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노팅힐에서 외국을 느끼고 오다. (Culture trip London notting hill) 런던에서 맞이하는 넷째 날 아침! 오늘의 일정은 문화여행 노팅힐 거리 거닐기이다. 걸어갈 순 없으니 지하철을 타기 전에 아침을 먹으러 맥도날드를 방문했다. 사실 영국에 오면 돈도 아낄 겸 패스트 푸드점을 자주 오려 했었는데 이날 처음 오게 되었다. 시간이 일러 햄버거가 아닌 맥모닝을 먹긴 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것치고 맛있었다. 낯선 건강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괜찮았다. 그리고 러쉬를 잠깐 들렸다. 한국보다 용량은 큰데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 필요한 몇 개를 샀다. 근데 여기서 아직도 미제인 해프닝이 발생했다. 한가운데에 여러 사람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위 사진처럼 마련된 공간이 있었는데 어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