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메뉴 멕시칸바이트 끝부분도 버리지 말고 먹자 여태까지 가장 많이 먹어본 피자 프랜차이즈를 골라보라면 당연 피자스쿨이다. 한 동네에서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살았다. 집 바로 앞 횡단보도만 건너면 이 피자스쿨 매장이 있었고 학창시절부터 다 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여길 수없이 방문했던 것 같다. 친구들과 모여서 먹거나 혼자 피자가 땡길 때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 먹었다. 처음엔 주로 불고기 피자를 먹었는데 한 친구가 기본 치즈 피자에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먹으면 그게 숨어있는 꿀맛 메뉴라고 알려주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그렇게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이당시 세명이서 홀에서 먹었었는데 하나는 비싼 메뉴, 하나는 친구가 알려준 메뉴를 먹었는데 세명 다 치즈 피자부터 해치웠다. 개인적으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