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 때 너무 맛있어서 바로 또 와버린 아보카도 가득 브런치 가게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개인적으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가게다. 그럼에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아마 위치상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없다는 점 하나와, 내 블로그가 뭐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 것 하나가 있겠다. 그래서 그냥 내 기록용으로라도 적어보자 싶어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일단 이 가게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다. 처음 왔을 때는 기대감이 없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자는 느낌으로 왔었다. 맛있는 줄도 몰랐고! 근데 그때도 살짝 아쉬운 점이 하나 있긴 했다. 원래 다른 날에 오려고 했었는데 그날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먹지 못했고 그날 딱 간 것이었기 때문! 영업을 하고 있어 반갑다는 점 하나는 있었다. 그..