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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3

치즈버거 좋아한다면 반드시 좋아할 버거 고인물 추천하는 맥도날드 레시피

기존 판매 중인 트리플 치즈버거의 변형 레시피와 현재 인기 몰이 중인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햄버거  올해 이상하게 유독 햄버거를 많이 먹기 시작한 것 같다. 사실 햄버거를 그전에 안 먹었던 것은 아니다. 나름 주기적으로 잘 먹어줬다. 근데 요즘 뭔가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느낌이다.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깨달은 것이 아마 과거에는 밖에서 맛집을 가거나 그렇게 사 먹기도 했어서 체감을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주로 햄버거 생각이 나면 이렇게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니까 더 와닿는 것 같은 기분이다. 뭔가 밖에서 사 먹을 경우 그냥 하루 중의 한 끼인데 이렇게 포장이나 배달로 먹을 경우 추가로 먹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어딜 갔다가 오는..

맛집 & 카페 2025.01.29

화려한 신메뉴보다 기본이 제일 맛있는 것 같은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맥플러리, 스낵랩, 감자튀김까지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본 맥도날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꼽으라면 버거킹이다. 사실 햄버거 맛에서 큰 차이는 잘 못 느끼겠고, 그냥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더라. 롯데리아 양념 감자튀김도 어느 정도 매력적이긴 한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딱히 막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지 않는다. 원래 내 입맛이라면 KFC를 가장 좋아해야 정상이긴 한데, 거기의 경우 뭔가 메뉴를 받으면 조금 식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잘 방문하지 않게 되더라. 회전율 때문인지 운영 정책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타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조금 식어있는 기분이 들어서 잘 방문하지 않게 된다. 그다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근처에 마땅히 지점이 없다..

맛집 & 카페 2025.01.02

맥도날드 맥모닝 후기

맥그리들 먹고 싶어서 갔는데 품절이라 못 먹고 맥모닝만 포장해온 후기 나의 맥모닝 첫 경험은 아마 해외였을 것이다. 그때가 호주였는지 아니면 유럽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해외였을 것이다. 아침에 맥도날드에 갔는데 햄버거를 주문할 수 없었고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다. 패스트푸드를 안 먹으면서 살아왔던 것은 아닌데 그냥 그때 처음 이런 시스템을 알았다. 그렇게 한번 경험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심지어 그때 처음 알았으니 '유럽에서만 이런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름 신선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겼던 것 같다. 물론 그 뒤로 종종 일이 있을 때마다 먹어서 이젠 무뎌지고 익숙해졌다. 오히려 그 시간을 피해 햄버거를 먹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정말 오랜만에 이 오전 시간을 경..

맛집 & 카페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