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누구나 다 아는 곳이지만 나만 알고 있는 것 같은, 최근 자주 찾았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 자주라고 하기엔 뭐한가? 6개월 동안 한 3~4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 포스팅도 여러번 했다. 그리고 조만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아무튼 내가 잊고 살았던 여기에 다시 빠지게 된 이유는 친구 때문이었다. 생일이라고 해서 쿠폰을 보내줬다. 그래서 왜 여길 보내줬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나에게 이런 프랜차이즈는 요즘 시장에 많은 경쟁 상대에게 밀려 찾을 의미를 크게 찾을 수 없는 느낌이었다. 가격은 비싼데 퀄리티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 떨어지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그런 느낌말이다. 실제로 이런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이 사라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