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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 앉은 자세 다리꼬기 이것 먼저 절대 하지마세요

체형교정 포함 건강에 매우 중요한 앉은 자세 다리꼬기 금지 오늘은 의학 정보라고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건광 관련 내용을 전달해볼까 한다.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태까지 간과하고 있었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야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습관이 무섭다고 몇년에 걸쳐 지속되어온 내 행동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길 바라는 것은 큰 욕심이었다.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자꾸 앉은 자세 다리꼬기 행동을 하고 있다. 근데 이걸 하자마자 멈추면 모르는데 하고 나서 시간이 흘렀다가 갑자기 깨닫게 된다. '어 다리 왜이래?!' 이러면서 말이다. 사실 예전에 도수치료라고 체형교정을 받아본 경험은 있다. 그때는 다리 때문이 아니었고 어깨가 한쪽으로 약간 기운 것 같아서 뭔가 한번 받아보고 ..

농심 주가 뜬금없이 기생충 관련주 테마로 묶여 급등할수도!?

한발 늦은 포스팅.. 농심 주가 기생충 관련주 테마!? 아 포스팅 타이밍이 한발 늦었다. 사실 이번 주말에 이 포스팅을 하려고 미리 키워드를 잡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오스카 시상식을 할 줄이야.. 전혀 몰랐다. 이런 것까지 알고 있었으면 미리미리 했을텐데.. 근데 타이밍이라는 것도 참 신기하다. 해당 주식을 매매한지는 약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딱 이런 뉴스가 터지니 말이다. 좋다고 말해야할지 안 좋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한발 늦었지만 오늘이라도 내용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향후 전망이라든가 이런 거창한 것들은 없다. 그냥 오랜만에 내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우선 난 농심 주주다. 해당 종목을 매매한지는 앞서 말한 것처럼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매수 ..

흥국생명 배구단 경기 인천 계양체육관 직관 다녀옴!

인천 계양체육관 홈경기 흥국생명 배구단 경기 보고 왔어요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인천 계양체육관을 방문했다. 사실 중간에 장충을 한번 들린 적이 있다. 응원하고 싶은 팀 원정 경기로! 근데 와 거긴 정말 아니더라. 일단 예약 자체부터 원정팀은 고정 좌석이 없었다. 다만 자유석이 넓게 되어있어 평일이니까 괜찮겠지 싶어 방문했는데 와 사람이 정말 너무 많더라. 자유석이 자유석이 아닌 느낌. 다른 사람들은 몇시에 방문했는지 모르겠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와도 한 경기 시작 20~30분 전이었는데 이미 괜찮은 자리들은 다 차 있었다. 좌석 간격도 넓은 편이 아니라 어디 껴서 들어가기도 애매해서 맨 뒤에 서서 1세트만 지켜보고 그냥 밖으로 나왔다. 배도 고프고 뭔가 흥이 깨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음엔 무조건 ..

호캉스 추천 송도 쉐라톤호텔 뷔페 조식 잘 나와요

엄청 푸짐하진 않아도 즐기기 괜찮은 송도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올해 친구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호캉스 추천 포스팅이다. 와 가기 전에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원래 평소 계획이나 일정 잡는 것은 내가 다했다. 그게 속편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내가 하지 않으면 그 계획이 진척될리가 없다. 근데 나로서는 귀찮은 것도 사실이었다. 나중에 돈 받는 것이야 주긴 주니 상관은 없었는데 꼭 투표해서 해도 불만이 있더라. 처음엔 그냥 장난이거니 해도 계속해서 듣다보니 귀찮았다. 그런데 이번엔 한 친구가 자기 카드 실적을 채워야 한다고 하여 그럼 너가 다 알아서 해보라고 했다. 근데 가기 전날까지 결국 사단이 났다. 또 한 친구가 꼬리를 물었고 원래 예약을 적어도 2~3주전부터는 하여 좀 여유있는 것을 좋..

맛집 & 카페 2020.02.07

입춘 기념 나들이 송도 스시웨이 초밥 잘 먹고 왔어요

슬슬 날 풀리는 입춘 기념으로 송도 나들이 가서 스시웨이 초밥 먹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송도라는 곳을 다녀와봤다. 정말 여긴 예전 뭐 한옥마을부터해서 간다고 간다고 말한지 정말 오래 됐다. 근데 그동안 한번도 가지 않았다. 뭔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잘 안 가게 되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히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이렇게 애들이랑 급아닌 급으로 오게 됐다. 주목적은 작년부터 시작된 공통 취미 호캉스였고 한 친구가 여기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여 오게 됐다. 그래서 내가 그럴거면 처음 가는 곳이니 아침 일찍 만나서 점심도 먹고 같이 커피도 한잔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말했고 그렇게 오게 된 곳이 바로 여기 스시웨이 초밥집이다. 확실히 입춘 언저리라 그런지 ..

맛집 & 카페 2020.02.05

재테크 방법 내가 설정한 목표 수익률이 가장 우선이다!

목표 수익률에 따라 정해지는 재테크 방법 슬슬 나이가 나이다보니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굴릴 수 있는지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 뭐 애초에 신용카드의 늪에 빠져 현금 자체를 못 가져가고 있는 친구도 있긴 한데..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우선 신용카드 자체를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로 전환하는 것인데 한달씩 미루고 미루다 보니 1년이 지나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인 것 같다. 뭔가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아는데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이랄까. 그 마음이 뭔지는 알 것 같다. 나 역시 신용카드를 쓰고 있는데 만든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작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나름 체크카드 기능을 섞어서 사용..

반려견 그리고 아프지 말기

2020년 아프지 말기 그리고 반려견 네이버에는 가끔 반려견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긴 했는데 티스토리에선 처음인 것 같다. 근데 아마 처음은 아닐테고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 사실 오늘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블로그를 며칠 쉬었기 때문에 뭔가를 쓰긴 써야하는데 쓰고 싶은 글은 없고, 그러다가 바탕화면 사진첩 폴더에 주댕이 사진들이 보여서 급으로 써보는 그런 글이다. 그래서 또 다른 이야기인 아프지 말기와 매칭이 안될 수 있다. 생각 나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고 씻고 잘 생각이다. 주말은 항상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낮잠이라도 한번 자면 그냥 바로 다음날 수준이다. 어차피 저녁에야 다음날을 위해 대충 쉬다가 보내야 하기 때문에! 아무튼 시간 빠르다. 그렇다고 하여 낮잠을 자지 않을 수도 없다. 뭔가..

일상 2020.02.02

골뱅이무침 간단한 저녁요리 입맛 돌고 딱이야

가끔 엄청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간단한 저녁요리 골뱅이무침 사실 이걸 간단한 저녁요리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직접 만들어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든 실전이 더 어렵다곤 하고 잘 알고 있는데 이거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그 통조림으로 나오는 것에 양념을 무쳐서 쉭쉭 잘 만드시더라. 그래서 그냥 이렇게 제목을 적어봤다. 사실 얘가 저녁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 딱이기도 하고! 굳이 야식이 아니더라도 서브로 있으면 다들 잘 먹지 않을까 싶다. 많은 포스팅에서도 말해왔지만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잘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 신기하게 잘 먹는 종류가 있는데 바로 초밥이다. 초밥을 제외하고 이것저것 다 먹긴 하는데 즐겨먹진 않는다. 너무 물컹물컹한 굴 같은 것은 무서워서 못 먹겠고 그렇다보니 맛을 온전히 즐기지 ..

맛집 & 카페 2020.01.29

화포식당 마포 용강 맛깨비길 삼겹살 맛있게 잘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었던 마포 용강 맛깨비길 화포식당 삼겹살 마포 용강 맛깨비길이라는 곳이 있다. 아마 여태까지 내 포스팅에도 자주 나온 지역이긴 한데 이렇게 정식적으로 글을 써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이 명칭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 상권이 먹거리가 많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긴 한데 실제로 이 명칭을 검색해서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였다. 이런 거리 자체를 만든지가 아마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작년이랬나. 아무튼 그냥 다니던 사람들이 오는 것이지 이 거리를 찾아서 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그래도 여기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 근처에 방송국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촬영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유투버들도 자주 오고. 최근에 봤던..

맛집 & 카페 2020.01.28

델리만쥬 파는곳 영등포 기차역 나름 추억의 맛이야

시골길 내려갈때마다 먹는 영등포 기차역 델리만쥬 파는곳 원래 명절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는데 작년엔 내려가지 않았다. 설날때는 여행을 간다고 가지 않고 추석때는 아무도 간다고 하지 않아 가지 않았다. 원래는 갈 계획이라 일정을 다 빼두었었는데.. 원래 예전엔 흔히 말하는 FM으로 며칠전부터 가서 쭉 있다가 와 꽤 심심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는 길게 일주일도 있다 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친척 형들이랑 한 20~30분 걸어서 시내로 나가 pc방도 가고 나름 추억을 쌓긴 했다. 빙판 위에서 놀다가 거기 빠지면 죽는다고 어르신한테 혼나기도 해보고. 이와 관련한 추억 포스팅은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한다. 아침을 먹고 잠도 오지 않아 오랜만에 시골길을 걸으면서 추억 회상 좀 했다. 오늘은 1년만에 내려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