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제품 리뷰

카카오페이 송금취소 1분이면 바로 가능.

디프_ 2019. 4. 22. 22:37
1분이면 바로 가능한 카카오페이 송금취소

오늘은 카카오페이 송금취소에 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이게 분명히 할 땐 바로 쉽게 했는데 자꾸 까먹어서 어떻게 했었나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애초에 송금취소 기능 자체를 자주 쓰지 않다 보니 까먹는 것 같았다. 그럴 때마다 매번 일일이 검색해 찾기도 뭐하고 해서 직접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포스팅 제목에 1분이면 가능하다 했지만, 전혀 과장이 아니고 실제로 익숙해지면 몇 초면 바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우선 내 카카오톡 아이디로 테스트를 해봤다. 등록된 친구 중 한 명의 이름을 아무개로 바꾸고 진행해봤다.

 

우선 내가 돈을 보내면 다음과 같이 카카오톡 채팅방에 '1,000원을 받으세요'라고 메시지가 보내진다. 이런 상태에서도 송금취소가 가능하다. 받은 후에는 테스트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나의 경우 1이 사라지기 전, 상대방이 돈을 수령하기 전에 취소했었다.

 

원래 카카오페이 머니에 8,000원이 있었는데 1,000원을 보낸 뒤로 7,000원이 된 모습이다. 앞으로 빨간 네모 박스만 따라가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 저 네모난 부분 페이머니 내역을 클릭해본다.

 

그럼 다음과 같이 아무개에 천원을 보냈다고 -1,000원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이름을 다시 클릭해본다.

 

그럼 이렇게 1,000원을 보냈다는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고개를 살짝 내려 맨 아래를 보면 이렇게 송금취소 버튼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하면 쉬운데 막상 오랜만에 하려고 보면 또 어떻게 했었지 하며 까먹는다. 그래서 그냥 포스팅하면서 내용도 공유하고 나도 기억하고자 함이 있다. 상당히 간단하다. 이 버튼만 누르면 끝난다.

 

다시 아까 봤던 이용내역에 들어와 살펴보면 -1,000원 위에 +1,000원이라고 뜨며 안전하게 송금취소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하다. 여기서 채팅방 캡쳐는 하지 않았는데 내가 취소를 하게 되면 상대방 채팅창에 취소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재전송이 된다.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동시에 알게 된다.

 

처음에 들어있던 카카오페이 머니 그대로 8,000원으로 복구된 모습이다. 아주 간단한 내용을 좀 길게 푼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한번만 보면 그냥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오랜만에 아주 간단한 포스팅을 한 것 같다. 더 길게 쓸 말도 없고 오늘은 이쯤에서 포스팅을 마쳐야겠다. 빨리 씻고 자야겠다. 월요일은 항상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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