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야채쌈 구성 퀄리티도 대단하고, 정해진 시간 꽉 채워서 먹어도 물리지 않는 샤브샤브 맛집 어렸을 때 종종 갔던 무한리필 가게들을 안간지가 꽤 오래 되었다. 생각해 보니 뷔페랑 무한리필은 같은 말인가? 아무튼 뷔페 자체도 확실히 예전에 비해 방문하는 빈도수가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툭하면 애슐리를 갔던 것 같은데 애슐리 자체를 안 간지도 꽤 되었고, 이제는 가더라도 호텔 뷔페를 가게 되는데 이게 단순 호텔 뷔페라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뷔페 자체를 안 가는데 굳이 간다면 호텔 뷔페 경험을 해볼까 하는, 경험적인 측면에서 방문하는 의미가 크겠다. 물론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긴 하는데 일 년에 몇 번 안 가다 보니 나름 그런 희소성을 높게 치는 것 같다. 근데 오히려 뷔페 같은 곳에 가서 먹는 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