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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7

파리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특별한 수비드 스테이크 샌드위치

데리고 간 사람마다 너무 만족했던 마포 광흥창 Table7 브런치 브런치라는 개념이 나에겐 굉장히 생소했다. 뭐 외국에 살아본 적도 없고 그냥 아점이라는 개념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었다. 근데 살아본 적은 없지만 나름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스타일로 음식을 내어주는 가게를 여럿 다녀봤고 확실히 이쪽도 이쪽 분야만큼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카페는 아니고 또 그렇다고 레스토랑은 아닌, 그 중간에 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느낌이 좋았고 언제부턴가 찾아서 가거나 꼭 놀러 갔을 때 그런 스타일 가게를 들리곤 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한국에서 갔던 곳 중에 여러 이유로 꽤나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한번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다 싶다. 일..

맛집 & 카페 2022.05.17 (7)

영국에서 먹었던 아침이 떠오르는 이태원 오아시스 브런치

풀잉글리쉬브렉퍼스트, 파스타, 바나나호두팬케이크까지 다 먹어버렸다 이태원이란 동네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솔직히 먼 거리는 아닌데 무조건 한번 환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근데 홍대나 합정 이쪽은 엄청나게 가까우니 상대적으로 가야 할 일이 있을 때에는 가까운 곳으로 향했다. 집에 돌아올 때 택시비도 그렇고. 정말 밤새 놀다가 아침에 우동집이나 그런 국수 파는 곳에서 뜨거운 것을 먹고 오거나 동네로 와 감자탕을 먹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겠다 싶다. 나이도 나인데 이미 그럴 친구들도 다 없어졌다. 정말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럼 지금 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잘 모르겠다. 지금이나 10년 뒤나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맛집 & 카페 2022.01.10 (16)

파리 코르동 블루 출신의 오너 쉐프가 운영하는 브런치 맛집

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브런치 맛집 테이블7 오늘 소개할 곳은 내가 직접적으로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가게는 아니지만, 내가 자주 가고 있는 지역에 있는 가게다. 여태까지 방문한 횟수가 다섯 번은 넘는 것 같은데 다녀올 때마다 만족스럽지 않은 때가 없었다. 다 너무 맛있고 기분도 좋고 유쾌하게 나올 수 있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있다는 것인데 양도 그렇고 재료 퀄리티도 그렇고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별로 고민할 요소는 아니었다. 그냥 맛있으면 다 오케이다. 비싼 돈을 주고도 맛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요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잘 못 가고 있는데 조만간 주기적으로 또 가줄듯하다. 신메뉴 역시 나름 주기적으로 나와줘서 먹었던 것을 또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새로..

맛집 & 카페 2021.10.15 (8)

아보카도 가득, 나만 알고 싶은 브런치 가게

처음 왔을 때 너무 맛있어서 바로 또 와버린 아보카도 가득 브런치 가게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개인적으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가게다. 그럼에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아마 위치상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없다는 점 하나와, 내 블로그가 뭐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 것 하나가 있겠다. 그래서 그냥 내 기록용으로라도 적어보자 싶어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일단 이 가게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다. 처음 왔을 때는 기대감이 없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자는 느낌으로 왔었다. 맛있는 줄도 몰랐고! 근데 그때도 살짝 아쉬운 점이 하나 있긴 했다. 원래 다른 날에 오려고 했었는데 그날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먹지 못했고 그날 딱 간 것이었기 때문! 영업을 하고 있어 반갑다는 점 하나는 있었다. 그..

맛집 & 카페 2021.06.07 (18)

브런치 정통 호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정통 호주 스타일로 즐기는 이태원 한남동 써머레인 브런치 예전에 호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나름 해외여행 초보자였을 때의 시절이다. 지금도 막 엄청 다닌 것은 아니지만 이때는 정말 애기였다. 그래서 그만큼 모르는 것도 많았고 덕분에 실수도 많이 했다. 그래도 설레임과 호기심만으로도 겁도 없이 이곳저곳 잘 다닌 것 같다. 아무튼 이때의 기억이 아직도 즐겁게 남아있다. 단면단면 떠오르는 추억도 많고 말이다. 뭐 깊은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나에겐 소중한 추억들이다. 그뒤로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그에 따라 좀 잊고 지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이 나라의 경우 차가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인이 있을 때 아니고서야 가기 힘들겠다 싶었다. 물론 다른 가고 싶은 나라들이 워..

맛집 & 카페 2021.04.25 (24)

브런치 와플과 토스트 바다와 함께 즐겼어요

그림 같은 바다 뷰와 함께 즐겼던 와플, 토스트 브런치 또다른 섬인 외도로 떠나기 전, 배를 타기 위해 와현 유람선에 도착했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예매해둔 표를 받았고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다. 근데 배가 출발하기 전 10분이었나 15분 전에는 앞에 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뭐라도 먹고 출발하고 싶었고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았다. 가장 먼저 편의점이 눈에 들어왔으나 바로 옆에 카페가 보여 이렇게 와봤다. 우리는 매우 정신없는 상태였지만 이미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조금만 더 서둘러서 올걸.. 택시만 일찍 잡혔어도 나름 여유를 부릴 수 있었을텐데 택시가 잘 안 잡히더라. 아무튼 그래도 먹을 것은 먹어야 했고 빨리 먹는 것은 항상 자신이 있..

맛집 & 카페 2020.05.25 (20)

런던 소호 The breakfast club에서 브런치를 즐기다.

런던 소호 The breakfast club에서 브런치를 즐기다. 한 번의 뒤척임 없이 아주 잘 잔 런던 소호에서의 세 번째 아침. 어제와는 다르게 서두르지 않았고 느긋하게 준비한 뒤 장형과 함께 나왔다. 그 이유는 브런치를 즐기러 The breakfast club을 가기로 했기 때문! 사실 이곳은 미리 가려고 알아봤던 곳은 아니고 어제 아침을 먹으러 지나다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도대체 뭐하는 곳이지'하며 검색을 해 알게 된 곳이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후기가 꽤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정말 먹어보고 싶은 메뉴를 팔고 있어 이렇게 와보았다. 우리 역시 대기를 약 10분 정도 하고 난 뒤에야 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