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돈까스 9

서울 3대 돈까스 중 한 곳인 40년 전통 한성돈까스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바삭한 돈까스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속이 편할까? 아마 그 길도 그 길 나름대로 고통이 있을 것이다. 고통이라고 표현하면 거창할 수 있지만 어찌 됐든 살아가는 동안 근심 걱정이 없을 순 없겠다. 요즘따라 매우 심란하다. 길을 잃은 기분이다. 분명히 잘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한 것들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과정이 내 마음대로 될 리도 없고 될 수도 없겠지만 또 사람인지라 그렇게 되길 바라는 부분도 무의식 중에 있었겠다. 요 며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돌이켜보고 그랬다. 정답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정리가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관한 것들 말이다. 그래도 그냥 갈팡질팡 하고 있다. 갑자기 저 놓여진 선로가 마음에 와닿아 이..

맛집 & 카페 2022.05.13 (6)

식객 허영만이 인정한 가성비, 맛 모두 잡은 신촌즉석생우동

요즘 들어 이런 가게 찾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너무 맛있었던 신촌즉석생우동 이 주변을 정말 많이 지나다녔다. 강아지 산책을 위해 걷기도 하고 그냥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고 그랬다. 근데 솔직히 이런 가게가 있는 줄도 몰랐다. 뭔가 정말 가게가 있지 않을 것 같은, 거리 주변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고 주변에 뭐 식당가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뭔가 허름한 외관을 하고 있어 솔직히 장사를 하고 계신 줄도 모르는 느낌이랄까. 근데 어느 날 낮에 지나가고 있는데 이 주변에 사람이 모여있었고 그때서야 '저기 뭐지?'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나름 유명한 맛집이었고 거리도 가깝고 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자고 하고 그렇게 발걸음을 돌렸다. 근데 막상 가려고 할 때 영업시간이 안 맞고 그..

맛집 & 카페 2022.04.29 (6)

북창동 60년 전통 송옥에서 먹는 돈까스와 판메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북창동 60년 전통 송옥 나름 괜찮았다.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뭔가 먹길 해야 하는데 그냥 먹기 싫은 거. 근데 먹어야만 하는 때! 솔직히 그냥 패스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기엔 좀 그렇고 뭐라도 먹긴 해야 하는데 그냥 뭐 생각만나면 먹기 싫은 이유만 생각나는 그런 때 말이다. 그럴 때는 그냥 김밥천국 같은 곳에 가서 아무거나 먹는 게 최고다. 또 근데 이렇게 그냥 대충 때우기 싫을 때가 있다. 예전에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가게를 소개했을 때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이날도 그랬다. 뭔가 먹긴 먹어야 했는데 생각나는게 없었다. 그렇다고 대충 먹긴 싫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또 비싼 것을 먹기엔 사치일 것 같은 때 말이다. 말이 좀 복잡하긴 한데 아무튼 그냥 식사를 정..

맛집 & 카페 2021.04.27 (19)

돈까스 샌드위치 카츠산도 이런 것 먹어봤어요?

광주 일식집 목하식당에서 먹어본 돈까스 샌드위치 카츠산도 1박 2일 같은 2박 3일 광주 여행 중 유일하게 찾아간 식당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실 뭐 여행은 아니라 그냥 다른 이유 때문에 간 것이긴 하지만.. 뭐 앞으로 갈 일이 많아질 것 같아 다음에 제대로 여행하면 되니까! 이날은 여기만 잠시 들렸다. 사실 여기도 막 찾아온 것은 아니고 일단 동리단길이라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았고 거기서 걸으며 돌아다니다가 급 주변을 검색해서 찾아와 발견하게 됐다. 여러 후보군이 있었는데 딱 사진 비쥬얼을 보니 여기다 싶었고 먼 거리에 있지 않아 걸어왔다. 대충 다 동리단길에서 많이 걸어야 15분 이내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오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에 여기 말고도 나름 핫플레이스가 많은 것인지 사람들이 꾸미기도 하..

맛집 & 카페 2021.03.14 (28)

할범탕수육 푸짐한 시장 떡볶이와 돈까스

익숙한 할범탕수육 시장표 떡볶이와 돈까스 할범탕수육 아마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것이다. 집 근처라고 하긴 뭐하고 아무튼 조금 걸어서 갈 수 있는, 학창시절에 자주 갔던 시장에서 판매하는 곳인데 천원 탕수육으로 꽤 유명해진 것으로 안다. Tv에서도 나오고 많은 분들이 포스팅도 하시고 그랬다. 나 역시 많이 갔었다. 근데 최근 몇년간은 방문하지 않은 것 같다. 딱히 거기까지 갈 일이 없었다. 어렸을 땐 정말 자주 갔는데. 잔치국수도 먹고 이 돈까스도 먹고 탕수육도 먹고 그랬다. 떡볶이는 원래 처음에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모든 메뉴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그만큼 양이 적기도 했다. 한 사람이서 여러갠 시켜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하나만 먹기엔 부족하단 말이지. 요즘은 예전보..

맛집 & 카페 2021.02.02 (27)

돈까스 서울 3대 맛집 크레이지카츠 특로스 정식

서울 3대 돈까스 맛집 크레이지카츠 특로스 정식 CRAZY KATSU! 이게 일본식 발음인가? 이 단어만 봤으면 제대로 못 읽었을 것 같다. 아무튼 이 가게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처음 이 가게에 방문했을 때는 그리 유명하지 않을 때였다. 아마 제일 붐이었을 때가 여러 유투버들이 갑자기 리뷰를 올렸을 때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웨이팅도 꽤 길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길긴 길다. 평일 저녁 좀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품절 없이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내가 오랜만에 방문한 이날에도 우리 테이블 다음인가 다다음부터 특정 메뉴는 먹을 수 없었다. 나도 이날이 세번인가 네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으로 먹을 수 있었다. 그 이야기는 이따 다시 하기로 하고, 아무튼 그렇게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 오고 유명해지고 난..

맛집 & 카페 2020.11.07 (10)

돈까스 정돈 육즙과 어울리는 부드러움 최고!

육즙 가득 한입 먹으면 부드러움에 놀라는 정돈 돈까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원에 놀러가봤다. 수원에 들린 적은 한두번 정도 있었다. 한번은 학창시절 어디 기업 탐방 간다고 신청하였는데 수원역에서 모여 출발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역에 혼자 도착하자마자 바로 관광버스 같은 것을 타고 이동하였다. 돌아올때도 마찬가지로 수원역에 내려졌고 혼자였기 때문에 구경이나 이런 것들 할 생각도 없이 바로 서울로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다른 한번은 없었거나 아니면 그냥 백화점 안에만 있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그렇게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사진을 통해본 광교 갤러리아가 너무 예뻐서, 실물로 한번 보고 싶어서 이렇게 날을 잡고 방문하게 됐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가게는 그 갤러리아 백화..

맛집 & 카페 2020.07.21 (15)

돈까스 가끔 당길때마다 방문하는 사보텐

좀 비싸도 가끔 생각날때 가면 좋은 사보텐 돈까스 오늘 갑자기 정해진 것이 하나 있다. 원래 여행을 다녀오면 출발하기 전부터 다시 집에 돌아오기까지 과정을 쭉 이어서 포스팅해왔다. 그게 시간 흐름 순서상으로도 좋고 나도 기억이 잘 나 글도 잘 써지고 그러더라. 근데 항상 의문이 들긴 했다. 여행 포스팅인데 먹을 것이 대부분이라서. 물론 이곳저곳 구경을 잘 다니긴 하는데 확실히 나에게 여행은 먹방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먹는 편이다. 아마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블로그 주제를 잡을때도 망설여지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 이러면 되겠다 싶었고, 앞으로 먹거리는 여기 채널에만 올리고 돌아다니는 것은 다른 채널에만 올리기로 했다. 내가 나중에 추억 회상할 때 좀 복잡할 것 같긴 ..

맛집 & 카페 2020.03.05 (9)

돈까스가 맛있는 은평구 역촌왕돈까스

돈까스가 맛있는 은평구 역촌왕돈까스 (Korea Pork cutlet) 내가 담당하고 있는 유통 영업팀 대리님과 함께 거래처를 나온 날!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미래의 회사생활에 대해 적었던 글이 있는데.. 정말 외근은 행복한 시간이다. 점심시간을 걸쳐서 나왔으므로 대리님께서 뭐가 먹고 싶냐고 물으셨고 정말 아무거나 다 잘 먹기에 다 괜찮다고 했다. 그럼 가는 길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은평구 역촌왕돈까스 집으로 오게 되었다. 그 지역의 진짜 맛집을 가고 싶으면 택시기사님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하다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깨끗한 1층의 모습. 이 사진은 밥을 다 먹고 가게를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사람이 어느정도 비어있는 모습인데, 점심을 ..

맛집 & 카페 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