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랐던 코스트코 인기상품 플레이밍 치킨텐더 본래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해먹는 편이지만 요즘 '오늘 좀 튀겨볼까?' 하면서 자주 찾는 재료가 있다. 주인공은 CP 플레이밍 치킨텐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이다. 옛날부터 뭔가 냉동 라인에서 봤던 것 같긴 한데 이번에 처음 구매해봤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사가던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갔다. 아무래도 조리 방법 때문이었던 것 같다. 기름에 튀겨야 하는데 일반 가정집에선 그런 양의 기름을 소비하는게 쉽지 않다. 가게가 아니고서야.. 사실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휙휙 돌려가며 구우면 구울 수도 있겠는데 그것도 잘해야한다. 괜히 이상하게 하단 튀김에 기름만 배이고 하나도 먹지 못할 수 있다. 경험담이다. 얘는 아니고 예전에 뭘 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