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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72

sc플러스마일카드 선결제 누가 앱으로 안된대!?

실시간 앱으로도 가능한 sc플러스마일카드 선결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해당 카드를 만들 당시에도 그랬고 인터넷을 통해 기본 정보를 알아볼 때도 그랬다. 심지어 내가 카드를 발급 받고 앱을 깔고 즉시결제를 시도하려고 했을 때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별 생각없이 어플에 로그인해 이것저것 만지다가 선결제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었고 또 별 생각없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 결제일 전에 납입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게 제대로 된 것이 맞나 상담원과 통화를 시도했고 상담원의 답변이 처음에는 알아보겠다고 하다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원래부터 이 기능이 있었다고 했다. 순간 원래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건가하며 읭했다. 아무래도 내가 sc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 받고 난 뒤 이 시스템이 생겼다고 보기엔 너무나도 운..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 빼고 나머진 탄산음료다!?

현재 먹고 있는 트레비 탄산수, 플레인 맛 빼고는 다 탄산음료!?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3주가 지났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기존 생활습관에서 뭘 버려야할지를 먼저 생각했다. 첫째가 식이조절이었다. 예전부터 살을 빼야한다고 다짐하고 저녁에 닭가슴살만 먹은 적이 있긴 한데 그때도 너무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음료나 과일은 내 마음대로 먹고 심지어 소스까지 덕지덕지해서 먹었다. 그냥 그때는 닭가슴살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맛이 없던 것도 큰 이유가 있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렇게 먹지 않고 진짜 제대로 된 식이조절을 위해 순수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 너무 힘들다. 그래도 크래미라는 저칼로리의 귀중한 아이를 만나긴 했는데 얘도 먹다보니 물리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둘째는 탄산음료 끊기..

네오팜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순하고 완전 내 스타일

좋다는 글이 많아 구매해본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거 네오팜에서 만들었군.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화장품 회사들의 상술에 속지 말고 가성비 좋은, 의사들이 추천해주는 제품을 사라 이런 글이었다. 콘텐츠나 제품 기획에 관여하진 않았지만 화장품 회사의 마케터로서 일한 경험이 있기에 이 시장에 대해 좀 아는 편이다. 그래서 나름 일리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여 좀 집중하여 읽게 됐다. 사실 그렇게 틀린 말은 없다. 신제품이 하루를 걸러 나오지만 내용물엔 큰 변화가 없고 약간의 변화에 마케팅적 요소만 가미한 것이다. 애초에 공장 자체가 구조를 하루마다 바꿀 수가 없기에 매번 새로운 신제품이 나올 수 없었다. 약간의 틀만 바꿀 뿐. 아무튼 그렇게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됐고, ..

다이어트 식단 합격점인 저칼로리 크래미 꿀꺽

닭가슴살과 더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있는 저칼로리 크래미 지난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운동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식이조절을 안했을텐데 그때는 건강한 체격이 목적이었다. 요즘은 체격이 건강하다 못해 너무 지방이 늘어나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그때와는 반대로 무게 감량을 목표에 두고 있다. 처음 본 사람들도 말하기를 지금이 딱 좋고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빼긴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는 지금이 딱 좋다는 것보다 더 찌면 안될 것 같다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몇년만에 식이조절을 하고 있고 처음으로 매일 챙겨먹던 콜라도 끊었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탄산수로 대체하니 그나마 약간의 만족감을 충족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앙꼬절편, 인절미 좀 달아도 맛있는 아리울 떡공방

처음 주문해보는 아리울 떡공방, 앙꼬절편과 인절미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떡을 정말 좋아한다. 근데 가끔 너무 좋아하지만 직접 사먹을 정도는 아닌 음식이 있는데 이 떡이 나한테 그렇다. 먹으면 곧잘 맛있게 잘 먹는데 직접 사먹는다거나 수시로 찾게 되진 않는다. 아마 그 이유가 주변을 걸어다닐 때 가게가 잘 안 보인다는 점 하나와 맛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파는 가게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되겠다. 예전에 어느 가게를 들어가 하나 구매하려 했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비쌌던 기억이 난다. 물론 먹고 싶어서 사오긴 했는데 그 가격이면 그냥 밥을 사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경험치가 누적되다보니 결혼식이라든가 뷔페를 가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안 찾게 되었다. 그런 내가 정말 오랜만에 해당 음식을 대량으로..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 이거 살 엄청 찌겠지?

먹고 나니 괜히 속이 더부룩하고 살 찔 것 같은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 챙겨보는 먹방 유투버가 있다. 막 라이브까지 보는 것도 아니고 올라온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도 아니다. 그냥 스킵하면서 보고 싶은 장면만 본다. 영상이 아무리 길더라도 5분을 넘기는 경우가 잠들기 전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그럼에도 챙겨보는 유투브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다. 뭔가 행동에 과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보기에 편하다. 스마트폰 너머로만 접하기에 정확하진 않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예전에 덕분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오늘 포스팅하는 하인즈 갈릭 마요네즈를 따라 사게 됐다. 빵 먹방을 하는데 마요네즈가 있길래 그냥 평범하게 시중에서 파는 제품인줄 알았다. 근데 이건 ..

c드라이브 용량 부족 아이폰 자동백업 때문이다!

c드라이브 용량 부족 원인, 아이폰 자동백업을 해결하자 10년 넘게 사용한 컴퓨터를 새로운 조립식 컴퓨터로 바꾼지 약 1~2년이 지났다. 쓸 때는 불편함을 잘 못 느꼈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 신세계다. 원래 IT쪽에는 크게 관심도 없어서 집에 있는 가전기기 포함 대부분의 물건이 오래 됐다. 컴퓨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으나 게임을 그렇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즐기는 게임들은 웬만하면 다 돌아갔고 대부분 오피스 작업 용도로 써서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 10년이 지나 바꾼 이유는 바꿀 때가 되었다 느꼈다. 점점 느려지고 모니터는 수시로 고장나고 본체도 자주 멈추고.. 내가 더 관리를 잘했으면 더 오래 썼을 수도 있겠으나 컴맹이기도 하고 이쯤이면 그만 보내줘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물론 중간중간 램이라든가 그래픽 ..

에어팟 2세대 코스트코가 제일 싸고 생산일자도 최신이다

에어팟 2세대 코스트코가 제일 싸고 생산일자도 최신이다 전문성 있는 리뷰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투브 개봉기도 아닌 단순 에어팟 2세대 후기글을 써볼까 한다. 포스팅 제목에 적어놨듯이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으며 생산일자는 2019년 6월자로 가장 빨랐다. 포스팅은 7월 중순인 오늘에서야 하지만 실제 구매는 6월에 했고 현재 사용한지는 약 2주가 지났다. 처음엔 뜯지도 않고 방치만 해뒀다. 우선 해당 기기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이유는 단순하다. 여기가 가장 저렴했다. 일본에 놀러갔을 때 애플 스토어에서의 직구, 인터넷에서 각종 할인쿠폰을 적용한 가격보다 그냥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것이 제일 저렴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산일자가 2019년 6월이라 해당 월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 근..

아이소이 잡티세럼 가격은 쌔도 얘 괜찮다!

비싸지만 효과 괜찮은 아이소이 잡티세럼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세럼 2 70ml,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토닉 에센스 90ml. 최근 바꾼 화장품들이다. 원래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한번 쓴 제품을 오랜 기간 쓰는 편이다. 근데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살이 찌면서 체질이 변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피부도 예전만큼 그렇게 민감하게 굴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선크림도 발라보고 이것저것 예전보다는 다양하게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 그러다가 내 피부에 맞는 것이 있으면 갈아타는 편인데, 그렇게 선크림도 하나 새로 정하게 되었고 정말 몇년만에 이렇게 기초라인도 바꿀 수 있었다. 해당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안다고, 또 모르면 모른다고 볼 수 있는 아이소이라는 곳이다. 가수 아이유가..

약산성 샴푸 린스 ph5.5 아론 리페어 제품 추천!

태어나서 처음 써본 ph5.5 약산성 샴푸 린스, 아론 리페어 제품 추천! 이전 단백질 공급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로 작성하는 헤어 관련 제품 글이다. 둘다 아론 리페어 라인인데 절대 협찬 그런 것은 아니고 순수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다. 사실 네이버도 아니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협찬이 들어올리도 만무하고 말이다. ph5.5인 약산성 샴푸, 린스까지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샘플 마케팅 덕분이었다. 이전 단백질 제품을 구매했을 당시 샘플로 얘네들이 왔다. 딱 타겟팅이 100% 적중한 것이 나처럼 머리 손상을 걱정해 단백질 공급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제품에 대한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아 던진 것일텐데 맞았다. 개인적으로 한 미용실만 10념이 넘게 다니고 있는데 머리 손상이 걱정되면 샴푸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