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파는 곳 찾기가 힘들어 먹고 싶어도 먹기 힘든 호떡 노량진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 곳에 들렸다. 사실 여기는 처음에 그 식당을 가기 위해 지나갈 때부터 이따 디저트 느낌으로 와야겠다 싶은 곳이다. 결국 유혹을 못 이겨 급하게 온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여길 오려고 했었다가 정확한 표현이겠다. 개인적으로 뷔페에 갔을 때 물론 식사가 맛있기도 한데 그 식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빨리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식사를 후다닥 해치우곤 했다. 근데 이날도 약간 비슷했다. 원래는 그렇게까지 이 호떡을 원한 것은 아니었는데 식사 퀄리티가 워낙 별로여서 빨리 호떡이나 먹어야겠다 싶었다. 어차피 주차해 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있기도 했고 배도 어설프게 차서 빨리 먹고 싶은 것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