리가 가장 핫한 시즌인 겨울이 다가오기도 했고 워낙 구성이 독특했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인터넷 주문이 가능한지 찾아봤고 해당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스토어..

맛집 & 카페 2021.01.13

프랭크버거 소고기 수제 패티 덕분에 완전 부드러워요

배달 음식으로 즐겨본 소고기 수제 패티 프랭크버거 최근 신기한 뉴스를 봤다. 개인적으로 배달 음식 탑티어는 무조건 치킨일 것으로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2020년 한해 데이터를 보면 버거, 한식, 치킨, 디저트, 분식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근데 이게 2020년만 그런 것이 아니라 2018~2019년에도 버거가 1등 그 뒤로 치킨, 한식, 분식, 디저트 순이라고 한다. 아니 치킨이 무조건 1등이 아니었구나. 신기했다. 생각보다 햄버거를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다. 다만 여기서 놀라운 것은 이 뉴스의 핵심은 버거나 치킨이 아니었고 한식이 코로나 시대에 순위가 1단계 올랐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나만 뭔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 정보만 굳건하게 믿어왔던 것 같다. 이래서 항상 열린 마음으..

맛집 & 카페 2021.01.12

처갓집 100% 청양산 고추치킨 신메뉴 후기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고 하는 처갓집 100% 청양산 고추치킨 신메뉴 후기 한주의 마무리로는 정말 치킨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음식을 먹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뭔가 조리를 해야하는 음식이 아닐 경우 거의 10분만에 다 먹는 것 같다. 근데 몸이 그런 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먹는 속도만 빠르다. 그렇게 먹다가 탈이 난 경우도 많다. 뭔가 배고플 때는 이성을 잃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식습관이 안 좋은 편인데 치킨을 먹으면 꽤 오랜 시간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먹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배불러도 계속해서 먹다보니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야하나. 먹으면서 넷플릭스도 보고 뭐 딴짓도 할 수 있어서 단순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노는 듯한 기분이 ..

맛집 & 카페 2021.01.10

프링글스 미니 이제 한입에 먹을 수 있다!?

한입 사이즈 프링글스 미니! 이 과자 저 과자 요즘 다 먹어본 상태이기 때문에 솔직히 새로 맛있게 다가오는 것들이 없었다. 예전에 허니버터칩이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먹다가 근래엔 꼬북칩에 좀 빠졌다가! 그 쵸콜렛맛이었나 아무튼 꼬북칩 새로운 맛이 맛있다고 하여 편의점에서 구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오리지널 맛이 더 괜찮았다. 꾸준히 즐겨찾고 있는 과자는 또 썬칩이 있는데 얘도 하도 먹어서 그런지 정말 오랜만에 먹어줘야 맛있다. 원래 그 과자에서 나오는 기름이 정말 살 찌는데 지름길이라고 하던데 가끔 입도 심심하고 뭔가 스트레스 쌓인 것이 있을 때 먹어줘야 또 풀리기 때문에 아예 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학창시절엔 먹으면 피부에 뭐가 나는 것 같아 한동안 끊은 적이 있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맛집 & 카페 2021.01.07

중국당면 필수 추가해야하는 엽기떡볶이

엽기떡볶이 먹을 때는 중국당면 추가가 필수다! 남들 이미 한참 실컷 먹고 있을 때 안 먹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고 있는 엽떡이다. 사실 뭐 본격적으로 먹는 것은 아니고 근 한 6개월 동안 4번 정도 이렇게 배달해서 먹었다. 근데 그전까진 한번도 먹은 적이 없으니 내 기준에서 갑자기 이렇게 시켜서 먹고 있는 것이긴 하다. 이날은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원래는 다른 것을 먹으려고 하다가 친구가 급 먹고 싶다고 하여서 이렇게 둘이서 주문해서 먹었다. 사실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은 편이다. 세명이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지만 그럴 경우는 거의 없었다. 아 그리고 맛을 주문해야 하는데 순한맛이랑 착한맛을 헷갈렸다. 친구에게 순한맛으로 하면 된다고 했는데 착한맛 밖에 없다고 해서 뭐였지 보통맛이었나 아..

맛집 & 카페 2021.01.06

겨울 간식 노릇노릇 구워먹는 피코크 호떡

냉동인데 바삭한 반죽부터해서 너무 맛있는 피코크 호떡 원래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광고들에 별로 유혹을 당하는 편이 아니다. 업과 관련되어 있어서 좀 잘 알기도 하고 그냥 와닿지 않는달까. 그래서 뭐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이 진행하는 광고들 역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실제로 구매해본 기억도 없는 것 같다. 근데 신기하게 광고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기가 좋아서 후기를 남기는 것들에겐 굉장히 약하다. 실제로 이런 식의 홍보에는 여러번 구매 경험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기업 측에서도 최대한 광고 노출을 자제하고자 작년 이슈였던 뒷광고들이 나타난 것인가? 아무튼 최근 소개했었던 양념게장이 그랬고 오늘 소개할 이 먹거리 역시 한 유투버로 인해 직접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근데 그 유투버는 먹방을 찍는 사람도 아..

맛집 & 카페 2021.01.05

호텔 룸서비스 옛날통닭 비쥬얼은 어떨까?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호텔 룸서비스 옛날통닭 사실 호텔에서 뭔가를 먹을 때 조식을 제외하곤 대부분 배달 음식을 즐겨먹는 편이다. 아 간혹 카페를 이용하기도 하는구나. 근데 일반적으로 바깥에서 즐기는 편이다. 물론 여행을 갔을 시 그러기에 상황이 애매할 경우 내부에서 해결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 편의점을 이용한다거나 마트 같은 곳만 활용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일단 내부에서 서비스를 활용하여 해결할 경우 가격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 가격에 따른 값어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지면 소비해도 상관이 없을텐데 안 그런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뭔가 가격은 어마무시한데 내용물은 너무 일반적이랄까. 그런 경험이 반복되다보니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사실 그런 경험 자체가 많지도 않다. 일단 배달 음식이 요즘 너..

맛집 & 카페 2020.12.28

새우살 파는 곳이 별로 없는 한우 특수부위

파는 곳이 별로 없다고 하는 한우 특수부위 새우살 지금보다 조금 더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식사를 하러 대가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여길 선정한 이유는 우선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별도 룸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다. 지인의 후기에 의하면 굉장히 맛있다고 굉장히 자주 들었다. 근데 그쪽은 워낙 과장이 심해서 뭐든지 믿기보단 직접 경험해봐야겠다. 딱히 갈 곳이 없기도 했고 생각난 김에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주차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근데 지점이 주변에 여러개인가 네비게이션 주소가 여러개가 나왔다. 그래서 포털에 별도 검색을 해서 주소를 확인하고 방문했다. 열 체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고 예약한 룸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첫 느낌..

맛집 & 카페 2020.12.27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오마카세

이요이요스시 오마카세 나 포함 연락하는 친구들 세명이서 꼭 생일을 챙긴다. 각자의 연인 때문에 당일에는 만나지 못하지만 그주 혹은 그 근처든 해가지고 꼭 이렇게 만나 저녁 식사를 하고 주고 받을 것이 있으면 주고 받고 그런다. 어렸을 때는 거의 만나긴 했었는데 그 뒤로 안 만나다가 이렇게 각자 다 직장이 생기고 난 뒤에는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다들 각자의 삶이 바빠서 이렇게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야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뭐 다 동네 친구들이라 솔직히 막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수 있기야 하겠지만 예전만큼의 그런 에너지는 없다. 뭐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그렇게 관계들도 변해가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초밥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번 8월 친구 생일부터해서 이번엔 다른 집으로 스시를..

맛집 & 카페 2020.12.25

배달음식 추천 중식은 못 빼먹지~

탕수육, 군만두, 짬뽕 배달음식 추천 오랜만에 중식을 시켜먹었다. 여긴 배달이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하고 찾으러 방문했다.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먹은 것도 아니고 한 10분이 지났던터라 짬뽕 국물이 조금 줄어들고 면이 좀 뿔었다. 원래 바로 먹어야 맛있는데 좀 불은 상태에서 먹으니 면발 안에 국물이 다 배어있지도 않고 이전에 먹던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역시 바로 먹어야 제맛이구나. 이렇게 찾아서 먹으면 요즘 같은 때에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분리수거나 실제로 맛에선 현장에서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이 가게 나름 유명한 편인데 장점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이다. 군만두는 말할 것도 없고 탕수육 역시 시간이 지나고 먹어도 많이 눅눅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맛집 & 카페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