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파이브가이즈, 사람은 여전히 많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포장해서 먹는 방법은!?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파이브가이즈에 다녀왔다. 가만히 기다린 것은 아니니까 이 표현은 아니니까?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겠다. 초창기 웨이팅이 2~3시간이라고 해서, 그 웨이팅 지옥이 끝나길 기다리긴 했으니까. 그나마 가장 최근에 시도한 것이 올해 2~3월이었던 것 같다. 강남 쪽을 가서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 했었는데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보이더라. 그래서 웨이팅을 걸어두었는데 100번대가 넘어갔다. 그래서 근처 쉑쉑을 가서 점심을 해결했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 내 차례가 오더라. 그래도 한 30분 정도만 기다리니 그 번호가 다 빠진 것이었는데, 그때는 길에서 그 시간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고, 아무튼 그게 나의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