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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파우트 제품으로 한번 구매해봤어요

파우트(POUT) 마우스패드 무선충전기 깔끔하네 아주 오래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아 구매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제품이구나. 파우트라는 브랜드의 무선충전기 기능이 제공되는 마우스패드 제품으로 가격은 선물 받아 잘 모르겠다. 한 몇개월 지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사용하는 이유는 평소 IT 기기는 최대한 오래 쓰는 편이다. 이 오래 쓰는 것이 아껴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큰 열의가 없다.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또 언제 배우나 싶고.. 다른 것들은 새로운 것이 좋은데 이 분야는 꼭 좀 막연하더라. 아무래도 성향이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형성된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선물 받은 제품을 서랍에만 넣어두다가 몇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꺼내서..

남산의 부장들 실화 그런 것 없이 그냥 작품 그대로! 연기 일품!

문화는 문화대로. 남산의 부장들 실화 후기! 연기 최고였다. 이번 설 연휴에 문화생활한 것이 있다면 극장에 갔다는 것이다. 사실 신작들은 다 챙겨보기도 하고 재밌어 보이는 것은 꾸준히 보긴 하는데 연휴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여유있게 볼 순 없으니, 그리고 기대되는 작품이라 월요일부터 스케쥴을 보고 미리 예매를 했던 작품이기에 좀 더 기다려졌다. 그냥 여기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첫번째로 배우들을 보고 기대감이 커졌고 두번째로는 최근에 볼만한 작품이 딱히 없었다. 극장도 이번에 굉장히 오랜만에 갔던 것 같다. 가장 최근에 기억나는 것이 작년 연말에 봤었던 백두산 정도인데.. 한 한달만의 방문이려나. 나에겐 굉장히 오랜만인 기간이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남산의 부장들 영화로 예고편때부터 핫하..

kt vvip 혜택 깔끔하게 영화 할인받는법 공유해보겠슴

영화 할인받는법 통신사 KT vvip 혜택을 써보자. 어차피 써야할 포인트! 작년에 실컷 쓴다고 썼는데 결국 포인트가 마지막에 한 3만점 정도가 남아 굳이 필요없는 데이터 충전에 썼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올해에는 처음부터 빠짐없이 써보고자 1월부터 소진을 하고 있다. 저번에 편의점에서 자동 결제하는데 통신사 할인 버튼이 있길래 처음으로 써봤다. 매번 편의점에서 별도의 고지가 없어서 그냥 결제해왔는데 이렇게 자동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곳을 가니 오히려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뭐 사전에 내가 들이밀면 되긴 하지만 어디 어디 적용되는지 나로서는 모르니까,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계속 손님이 오는데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으니 무인 결제 시스템의 장점이 이런 식으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물론 연령..

야식 추천메뉴 오늘은 이색적으로 깐풍치킨이라는 것을 먹어보자

수많은 닭을 먹어왔지만 처음 먹어보는 맛 야식 추천메뉴 깐풍치킨 오늘은 아마 많은 분들이 낯설어할 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용강점에 위치해있는 에디슨치킨이라는 가게로 사실 이런 상호명을 여기서 처음 봤다. 근데 포털에 검색해보니 나름 여러곳에 지점이 나온다. 근데 그 지점 상호명이 세세하게 좀 달라서 이게 프랜차이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좀 물어볼껄 그랬나. 아무튼 내 생각엔 프랜차이즈까진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왜 이런 포스팅을 하냐면, 정말 너무 맛있었다. 맛 자체가 막 엄청 뛰어나다기보단 닭요리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그 신선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솔직히 그냥 맛만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괜찮았다. 그래서 앞으로 여길 자주 갈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

맛집 & 카페 2020.01.22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무선충전 되고 튼튼하다!

안 흔들리고 무선충전 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슈피겐 X35W 오랜만에 차와 관련된 제품을 구매했다. 요즘 갑자기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 새차로 맞이하여 꽤 오랜 시간 나와 함께 했는데 달린 키로수는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대체 차를 왜 산 것이냐며, 나중에 자기한테 싸게 팔으라고 다들 그러고 있다. 보험비가 아깝다면서.. 나도 나름 공감한다. 근데 1년 기준으로 나눠보면 나름 1년에 4천키로 정도 달린 것이니 그렇게 안 달린 것도 아니지 않나? 뭐 진짜 운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애기 수준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안하고 번화가에선 무조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게 스트레스도 안 받고 편하다. 주차 걱정도 없고! 아무튼 키로..

여자배구 장충체육관 GS칼텍스 배구단 복잡했던 직관 후기!

너무 크고 복잡했던 장충체육관 여자배구 GS칼텍스 배구단 직관 후기! 작년 처음 흥국생명 경기를 다녀온 이후 2020년 처음 여자배구 직관을 위해 장충체육관을 다녀왔다. 이 경기장은 태어나서 이번에 처음 다녀온다. 여기가 익숙해진 것이 옛날에 무한도전 프로레슬링할때 여기서 경기하지 않았었나? 그래서 그냥 장소 자체는 익숙한 편인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알아봤을 때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더라. 역도 생소하고. 딱히 갈 일도 없었지만 위치가 자주 돌아다니는 곳에 없다보니 더 잘 안가게 됐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 이렇게 오게 된 이유는 다른 것 없다. 오로지 GS칼텍스 배구단 경기를 직접 보고 싶어서다. 확실히 스포츠 경기 직접 보니 tv에서 보던 것과 다르다. 훨씬 더 재밌고 그 현..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샤오미보다 확실히 가볍고 괜찮다

20000mAh는 나오지 않아 구매한 삼성 보조배터리 10000 내 티스토리 검색창에 샤오미를 검색해보면 지난 2019년 11월 26일 썼던 글이 있다. 이 제품 역시 그당시 구매했다. 사실 샤오미가 아니라 모두 삼성 보조배터리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었다. 근데 이것저것 좀 찾아보니 Samsung에선 20000mAh 제품은 취급하지 않고 10000만 출시한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갔다. 어쩐지 검색해보니 안 나오더라.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금은 또 나왔을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내가 구매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그런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다른 브랜드로 각기 2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이당시 11번가 판매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약 2..

소고기 제대로 먹는 신화푸드그룹 밤일마을 청담본갈비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제대로 즐겨보는 청담본갈비 소고기 광명 쪽에 밤일마을이라고 하는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여기 부근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식당가가 밀집되어있다. 여길 처음 알게된 것은 시골을 차를 이용해 다녀오면 집에 올때 여길 들리게 된다. 매번 그냥 가다가 저녁이나 먹고 가자 이야기가 됐고 그렇게 처음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된 것 같다. 겉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장어부터해서 돈가스까지 쭉쭉 식당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앞으로 여길 자주 와야겠다 싶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외식하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그렇게 지난 주말, 차를 이용해 이렇게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됐다. 먹고 싶은 메뉴는 확실했다. 바로 소고..

맛집 & 카페 2020.01.14

청정원 푸드에디터 12기 이번엔 내가 해보자~!

오랜만에 도전하는 서포터즈 활동, 청정원 푸드에이터 12기 오랜만에 도전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학교를 다닐 때는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졸업한 후에 우선 학생 대상 관련 활동이 많기도 하고 딱히 오프라인 모임 참석할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별도 신청을 할 수 없었다. 우선 블로그를 그만큼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이 먼저겠지만.. 아무튼 이번 청정원 푸드에디터 역시 티스토리 채널 특성상 확률이 희박하지만 도전해볼까 한다. 요즘 제품 리뷰 올리는 것에 재미가 들렸단 말이지.. 반응도 괜찮고! 모집기간은 1월 8일 수요일부터 1월 22일 수요일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 글을 보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까..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규모가 좀 있는 편..

일상 2020.01.14

밀탑 팥빙수 겨울에 이냉치냉하는 것도 나름 매력적이에요

이한치한, 이냉치냉 한 겨울에 먹는 밀탑 팥빙수 여태까지 기준으로 보면 아니겠지만 근래 몇년 기준으로 따지면 이상하게 여름보다 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더 자주 먹게 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로 계절에 상관없이 그냥 꽂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질릴 때까지 먹어야 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요즘은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파리바게트 아이스크림에 꽂혀있다. 둘째로는 사실 여름에 덥긴 한데 야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시원하지 않고 겨울에 춥긴 한데 실내는 대체로 다 따뜻한 편이니 아이스크림을 즐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보니 계절상의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여름에 고드름류를 더 찾게 되긴 하는데 그것도 겨울에 사우나를 다녀오면 생각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뭔가 계절상의 이유는 더이상 찾을 수..

맛집 & 카페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