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덮밥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밥집 소개해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가장 최근 글이 5월 8일이구나. 10일 지났다. 체감은 한 달 정도 된 기분이다. 하루 일정한 루틴 일과 중 하나였기 때문에 빠지면 다른 것들보다 더 크게 와닿는 것 같다. 사실 티스토리가 개편된 이후에 더 본격적으로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일들이 많았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고. 근데 이제 돌이켜보면 시간은 항상 핑계인 것 같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인 것 같다.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모든 것을 이겨내는 것 같다. 근데 그렇게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가졌는지, 그 마음을 가질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하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두통이 몰려와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잠을 좀 자니까 괜찮아졌다. 어제는 일찍 쓰러져 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