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브런치 맛집 테이블7 오늘 소개할 곳은 내가 직접적으로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가게는 아니지만, 내가 자주 가고 있는 지역에 있는 가게다. 여태까지 방문한 횟수가 다섯 번은 넘는 것 같은데 다녀올 때마다 만족스럽지 않은 때가 없었다. 다 너무 맛있고 기분도 좋고 유쾌하게 나올 수 있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있다는 것인데 양도 그렇고 재료 퀄리티도 그렇고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별로 고민할 요소는 아니었다. 그냥 맛있으면 다 오케이다. 비싼 돈을 주고도 맛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요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잘 못 가고 있는데 조만간 주기적으로 또 가줄듯하다. 신메뉴 역시 나름 주기적으로 나와줘서 먹었던 것을 또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