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할범탕수육 시장표 떡볶이와 돈까스 할범탕수육 아마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것이다. 집 근처라고 하긴 뭐하고 아무튼 조금 걸어서 갈 수 있는, 학창시절에 자주 갔던 시장에서 판매하는 곳인데 천원 탕수육으로 꽤 유명해진 것으로 안다. Tv에서도 나오고 많은 분들이 포스팅도 하시고 그랬다. 나 역시 많이 갔었다. 근데 최근 몇년간은 방문하지 않은 것 같다. 딱히 거기까지 갈 일이 없었다. 어렸을 땐 정말 자주 갔는데. 잔치국수도 먹고 이 돈까스도 먹고 탕수육도 먹고 그랬다. 떡볶이는 원래 처음에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모든 메뉴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그만큼 양이 적기도 했다. 한 사람이서 여러갠 시켜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하나만 먹기엔 부족하단 말이지. 요즘은 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