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한식당 혼밥 문(Moon)에서 떡볶이를 먹다. (Korean restaurant Moon)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종종 로그인하긴 했는데 포스팅은 예전 유럽여행을 다녀왔을 때를 제외하곤 두 번째로 긴 시간 동안 안쓰다 쓰게 되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몽골을 다녀오면서 좀 쉬어야겠다 생각을 한 것이 길어졌다. 그래서 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하다가 접었던 네이버 블로그를 컨셉을 잡고 다시 시작해볼까 한다. 그렇다해서 티스토리를 떠난다는 것은 아니고 여행 기록은 이 티스토리에, 새로운 컨셉은 네이버에서만 진행해볼까 한다. 이상적인 포스팅은 격일인데, 아마 초반엔 네이버에 조금 더 힘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를 새로 시작하니 나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