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해보이는데 맛은 달랐던 돼지고기 두루치기 오늘은 살면서 처음 가봤던, 또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 한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천에 위치한 원할매식당이라는 곳이다. 근처에 리솜 포레스트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다. 나 역시 그랬고!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고 차를 타고 한 5~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쉽게 들릴 수 있다. 처음엔 찾아가야 하나 싶었는데 가는 길에 있어서 시간 낭비도 없고 다 좋았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내가 도착했을 때는 딱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미 식사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 근데 근처에 공장이 있는지 일하시는 분들이 짬을 내서 방문하신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여기 진짜 찐 맛집이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