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싫어하지만 맛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 구매하는 노티드도넛 대전에 있는 성심당이나 군산에 있는 이성당이나 뭔가 그 지역에 가면 꼭 사야 하는, 들려야 하는 유명한 카페들이 있다. 카페라고 하기엔 뭐하고 빵집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곳들이 있다. 근데 서울 각 지역에도 나름 이제 그런 입지를 갖춰가고 있는 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카페 노티드라는 곳이다. 처음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1~2시간씩 기다려서 구매하고 그랬지만 이젠 지점도 점점 늘어가고 있고 백화점에도 작게 입점되고 그래서 예전보다 구매에 힘들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대기를 하고 품절이 되고 그러는 것을 보면 공급이 늘어나도 수요는 여전한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약간 지금의 포켓몬빵과 같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