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즈버거 3

치즈버거 좋아한다면 반드시 좋아할 버거 고인물 추천하는 맥도날드 레시피

기존 판매 중인 트리플 치즈버거의 변형 레시피와 현재 인기 몰이 중인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햄버거  올해 이상하게 유독 햄버거를 많이 먹기 시작한 것 같다. 사실 햄버거를 그전에 안 먹었던 것은 아니다. 나름 주기적으로 잘 먹어줬다. 근데 요즘 뭔가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느낌이다.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깨달은 것이 아마 과거에는 밖에서 맛집을 가거나 그렇게 사 먹기도 했어서 체감을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주로 햄버거 생각이 나면 이렇게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니까 더 와닿는 것 같은 기분이다. 뭔가 밖에서 사 먹을 경우 그냥 하루 중의 한 끼인데 이렇게 포장이나 배달로 먹을 경우 추가로 먹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어딜 갔다가 오는..

맛집 & 카페 2025.01.29

롯데리아 안 먹는다는 사람들도 롯데리아 찾게 만드는 불고기버거

30년간 10억개 넘게 팔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추가로 치즈버거까지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찾았다. 이렇게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최근에 햄버거를 먹었을 때 배달로는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평소에 먹고 싶다는 니즈가 있을 경우 오프라인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최근에 파이브가이즈도 그렇고 뭔가 오프라인에 수제버거 느낌이나 고퀄리티를 먹게 되어서 배달로까지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 두번째로는 주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서 먹었던 것 같다. 롯데리아의 경우 드라이브스루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에 가는 길이나 어디에 갈 때 맥도날드를 이용해서 사 먹어서 정말 따로 롯데리아를 찾을 일이 없었던 것 같다. 근데 이날 오랜만에 이렇게 찾았다...

맛집 & 카페 2024.07.08

핫플레이스에 입점되기 시작하는 더현대서울 폴트버거 먹어보다

작아도 육즙 가득인 더현대서울 폴트버거 먹어봤어요 내가 아는 여의도는 홍대나 합정 뭐 상수 아니면 뭐 강남까지 보더라도 많이 달랐다. 젊은 층은 찾기 힘들었고 한 3040이 주를 이루는 동네였다. 물론 학교도 있고 해서 여기저기 다양한 연령층이 보이긴 했지만 뭐 안 그런 곳들은 없으니까. 아무튼 중심은 그랬다. 첫 직장을 여기서 다녀서 그걸 더욱더 잘 느꼈다. 첫 직장의 경우 풀 정장은 아니더라도 캐쥬얼 정장 스타일로 입고 다녀야 했는데 나름 신입사원 느낌으로다가 이것저것 꾸민다고 하더라도 그냥 그런 어린 티가 났다. 지금 돌이켜보면 더욱 잘 느껴진다. 아무튼 근데 여기에 최근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것도 단순 백화점 하나 때문에 말이다. SNS에 검색만 하더라도 알 수 있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젊은..

맛집 & 카페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